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악~~~발리에서 보고 우울감이 가시지를 않네요.

작성일 : 2012-06-23 13:59:09

제발 도와주세요.

어제는 술도 마시고 며칠째 그놈의 발리에서를 보고나서 계속 멍때리고 살고 있어요.

우울해요..우울해....

케이블에서 왜 재방해서...난 또 왜 그걸 우연히 보고...ㅠㅠ

회사고 뭐고 우울해서 죽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27.1.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3 2:05 PM (92.140.xxx.45)

    그 드라마를 쓴 작가나 피디가 만든 드라마 검색하셔서 내용 패턴들 파악하시고- 주인공이 어떻게 매번 죽는지 ㅎ, 여주인공이 어떻게 비련의 주인공으로 그려지는지..- 조인성이 웃기게 망가지는 동영상이나 그 드라마로 업계에서 개런티가 얼마나 올랐는지 찾아 보세요.. 결국 다 사람들 좋아하라고 만든 60분짜리 영상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느끼게되시면 될거같은데 :-p

  • 2. 그 우울감이
    '12.6.23 2:08 PM (211.207.xxx.157)

    발리의 힘인거 같아요, 솔직히 요즘은 보고 나면 확 잊잖아요.

  • 3. 은호
    '12.6.23 3:19 PM (182.211.xxx.7)

    젤 좋아하는 잊지못하는 드라마에요. 마지막 처절하지만 카타르시스 느끼시고 잊으세요.

  • 4. 영계백숙
    '12.6.23 5:47 PM (59.29.xxx.125)

    사..사ㅏㅏㅏ..사랑해요 T.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813 여수 엑스포 후기 (6월 8일 ~ 9일) 내용이 길어요 8 내이름은룰라.. 2012/06/24 4,724
123812 세광아 튀어!! 6 ,,, 2012/06/24 3,392
123811 80 시어머니 가방 추천해주세요. 7 설문 2012/06/24 2,155
123810 살 빼야 될꺼 같아요.. 4 ... 2012/06/24 3,299
123809 일원역이나 삼성의료원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4 세모녀 2012/06/24 9,873
123808 가난하고 없이 살면..사람들이 무시 하는군요.. 32 ... 2012/06/24 20,166
123807 작은 엄마가 왜 귀남이를 버렸나요? 5 넝쿨당 신입.. 2012/06/24 4,602
123806 새똥님 책 아주 반갑네요. 13 찌질이들 2012/06/24 4,400
123805 전기장판 1 추천 2012/06/24 1,408
123804 남편이 그냥 싫으신 분들 손들어보세요. 22 바보 2012/06/24 5,522
123803 썬파우더..어느 제품 사용 하세요? 3 ???? 2012/06/24 2,902
123802 배네틴트 댓갤 좋은가요? 3 착한이들 2012/06/24 2,123
123801 소파의 쿠션인가요? 매트인가요? 1 폭신푹신 2012/06/24 1,509
123800 기타 독학 어렵나요? 6 기타 2012/06/24 4,365
123799 요새는 왜 토요미스테리 극장 같은거 안하나요? 6 ... 2012/06/24 2,173
123798 히트레시피에서 프린트해둘만한 레시피 추천 2 프린트 2012/06/24 2,178
123797 내가 가난해서 걱정이라는 우리 과장님 4 -_- 2012/06/24 3,019
123796 아프리카 여행에 대해 알려주세요. 여행자 2012/06/24 1,545
123795 1등과 2등의 차이라네요 4 내어깨 2012/06/24 3,659
123794 오늘 나가수 가수들 다 좋아요. 10 최고 2012/06/24 2,941
123793 고수님들. 슈퍼에 토란대가 없대요! 어쩌나요? 대체할 재료..?.. 6 닭개장, 도.. 2012/06/24 1,799
123792 국회의원 이름 맞추기 1 황후화 2012/06/24 1,344
123791 3003을 중국어로 어떻게 읽나요? 5 중국수 2012/06/24 1,903
123790 국카스텐 잘하네요 6 oo 2012/06/24 3,494
123789 사진 정리하다가 여행지에서 만난 선생님 부부가 떠오르네요 4 곧이곧대로 2012/06/24 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