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싸면 재료를 꼭 버리게 돼요.

낭비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2-06-22 22:10:17
언젠가부터 김밥은 밥양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김밥을 적게 싸다보니 재료를 반정도만 쓰고 남기게 돼요.그럼 넣어뒀다 잊고는 썩혀서 버리고 있네요. 이런경우 남는 재료 어떻게들 하세요?
IP : 61.79.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22 10:10 PM (180.68.xxx.91)

    다져서 볶음밥이요

  • 2. ..
    '12.6.22 10:14 PM (59.15.xxx.184)

    ^^
    다져서 볶음밥 222

    달걀 넣고 부침, 찜, 달걀볶음, 버섯 치즈 넣고 뚜껑 닫아 약불에 오래 두어 짝퉁 프리타타?머시기 ㅎ

    라면에 시금치 당근 햄 참치 깻잎 올리구 단무지랑 냠냠 ^^ ㅡ 맛살은 제 입맛에 안 맞아서 패스

  • 3. 55입을수있을까
    '12.6.22 10:21 PM (175.114.xxx.37)

    단무지는 손가락한마디만하게 잘라서 고춧가루, 물엿, 참기름 넣고 무침...

    나머지는 다져서 볶음밥 3333333

  • 4. ㅇㅇ
    '12.6.22 10:39 PM (183.98.xxx.65)

    조금씩 재료보충해서 계속 싸요. 없어질때까지.... 네버엔딩스토리~~~

  • 5. ..
    '12.6.22 11:10 PM (1.225.xxx.53)

    다져서 밥에 배합초 넣고 주먹밥이요.
    국립중앙박물관 식당 龍에서 그렇게 주먹밥을 만들어 파는데 맛있어요.

  • 6. 그대로 얼렸다가
    '12.6.23 12:33 AM (180.230.xxx.93)

    쓸만큼만 잘라 아이들 간식시 볶음밥에이용하지요..하나도 버릴거 없던데요

  • 7. 계란풀고
    '12.6.23 1:17 AM (175.195.xxx.26)

    부침개 please~

  • 8. 잡채도
    '12.6.23 7:37 AM (24.186.xxx.237)

    저는 싹 볶아서 잡채를 만듭니다......
    먹을만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675 현직의사 마음에 칼 꽂은 공단 직원 5 펀글 2012/06/23 2,980
122674 키톡 프리 님 요즘 왜 안오시나요? 1 궁금 2012/06/23 3,360
122673 같은 교인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는 사람들 4 교인이면 2012/06/23 2,123
122672 90년대에 "나! 가요~~~~"하던 개그우먼 .. 1 얼음동동감주.. 2012/06/23 2,839
122671 82탐정님들 노래 하나 찾아주세요. 4 잠못자요 2012/06/23 1,693
122670 2인석 좌석버스에서 옆에서 계속 기침을 하는데요 궁금 2012/06/23 1,764
122669 장지갑 잘 쓰시나요?? 5 ㅇㅇ 2012/06/23 3,357
122668 다이어트 ... 저도 성공할 수 있겠죠? 4 다이어터 2012/06/23 1,943
122667 최근에 송추계곡 다녀오신 분 계세요? 3 혹시~ 2012/06/23 2,504
122666 옷에 묻은 잉크 어쩌면 지워질까요? 3 마스코트 2012/06/23 2,235
122665 여기 82쿡은 누구재단인가요? 7 방송시간 2012/06/23 3,763
122664 아까운 소금을 어찌할까요? 도와주세요~ 1 꿀물 2012/06/23 1,916
122663 오리역 베어케슬 컨벤션 웨딩홀 음식 어떤가요? .. 2012/06/23 2,065
122662 4살 아이 몇시에 자나요..8시 반에 안 자면 엄청 늦게 자는건.. 10 비갠오후10.. 2012/06/23 5,247
122661 이노센트 보이스 보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2 ... 2012/06/23 1,416
122660 한문장인데요..how would you like 의 정확한 의미.. 2 .. 2012/06/23 2,835
122659 조니뎁 이혼 기사 보셨나요? 19 .. 2012/06/23 13,164
122658 중1딸이 "행복하게 살고싶다는데" 대답을 못.. 4 아이고두야 2012/06/23 2,895
122657 머리에 양성종양이 있는데요. 1 어쩌나 2012/06/23 4,595
122656 위염치료중인데요. 이 시간에 죽먹으면 안되나요? 배가 고파서요... 4 배아파 2012/06/23 1,976
122655 생애 첨 워터파크라고 가는데 1 sun 2012/06/23 1,246
122654 어떤 사람이 꿈에 나올까 불안하다고 한다면 사랑 2012/06/23 1,301
122653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3 불면 2012/06/23 2,723
122652 아들도 키우는 재미가 있네요 7 밀키바나나 2012/06/22 3,253
122651 <잃어버린 너 >책 읽으신분 15 .. 2012/06/22 4,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