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슬픈 영화같습니다..
인간의 집착과 어리석음을 이렇게
잘 묘사하다니..
중간중간에 슬픈 장면에선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성현아씨의 그 미친 듯한 연기는 본인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랫만에 여운이 남는 영화 한편 봤네요..
참 슬픈 영화같습니다..
인간의 집착과 어리석음을 이렇게
잘 묘사하다니..
중간중간에 슬픈 장면에선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성현아씨의 그 미친 듯한 연기는 본인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랫만에 여운이 남는 영화 한편 봤네요..
김기덕은 울나라에서 과소평가 받는 감독
같아요
마초끼있는 영화는 좀 불편하지만
유럽에 꽤 팬이 많다고 들었는데
충무로에서 파벌때문인지 인정안한다고도 아고
"빈집"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몇번을 봐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그분 영화 참 좋아해요
힘내서 작품활동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저도 어릴 때 "나쁜남자"를 보고 충격먹었었는데
3~4학년 되어서 연출로 전공하고 철학이나 기타 과목들 들으면서
김기덕의 나쁜남자가 정말 멋진 영화구나 싶었어요.
영화내용자체보다는 철학적, 사회적인 상징성들을
영화속에서 연출한 의도같은 것들이요..ㅎㅎ
시간... 하정우 나오는거죠? 저도 봤는데, 좀 무섭던데...
빈집, 나름 괜찮았어요. 나쁜남자, 파란대문... 많이 불편하고... 섬, 해안선 .. 봤어요.
다 편안하게 볼 영화는 아니네요.
아리랑 보고 싶은데, 다음에선 다운로드가 없네요. 어디서 보나요?
시간, 이란 영화를 유심히 봤는데..
여기오니 딱, 글이 있네요.
저도 봐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2921 | 돈많이 벌수있을까요 | 정수기코디 | 2012/06/23 | 1,792 |
122920 | 남편 급 불쌍해지는데 4 | 약한자여 | 2012/06/23 | 2,322 |
122919 | 차이나서 시댁에서 결혼 반대해도 결혼 하는 사람들은.. 11 | ... | 2012/06/23 | 5,841 |
122918 | 무한도전 하네요. 5 | 보고싶다 ㅠ.. | 2012/06/23 | 3,007 |
122917 | 낼모레 도로주행연습잡혀있는데요, 8 | 물어볼게 있.. | 2012/06/23 | 2,620 |
122916 | 쾌변의 추억 9 | 비법 | 2012/06/23 | 2,525 |
122915 | 보조식품은 | 성장호르몬 | 2012/06/23 | 1,132 |
122914 | 허각 허공 따로 활동하는 것? 4 | ᆢ | 2012/06/23 | 3,150 |
122913 | 여기 사람들이 조선족 싫어한는거랑 강남사람들이 6 | 음 | 2012/06/23 | 2,832 |
122912 | 지금 벙커원 있는데.... 4 | 에구허리야 | 2012/06/23 | 2,563 |
122911 | 카톡에 두사람친구로 들어오고끝이네요 4 | 아 인생.. | 2012/06/23 | 2,901 |
122910 | 멀티탭 빈구멍....... 2 | 대기전력 질.. | 2012/06/23 | 1,978 |
122909 | 한달정도 가사도우미 어디서 구할까요? 1 | 도우미 | 2012/06/23 | 2,015 |
122908 | 윤선생 파닉스 시작했는데요 6 | 녹음 | 2012/06/23 | 3,464 |
122907 | 영어 질문... 2 | rrr | 2012/06/23 | 1,364 |
122906 | 익명이라 울엄마 이야기,, 5 | 울엄마 | 2012/06/23 | 3,379 |
122905 | 엉덩이근육통 원래 오래가나요? 1 | 괴로와.. | 2012/06/23 | 3,869 |
122904 | 제 상황에 벽걸이 티비 사야될까요?조언좀 부탁드려요. 1 | 궁금이 | 2012/06/23 | 1,842 |
122903 | 이런 엄마, 저런 엄마 | 이런일도 | 2012/06/23 | 1,873 |
122902 | 외국 여자에게 집적대는 한국 남자? 3 | 찝적남 | 2012/06/23 | 2,406 |
122901 | 조선족 얘기가 요즘 많아서요. ㅜㅜ 3 | ... | 2012/06/23 | 2,321 |
122900 | 아기 낳은지 한달 3 | 한달 | 2012/06/23 | 2,278 |
122899 | 왜 10대는 지금 행복하면 안되나, 가정 학교 사회에 묻는다. 4 | 샬랄라 | 2012/06/23 | 1,783 |
122898 | 병원 간병인 쓰고 있는데요 5 | ‥ | 2012/06/23 | 6,335 |
122897 | 들기름 짜 왔는데 5 | 냉장고에 | 2012/06/23 | 2,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