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시 준비 할때 전공 선택하는 방법 머가 있을까요?

..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2-06-21 18:18:44

지금 아이가 중등인데.. 직업 적성 전공 이런거 많이 경험해 보는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

 

고등 초반부터 과나 전공을 결정해야 입시준비에 좋다고들 하는데요..

 

어떻게들 하시는지...?

IP : 124.56.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6.21 6:25 PM (14.37.xxx.170)

    중등 때 부터 대략 직업이나 목표대학을 정하고 공부하는게 좋아요.
    커리어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녀분의 적성를 먼저 체크해보세요.

    http://www.career.go.kr/Main.do

  • 2. 사실 그거
    '12.6.21 6:30 PM (14.52.xxx.59)

    위험한데요,,그냥 언수외 열심히 하는게 현실적으로 좋아요
    직업 정해놓고 뭐 들고파고 하는거 입사관 대비하라는 건데 대도시 아이들이 입사관 잘 못가요
    그리고 신문 지상에 나오는 수기들은 정말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괜히 엄한데 신경쓰다 공부 놓치면 어떻게 커버가 안되요
    그냥 생기부에 장래희망 정도 적는다 생각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실제로 자소서 쓸 아이들도 몇명 안되는게 교육현실입니다

  • 3. 전공
    '12.6.21 7:12 PM (211.213.xxx.14)

    공부하다보면 이과 문과 취향 자연스럽게 나올거고..
    어릴적부터 장래희망하면 적게 되는게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신문에 나오는 아이들 보고 일찌감치 장래 희망이나 전공 못정한다고 재촉할 필요도 없구요
    일찍 취향이나 전공이 정해진다면 그냥 다행인거죠
    커리어넷이나 적성 체크 해보면 대충 성향 나올 거구요.
    하지만 대부분은 머 고등학교때도 그렇구.. 살아보니 성인이 되서도 자기 적성모르는게 대부분이잖아요. 초조하게 생각마세요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려 놓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 4. 원글이
    '12.6.21 7:12 PM (124.56.xxx.140)

    그럼 수시에는 그런거 필요 없나요? 전공 관련 봉사나 동아리 활동이요

  • 5. 아줌마
    '12.6.21 7:20 PM (58.227.xxx.188)

    윗분들 말씀처럼...공부 잘하면 다 됩니다.

    괜히 잡다한거 신경써봐야...그렇게 가는 애들 정말 특수합니다.

  • 6. 요즘은
    '12.6.21 7:41 PM (14.52.xxx.59)

    봉사 많이 하면 공부 안했다고 오히려 감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괜히 신문 방송 믿고 아이 봉사 몇백시간 시키지 마세요

  • 7. 원글이
    '12.6.21 8:04 PM (124.56.xxx.140)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 8. 올리브
    '12.6.21 8:26 PM (116.37.xxx.204)

    명언이 있지요.
    적성은 성적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02 왜 10대는 지금 행복하면 안되나, 가정 학교 사회에 묻는다. 4 샬랄라 2012/06/23 1,782
122801 병원 간병인 쓰고 있는데요 5 2012/06/23 6,334
122800 들기름 짜 왔는데 5 냉장고에 2012/06/23 2,156
122799 혹시 인견이불 쓰시는 분 계신가요? 14 걱정 2012/06/23 5,756
122798 사회복지사2급 취득을 하고자 하는데 교육기관 추천 부탁합니다. 2 추천 2012/06/23 2,491
122797 새누리당의 낯뜨거운 ‘편파방송 세력’ 궤변 1 샬랄라 2012/06/23 1,516
122796 카모메식당같은 여성영화 추천부탁해요 36 추천 2012/06/23 4,598
122795 아래 성견례 -->상견례 1 2012/06/23 1,553
122794 성견례 옷차림.. 생각나는 울엄마 패션--; 16 언니 상견례.. 2012/06/23 7,824
122793 열무를 이용한 요리들중 간단하게 할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2 .... 2012/06/23 2,011
122792 아파트 돌아다니는 조선족 미니트럭 (국내산 참조기, 달걀 드립).. 3 영계백숙 2012/06/23 3,234
122791 급-신림동 순대오디가 맛있어요?^^ 4 순대 2012/06/23 2,251
122790 어제 어떤글 댓글에서 봤는데 40대가 55 ㅇㅂ 2012/06/23 15,104
122789 소장가치가 있는 dvd 추천 부탁드려요~~ 3 dvd 2012/06/23 2,074
122788 헤어질때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 6 좋은 사람 2012/06/23 17,990
122787 혼자 후궁 볼려는데 무섭진 않을까요? 2 나홀로 2012/06/23 2,624
122786 카카오스토리..범위는?/ 3 애매함 2012/06/23 2,185
122785 추적자에서 회장님 책상 스탠드요 7 ... 2012/06/23 2,602
122784 주말에만 하는 알바 해보신 분 계신가요? 1 주말알바 2012/06/23 1,694
122783 제가 비정상 아니죠? 40 레알맨붕 2012/06/23 12,901
122782 주말에 뭐하시나요~ 3 .. 2012/06/23 2,095
122781 소녀시대 일본 컨셉... 9 ㅉㅉ 2012/06/23 3,951
122780 부모님이 가지고계신 건물에 룸쌀롱을 임대하셨어요. 6 너무 싫어요.. 2012/06/23 3,345
122779 금보라 아들 넘 가여워요. 43 금보라 2012/06/23 44,659
122778 고현정 웃을때 5 썩소 2012/06/23 4,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