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갑상선결절 진단받고 혹이 너무 크다고 큰병원 가보라고해서
이대목동병원가서 조직검사까지 했어요
다행이 암은 아니고 양성결절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도 혹이 크다면 제거수술을 받고싶다고 했더니
씬지로이드 6개월치 처방해 주시면서 6개월정도 지켜보고 난뒤 결정하자고 하셨어요
그전까지는 아무 증상이 없었는데 엇그제부터 목이 답답하고 목안이 부은 느낌이 계속들어요
한달뒤에 갑상선 초음파랑 혈액검사 예약되어 있거든요
그전에 이 답답한 목 해결책이 없을까요?
눈에 띄게 부은게 아니라면 피곤하셔서 그럴 수 있어요.
저도 결절이 제법 큰게 있는데 피곤하면 목이 답답한것 같거든요.
거기에 무엇이 있다...해서 더 신경 쓰이는 것도 있구요.
목을 부드럽게 맛사지 하시고 마음을 편안히 갖으시면 한 달 정도는 괜찮으실거예요.
동네병원이라도 가야하는지 고민했는데...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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