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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에 매실을 담았는데 도움 요청합니다

살림하는여자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2-06-22 11:40:51

항아리가 좋다하셔서 옹기구입해서 설탕 절대로 부족하지 않게 담근지 3일째,

오늘 저어주려고 뚜껑열었더니 초파리가 들어가 있고 주변에도 막 날아다녀요.

 

거즈로 밀봉을 깜빡잊고 안했다 오늘에야 초파리보고 깜놀해서 밀봉했는데

뭐가 원인일까요?

 

밀봉이 원인일까요? 항아리에 담으면 원래 이러는건지 ? 난감해요.

한번 초파리 꼬이면 계속될껀데 ....

 

도와주세요.

IP : 222.102.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수
    '12.6.22 11:48 AM (211.255.xxx.208)

    항상 항아리에 담가요.
    설탕봉지 넓게 오려서 그냥 덥고 끈으로 단단히 동여 맵니다.

    항아리 자체가 숨쉬는 거라니 처음 몇 번
    설탕을 녹이기 위해 열때 외엔 안 열어도
    일부러 가스를 빼지 않아도 되던걸요?

  • 2. 그거
    '12.6.22 12:01 PM (211.51.xxx.98)

    밀봉을 안해서 그런거예요.
    그나저나 초파리가 이미 들어가버렸으면
    그 담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이 답글 달아주시면 좋을텐데.......

  • 3. ..
    '12.6.22 12:17 PM (123.199.xxx.86)

    파리들이 얼마나 독한 놈인지...거즈나...면보자기...한지를 덮어 놓아도....뚫고 들어가서 알을 깝니다..
    항아리 뚜껑은...완전히 밀착되지 않고 안에 공간이 있게 때문에.....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덮고 고무줄로 묶어 줘야 해요...안그럼...그 해...된장,고추장,,,매실장.....완전히 망합니다..

  • 4. 캔디스
    '12.6.22 12:22 PM (114.202.xxx.229)

    전 항상 항아리에 담고 그냥 랩으로 덮어둡니다.

  • 5. ..,
    '12.6.22 12:24 PM (123.109.xxx.36)

    어째 초파리가 들어갔다면 마음을 비우시는게...
    다음엔 항아리 입구에 딱풀을 쭉 바르고 랩을 붙이세요
    고무줄도 좋고 다 좋은데
    풀칠만한게 없었어요

  • 6. ,,,
    '12.6.22 2:57 PM (118.219.xxx.23)

    저도 이사하면서 깜빡하고 항아리에 씌인 한지를 빼먹고 안해놨더니
    초파리 천국이 되서.. 그냥 버렸습니다. 너무 아까워서 속이 ㅠㅠ

  • 7. ..
    '12.6.22 3:11 PM (121.171.xxx.12)

    전 항아리에 했다가 초파리 있어서 걸러내고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이거 먹으면 안되는 건가요?

  • 8. 상큼
    '12.6.22 7:22 PM (116.36.xxx.13)

    3년전 항아리입구를 설탕비닐봉지로 덮고
    고무줄로 감았는데도 초파리가 들어가 알을깠는지
    난리도 아니였어요 설탕비닐이 두꺼워 고무줄감아도
    틈이 뜨나봐요 그래서 그해 담그거 다 쏟아버렸어요

    이번엔 랩으로 해서 고무줄로 단단하게했는데
    아직까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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