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보고 충격받아서요..

zz 조회수 : 4,102
작성일 : 2012-06-22 12:02:26

식인실태를 보구

아니

 

지금도 그런 사람이 있고

예전에도 단지 맛있어서

즐겨먹었다니..

공자도..

 

사람은 영혼이 없나봐요

종교는 다 거짓말 ㄱ ㅏㅌ아요

그냥 죽으면 끝인 동물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놓고 중국사람들도 문학을 하고

예술을 하고

유학을  하겠죠

그런 중국을 사대주의 하는 우리나라는 또 뭔가요???

 

가치관에 혼란이 와요..

 

중국인들이

머리는 좋아서

저런 문화는 발달한거고

그렇지만

또 잔인해서

식인을 한다

이건가요???

그걸 다 알면서

중국문화

다 받아들이는 우리나라는

약소국이라서 그런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5.184.xxx.1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원춘 사건은
    '12.6.22 12:06 PM (119.192.xxx.80)

    오원춘 사건으로 중국의 식인문화를 알게 되었구요..
    그게 우리나라 사람이 고기가 될수도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쉽게 넘어갈 문제 아니에요.
    전 너무 치가 떨리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사람을 죽이나요...
    그것도 부족해 먹다니요.
    용서도 용납도 안되요. 이사건 뭍히면 안되요
    그런데 사형결말 짓고 뭍히는분위기라 안타까울뿐이에요.

  • 2. ..
    '12.6.22 12:12 PM (222.234.xxx.221)

    중국은 비행기 책상 의자등등만 빼고 다 먹는다란 말이 괜한 말이 아니었던 듯합니다.

  • 3. ..
    '12.6.22 12:15 PM (39.121.xxx.58)

    예전부터 인육만두 무슨 옛이야기처럼 들려올때 그냥 설이려니..했는데
    요즘도 일어나는 일이라니 정말 무서워요.
    이 사건 바로 밝혀져야한다는 목소리에 제노포비아 운운하며 인종차별로 몰고가는것도
    역해요.

  • 4. 몇일 동안
    '12.6.22 12:17 PM (124.5.xxx.8)

    그 80년대 여자사진 인육과정 샷
    자동 반복되는데 아주 죽갔습니다.

    얼마나 정교하게 잘드는 칼로 했으면 핏자국도 없이
    쏟아져 내릴 수가 있는지... 중국여행 겉으로 나타낼 필요없이
    은근하게 반대운동 하고 있습니다. 외화 도와주어봤자
    위태로운 존재지요. 공자 그 말한마디도 이제는 진저리나요.
    위선 그자체라는.... 자꾸 떠들어서 그네들 문화에 자꾸 제동이
    걸려져야 한다 봐요. 한번 들인 입맛은 정말 죽어 대를 이어도
    바뀌기 힘든겁니다. 앞으론 더러우니 피하고 볼렵니다.
    중국 산수보고 좋다고 여러번 가시는 어르신들 제발 정신 붙드시길 바라구요.

  • 5. 정말
    '12.6.22 12:20 PM (125.180.xxx.23)

    어릴적부터 듣던 괴담.. 인육만두가 사실일지도 모른다니
    중국 정말 괴기스럽고 형편없는 나라에요.
    애기가 크면 중국 만리장성 보러 가야겠다 했는데
    깨끗히 맘 접었어요. 제가 살아있는한 중국과 일본은 안 갈꺼에요.

  • 6. dkrahr
    '12.6.22 12:24 PM (121.170.xxx.230)

    저도 그 블로그 봤다가 어젠 꿈자리도 뒤숭숭..

  • 7. 윗님
    '12.6.22 12:26 PM (124.5.xxx.8)

    만리장성이요.
    차라리 아파트 계단 밟아 내려가시면서 여기가 만리장성이려니 생각하세요.
    별 기억도 안납니다.
    창신동 성벽같은 느낌? 궁궐은 한국보다 여러배 넓구나 하는 정도~
    최근에 타조고기 시장에서 인육팔다 걸린 남자(안걸린 사람도 있겠죠 이거 생각하니 현재 진행형)
    젊은 총각 17명이 희생되었다지요. 조선돼지 은어가 한국 땅에까지 들리게 된거면 얼마나
    그런 일이 흔하게 자행되고 있을지 자명한거 아닐까요? 오웬춘은 토실한 조선돼지 공급처로 여기까지
    왔을 수도 있겠구.... 밝혀져야 해요.

  • 8. ...
    '12.6.22 12:41 PM (211.246.xxx.55)

    이젠 중국 가라고 등떠밀어도 못갈것같아요
    블로그 사진이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정말 멘붕이네요

  • 9. 근데 궁금한게
    '12.6.22 12:49 PM (124.5.xxx.8)

    그 보이스피싱 이거 중국에서 협조 안함 수사 어렵잖아요.
    막대한 피해 오래되었고한데 이제와서야 중국 근거지 소탕하고 해결된거 보면
    좀 그렇더군요.
    오웬춘은 공조수사 안되고 있다는 글 보았는데 이해불가예요.
    거래하는거 없이 그냥 좀 밝혀졌으면 합니다. 급하게 서둘러 사형일까요?

  • 10. 어제
    '12.6.22 4:06 PM (203.238.xxx.24)

    다큐 프라임보다가
    알타이족 민요를 어던 할머니가 부르는데
    가사가 식인종이 어린아이를 잡아먹으려다가 실패한 이야기였어요.
    헉 멘붕이네요.
    중국뿐 아니라 중앙 아시아 전역에 식인풍습이 있단 얘기...
    헐 이거 뭐가요?

  • 11. 어휴..
    '12.6.22 5:14 PM (119.82.xxx.205)

    윗님, 그거 그냥 옛날 이야기 수준이더만(듣는 사람들도 웃고 넘기는) 무슨 아시아 전역에 있다는 확대 해석을 하고 있습니까?

  • 12. 조선족물타기
    '12.6.23 12:06 AM (211.55.xxx.224)

    조선족들이 여자분 도살사진을 합성이네 조작이네 하지만...

    타조고기파는데서 인육팔다가 붙잡힌 명확한 경우도 있고...

    (중국인 조선족들 인육안먹는다는 말 자체가 거짓말!!!!!!!)

    인육먹는 사람들은 어떤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지... 이해할래야 이해불가입니다.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길거리에 넘쳐나도록 불러들이고만있으니

    무서워죽겠어요. ㅠ.ㅠ

  • 13. 웰빙족
    '12.6.23 3:23 AM (211.246.xxx.54) - 삭제된댓글

    오원춘도 여자가 핸펀으로 신고해서 걸린거지 우리나라에 저런사람 많이들어와있을것같아요 무서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005 7세 아들 학습지 계속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 2 학습지 2012/06/28 1,572
125004 신림동 원조순대타운 수정이네 아시는 분?! 3 혹시 2012/06/28 1,276
125003 건보공단 악플남, 흔한 반도의 준공무원의 리플. 참맛 2012/06/28 1,029
125002 벌에 쏘인 딸 4 눈팅이 밤팅.. 2012/06/28 1,176
125001 느린마을 2 막걸리 2012/06/28 1,220
125000 심영순 향신즙, 향신장 맛있나요? 주문직전입니다... 3 0_0 2012/06/28 3,973
124999 주변에 딸하나만 있는 집이 여럿 되는데 14 자식욕심 2012/06/28 4,448
124998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2012/06/28 1,892
124997 추천해주세요 드럼세탁기 2012/06/28 704
124996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pianop.. 2012/06/28 2,459
124995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청소할때 2012/06/28 2,560
124994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Kbs뉴스 2012/06/28 910
124993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딸엄마 2012/06/28 3,904
124992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2012/06/28 2,107
124991 매실장아찌요.. 2 sa 2012/06/28 1,169
124990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2012/06/28 3,592
124989 인생이 바뀐 날, 기억하시는 날 있나요? 22 생크림 2012/06/28 4,097
124988 화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수 있다네요.. 7 욕쟁이 마더.. 2012/06/28 5,682
124987 살 정말 안빠지네요 7 에공 2012/06/28 2,746
124986 제 남편의 징크스...정말 신기하네요 3 미신인가 2012/06/28 2,402
124985 윤진서 자살 시도 18 .. 2012/06/28 23,647
124984 아버지가 위 내시경을 하셨는데 정밀검사를 하라고 한다면 어떤 경.. 3 .. 2012/06/28 1,800
124983 된장국이 느끼한건 처음.. ... 2012/06/28 1,110
124982 스마트폰에 벨소리 다운은? 3 갤노트 2012/06/28 1,387
124981 잘해줬더니 우습게 여기네요 10 -_- 2012/06/28 6,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