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운동학원에서 타지역으로 대회 나갈때 차비??

어이없어요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2-06-23 09:35:39
5월달부터 거의매주 대회를 나갔어요

대회라기 보다는 발표회를 지역마다 돌아가면서 한다는게 맞겠네요

이제까지는 학원에서 가깝고 지하철로 이동 가능한거리라 대회장으로 아이들이

각자모였구요, 어떤땐 몇명의 아이들을 제가 픽업해서 데리고 가기도 했어요

오늘도 대회에 가는중인데 평택으로 가기땜에 관장님이 버스를 대절했네요

학원은 평촌에 있습니다

아까 출발하기전까진 아무말씀없더니 출발하자마자 2만원씩 내라네요^^;

그럼 아이랑 저랑 해서 4만원 이예요.. 솔직히 토요일 아이 과외도 캔슬하고
IP : 223.62.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없어...
    '12.6.23 9:37 AM (223.62.xxx.6)

    오늘 꼭 참가해야 한다기에 가는건데 완전 황당해요
    원래 태권도나 다른 운동도 버스대절 할때 회원들에게 걷나요?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 2. **
    '12.6.23 9:50 AM (203.226.xxx.156)

    당연히 내지요.
    그런데 그런 경우는 사전에 미리 공지해줘요.

  • 3. ..
    '12.6.23 9:52 AM (1.225.xxx.77)

    사전에 공지 안한건 관장 잘못이지만 그건 당연히 학원생 부담이지요.

  • 4. 원글
    '12.6.23 9:59 AM (223.62.xxx.83)

    그렇군요^^; 제가 몰랐어요
    그런거라면 화는 덜 나지만 굳이 안가고싶다던 엄마인 저까지
    오라고 한것과 미리 얘기 해주지 않은게 불쾌한건 어쩔수 없네요
    학원 사범님과 좀 친하게 됐거든요, 아이가 어려 매일 학원을 데려다주는
    관계로..
    그런데도 "관장님께 차비얘기 못들었냐"고 하는데 맘상했었나봐요
    원래 내는거라면 좀 참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12.6.23 10:05 AM (59.7.xxx.28)

    버스대절비 생각보다 비싸요
    하루 사용료를 내야하니까요.. 버스기사님 계시면 식사비랑 간식비 드려야해서 더 비싸지구요
    이용할사람 확인하고 미리 가격을 얘기하셨어야하는데 그건 과장님 잘못하신거지만
    이번에 갈때 버스빌려서 간다고 얘기했으면 당연히 이용료는 내실 생각하셨어야하는게 맞지요
    비용을 먼저 얘기안하신건 갈사람 숫자가 정확하게 확인이 안되서 1/n 하기가 애매하셨을수도 있는데
    학원버스아니고 버스대절해서 간다면 당연히 학부모들이 나눠서 냅니다

  • 6. 원글
    '12.6.23 10:26 AM (223.62.xxx.9)

    네, 저도 버스비정도는 생각을 아예 안한건 아니구요,
    비용얘기를 안하길래 아이들 간식을 살까말까 생각중이기도 했답니다
    허나 안가겠다고 하는 저를 꼭 가자고 한것과 방금도 관장님이 아이들 인솔까지 당연히 부탁하시는게 좀 짜증이 나네요..
    다른아이들 보호자는 20명중 2명밖에 안왔는데 그분한텐 얘기도 못하면서요
    다른 대회때도 아이들 대회모습 동영상 촬영을 매번 부탁했거든요
    제 속이 좁은가봐요

  • 7. .....
    '12.6.23 11:12 AM (211.246.xxx.90)

    아이ㅜ차비는.받아도 인솔 부탁할 학부모 차비는.안 받아야죠..좀 기분 야릇 나쁜것 이해가 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21 윤선생 파닉스 시작했는데요 6 녹음 2012/06/23 3,463
122820 영어 질문... 2 rrr 2012/06/23 1,364
122819 익명이라 울엄마 이야기,, 5 울엄마 2012/06/23 3,378
122818 엉덩이근육통 원래 오래가나요? 1 괴로와.. 2012/06/23 3,869
122817 제 상황에 벽걸이 티비 사야될까요?조언좀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2/06/23 1,842
122816 이런 엄마, 저런 엄마 이런일도 2012/06/23 1,873
122815 외국 여자에게 집적대는 한국 남자? 3 찝적남 2012/06/23 2,403
122814 조선족 얘기가 요즘 많아서요. ㅜㅜ 3 ... 2012/06/23 2,321
122813 아기 낳은지 한달 3 한달 2012/06/23 2,278
122812 왜 10대는 지금 행복하면 안되나, 가정 학교 사회에 묻는다. 4 샬랄라 2012/06/23 1,783
122811 병원 간병인 쓰고 있는데요 5 2012/06/23 6,335
122810 들기름 짜 왔는데 5 냉장고에 2012/06/23 2,156
122809 혹시 인견이불 쓰시는 분 계신가요? 14 걱정 2012/06/23 5,756
122808 사회복지사2급 취득을 하고자 하는데 교육기관 추천 부탁합니다. 2 추천 2012/06/23 2,491
122807 새누리당의 낯뜨거운 ‘편파방송 세력’ 궤변 1 샬랄라 2012/06/23 1,518
122806 카모메식당같은 여성영화 추천부탁해요 36 추천 2012/06/23 4,598
122805 아래 성견례 -->상견례 1 2012/06/23 1,553
122804 성견례 옷차림.. 생각나는 울엄마 패션--; 16 언니 상견례.. 2012/06/23 7,827
122803 열무를 이용한 요리들중 간단하게 할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2 .... 2012/06/23 2,011
122802 아파트 돌아다니는 조선족 미니트럭 (국내산 참조기, 달걀 드립).. 3 영계백숙 2012/06/23 3,235
122801 급-신림동 순대오디가 맛있어요?^^ 4 순대 2012/06/23 2,251
122800 어제 어떤글 댓글에서 봤는데 40대가 55 ㅇㅂ 2012/06/23 15,107
122799 소장가치가 있는 dvd 추천 부탁드려요~~ 3 dvd 2012/06/23 2,074
122798 헤어질때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 6 좋은 사람 2012/06/23 18,004
122797 혼자 후궁 볼려는데 무섭진 않을까요? 2 나홀로 2012/06/23 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