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자녀두신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우크렐레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2-06-22 16:38:34

전 유치원교사랍니다.

해가 갈수록 체력도 딸리고 이제 그만해야 될 시기가 된것 같아요.내년이면 아이가 초등에 들어가거든요.

출근이르고, 퇴근 늦고... 그래서 다른 일을 생각해보고 있답니다.

유치원근무하며 틈틈히 아동음악 세미나에 다니고 우크렐레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였어요.

내년에는 방과후 교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지방에 살고 있는지라 인근 초등을 알아보니

우크렐레 강좌는 없더라구요.

다른 지역은 강좌가 많이 열려있나요?

또 어머님들은 우크렐레 수업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지금껏 유치원에만 근무하다 다른일을 해보려 하니 자꾸 두렵기만 하네요.

다른 지역에 많은 호응이 있으면 이곳 지방에서도 열심히 하면 가능성이 있을것 같아요.

어머님들의 충고 기다릴께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0.10.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6.22 4:51 PM (203.226.xxx.72)

    저희집 초등4학년 꼬맹이가 기타학원에서 우크렐레 배워요.
    배우기도 쉽고 소리도 부드럽고 악기가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아주 좋아요.
    저희 학교에도 우크렐레 방과후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18 그래요, 어뢰로 인해 침몰했다 칩시다. 그렇다면, 얼척 2012/06/23 1,557
123017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요. 5 ... 2012/06/23 2,459
123016 미샤 세일 50프로 일년에 두번하는거 언제였죠? 1 미샤 2012/06/23 4,707
123015 롯데 vs LG 6 왠일이니 2012/06/23 1,960
123014 37개월 17개월 아이 둘 .. 남편이 도와줄 최소한의 육아는... 15 휴우 2012/06/23 2,567
123013 공부 안하는데 전교 1 등 결국 머리인가요? 80 질문 2012/06/23 19,498
123012 삼풍백화점 ..기억나세요? 52 귀여운똘이 2012/06/23 18,540
123011 아버지가 엄마를 폭행하는 집이..예전에는 많았나요? 12 ... 2012/06/23 3,941
123010 베스트 글에 오른 금보라씨에 대한 소감... 6 // 2012/06/23 6,294
123009 북라이트 사용해보신 분 4 오호 2012/06/23 1,659
123008 영어질문 2 rrr 2012/06/23 1,379
123007 돈많이 벌수있을까요 정수기코디 2012/06/23 1,798
123006 남편 급 불쌍해지는데 4 약한자여 2012/06/23 2,323
123005 차이나서 시댁에서 결혼 반대해도 결혼 하는 사람들은.. 11 ... 2012/06/23 5,845
123004 무한도전 하네요. 5 보고싶다 ㅠ.. 2012/06/23 3,008
123003 낼모레 도로주행연습잡혀있는데요, 8 물어볼게 있.. 2012/06/23 2,622
123002 쾌변의 추억 9 비법 2012/06/23 2,526
123001 보조식품은 성장호르몬 2012/06/23 1,135
123000 허각 허공 따로 활동하는 것? 4 2012/06/23 3,152
122999 여기 사람들이 조선족 싫어한는거랑 강남사람들이 6 2012/06/23 2,833
122998 지금 벙커원 있는데.... 4 에구허리야 2012/06/23 2,567
122997 카톡에 두사람친구로 들어오고끝이네요 4 아 인생.. 2012/06/23 2,901
122996 멀티탭 빈구멍....... 2 대기전력 질.. 2012/06/23 1,982
122995 한달정도 가사도우미 어디서 구할까요? 1 도우미 2012/06/23 2,017
122994 윤선생 파닉스 시작했는데요 6 녹음 2012/06/23 3,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