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 낳은 친구집에 뭐 사가야하나요?

여울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12-06-22 13:01:14

좀이따 애기 낳은 친구 집에 방문하러 가는데요...

친구한테 애기 내복이나 장난감 필요한거 없냐구 물었더니 그냥 먹을거나 사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케익 맛있는거 하나 사가려고하는데...너무 약소한가요?

참고로 그 친구 첫애기 낳았을땐 7만원 상당 애기 옷 사줬어요..

제가 미혼이라 감이 잘 안오네요..

IP : 115.137.xxx.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1:03 PM (121.161.xxx.37)

    기저귀랑 내의 정도 사가시면 좋아요.
    케잌은 비실용적이예요.

  • 2. ...
    '12.6.22 1:04 PM (115.143.xxx.153)

    저는 케잌, 과일 좋아하는데

  • 3.
    '12.6.22 1:05 PM (180.230.xxx.215)

    미혼이시구 큰애때도하셨으니 맛있는케익하나로도
    괜찮을꺼같은데요

  • 4. Red퀸
    '12.6.22 1:07 PM (14.138.xxx.228)

    제 친구는 분유를 원하더군요 분유 6통사가니까 넘 좋아라했어요 그외 과일도 샀네요.

  • 5.
    '12.6.22 1:08 PM (110.47.xxx.150)

    좋아하는 과일 정도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케잌 좋아하는 분이면 그것도 좋겠네요.
    제 친구 애기 낳고 놀러갈때..제가 케잌이랑 스타벅스에서 아이스라떼엿나 캬라멜라떼였나 벤티 사이즈로 큰거 사가니깐...커피를 벌컥벌컥 커피가 너무 고팠다면서 먹는데 흐뭇하더군요 ㅋ

  • 6. ..
    '12.6.22 1:10 PM (112.154.xxx.59)

    저도 케잌사갔는데 친구가 좋아했는데....

  • 7. ,.
    '12.6.22 1:11 PM (124.49.xxx.196)

    기저귀요.

  • 8. 싱고니움
    '12.6.22 1:13 PM (125.185.xxx.153)

    시간이 좀 넉넉했다면 생협두유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분유는 모유 먹는 애들은 안먹거든요^^ 두유는 젖이 잘 나온다고 해서 챙겨먹었었어요.
    저는 못받아봤지만 누가 줬다면 좋아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구들 애 낳으면 생협두유 몇 박스 사다주려구요.
    들를 시간이 없다면 과일이나 아기 내의같은거 사다주면 될 것 같아요.
    출산준비물 목록에는 별로 필요 없다고 하는데
    막상 닥쳐보니 애가 하루에도 몇 번씩 젖을 올릴때도 있고 해서 많으면 많은대로 있으면 입히게 되더라구요.

  • 9. ..
    '12.6.22 1:13 PM (1.225.xxx.53)

    케이크면 충분하죠.
    대신 찾아서 일부러라도 특히 맛있는걸로 사세요.

  • 10. ...
    '12.6.22 1:16 PM (203.142.xxx.231)

    애기 앨범이요.

  • 11. 001213
    '12.6.22 1:19 PM (123.109.xxx.64)

    먹는 게 제일 좋아요.
    왜냐면 아기 때문에 정신 없어서 손님 대접할 마땅할 간식 내지는 음식이 없을 거구요,
    그런거 준비하는 것 자체가 애기엄마들한테는 일이고 너무 번거로워요.
    먹는 거 사가면 그거 손님상에 나가서 차려주면 되고 남는 것은 아기 부모 간식으로 요긴하니까 좋죠.
    친구가 원하는 것으로 사다주세요.

    맛있는 케익하고 티 내지는 커피류.....

  • 12. 사랑해
    '12.6.22 1:46 PM (211.36.xxx.143)

    둘째면 뭐 옷이나 장난감은.필요없겠네요...ㅌ이크아웃커피랑 케잌. 좋아요 ^^

  • 13. 과일이요
    '12.6.22 2:02 PM (211.215.xxx.84)

    수박 같은거.. 과일이요..

    케잌도 아주 맛있는 거라면 괜찮고요.

  • 14. ~~
    '12.6.22 2:14 PM (1.235.xxx.86)

    첫째때도 잘 챙기셨고 친구분도 먹을거 사오랬으니 케익사가도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030 의사월급 많다고요? mbc월급은? 13 졸리 2012/07/12 6,556
127029 유령에서 엄기준 3 엄기준 2012/07/12 3,219
127028 어린이집에 급식메뉴 북어 메뉴때문에 따로 반찬 챙겨보내면 진상인.. 7 2012/07/12 2,099
127027 부동산 중개료 1 frank 2012/07/12 1,877
127026 전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 2012/07/12 1,188
127025 성인 8명 가족모임, 찜갈비 얼마나 되야 할까요? 2 ... 2012/07/12 1,282
127024 변액연금 해지가 답이겠죠????? 5 경기도 안좋.. 2012/07/12 2,388
127023 출산을 앞두고 걱정되요 ㅠㅠ 예비엄마 2012/07/12 893
127022 비올때 어떤 가방 들고 다니세요? 방수되는 가벼운 천가방은.. 9 제제 2012/07/12 4,612
127021 체포동의안 부결, 박근혜에 직격탄…대선 초반 변수되나 9 세우실 2012/07/12 1,619
127020 운전초보가 운전하다가 너무 궁금한게 생겼어요 3 고수님 질문.. 2012/07/12 1,852
127019 기준금리가 3.0%내린다는데 그러면 어떤 파급효과가 있나요? 11 ... 2012/07/12 3,763
127018 첫 해외여행을 3 가족여행 2012/07/12 1,140
127017 소송해서 근저당설정비용 환급받으면요.. 은행의 '후환'은 없을까.. 1 혹시 아시는.. 2012/07/12 1,207
127016 제가 바보인지 배려한건지 모르겠네요^^ 6 이런 2012/07/12 2,295
127015 갤2로 교통카드 쓰시는분 1 .. 2012/07/12 998
127014 님들 김말이 튀김 떡볶이 좋아하세요? 18 먹고파 2012/07/12 3,489
127013 아이 캠프에 보낼까요? 4 ... 2012/07/12 1,509
127012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자는 1 애국자는 2012/07/12 850
127011 아이들이 교복 거실쇼파에 벗어던지기 일쑤,,교복관리 어케하나요?.. 3 교복 2012/07/12 1,572
127010 밥에 목숨 걸면 상대가 오히려 더 부담되긴 한데요, 지방에서 올.. 1 ... 2012/07/12 1,118
127009 다리가 찌릿찌릿해요 허리디스크일까요? 4 걱정 2012/07/12 3,709
127008 전날 저녁에 해놓고 담날 오후에 먹어도 맛있는 음식..? 6 늠름 2012/07/12 2,127
127007 엘지헬스케어정수기도... 3 저도멘붕.... 2012/07/12 1,750
127006 이런게 우울증비슷한건가? 싶기도... 1 건강하자 2012/07/12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