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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춘 참여하다가

장터에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2-06-22 10:26:56

어제 오후에 뭐가 좋을까 궁리하다 양배추채칼을 내놓았더니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꽤 많은 분이 쪽지를 주셨어요.

장터에서 물건 팔아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사기는 많이 사지요.

전 오프라인에서 매장을 하고 있어서

온라인 거래자체가 귀찮아서 안하는데,

뜻이 좋아서 그랬던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하여튼 그 양배추채칼 구입하신 두분 복많이 받으세요.

IP : 121.148.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6.22 10:30 AM (211.219.xxx.62)

    저도 사려고 들어갔더니 이미 산다고 하신 분들이 있어서 패스했답니다.
    좋은분께 팔렸다니 좋네요.

  • 2. 훌륭
    '12.6.22 11:32 AM (211.243.xxx.106)

    좋은 일 하셨네요. 이렇게 실천하기 쉬운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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