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아팔뚝 운동법 하시는분~

궁금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12-06-21 16:17:32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도 동영상보고 한두번 따라 해봤는데

거기선 다리도 리듬에 맞춰 움직이면서 팔이
리듬타면서 운동을 하잖아요.

근데 전 하다보면 다리는 멈춰 있는게 많아요
다리가 같이 리듬타는게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팔을 마구 마구 흔들때
할아버지들이 내는 숨소리가 나와요. ㅠ.ㅠ
끓는 숨소리..ㅠ.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아까전에

한쪽 팔은 뻗고 한쪽은 마구 흔들면서 쭈욱 뻗어주면서
몸 굽히는 거 하다 침 흘렸다는 분 글이 생각나서
그 동작 하다 웃음 터져서 잠시 멈췄어요.ㅋㅋㅋㅋㅋ
IP : 112.168.xxx.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님
    '12.6.21 4:22 PM (112.168.xxx.63)

    전 원래 몸치라서 춤 이런거 잘 못추거든요.ㅋㅋㅋㅋ
    정말 몸이 따로 놀아요.ㅋㅋㅋㅋㅋㅋㅋ

  • 2. ㅎㅎㅎㅎ
    '12.6.21 4:22 PM (115.126.xxx.115)

    ㅎㅎㅎㅎㅎㅎ
    글만 봐도 넘 웃겨서

  • 3. ggggggg
    '12.6.21 4:24 PM (112.168.xxx.71)

    시간 여유 되시면 아쿠아로빅 한달만 해보세요
    진짜 팔뚝살 잘 빠집니다.-_- 저도 이걸로 효과 봤어요
    팔다리 살지는 체질인데..팔뚝이 나이 먹을수록 확 쪄버려서..진짜 울면서 했거든요
    이놈의 팔뚝을 어찌 하나..해서요
    그런데 한달뒤 진짜 슬림해 졌어요

  • 4. gggg님
    '12.6.21 4:30 PM (112.168.xxx.63)

    전 사실 군살은 없어요.
    근데 없는 살이 쳐졌어요. ㅠ.ㅠ
    팔 안쪽 살이 언젠가부터 쳐저 있더라고요.
    쳐진 살을 좀 탄탄하게 해보려고요

    아쿠아로빅 이것도 효과가 있으려나요?

    기아팔뚝 너무 힘들어요.
    다리도 따로 놀고 끓는 숨소리 나지
    파닥파닥 하는 느낌..ㅠ.ㅠ

  • 5. 음..
    '12.6.21 4:35 PM (115.126.xxx.16)

    저도 다른 팔뚝운동하고 있으면 아들이 날다람쥐냐고 놀리는데
    기아팔뚝살 빼기 운동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6. ...
    '12.6.21 4:40 PM (211.243.xxx.154)

    저 이거 동영상 한번 따라했다가 너무 웃겨서 누구 있을땐 못하겠어요. ㅋㅋㅋㅋ 아쿠아로빅은 열심히만하면 팔에 근력이 좀 생겨요. 저도 아쿠아로빅 추천임돠.

  • 7. 00
    '12.6.21 4:47 PM (211.47.xxx.35)

    ㅋㅋㅋ 날다람쥐에서 빵 터졌슴.
    그분은 완전 전문가라 등근육도 장난 아니던데..근데 리듬을 타줘야 하겠던데요?

  • 8. ㅇㅇ님
    '12.6.21 4:48 PM (112.168.xxx.63)

    그러니까 말이에요
    리듬이 처음에 타다가 그담엔 다리 따로 놀다가
    그담엔 팔만 혼자 파닥파닥 하고 있더라니까요 저는.ㅋㅋㅋㅋㅋㅋㅋ

  • 9. ..
    '12.6.21 4:51 PM (115.136.xxx.195)

    저는 어제부터했는데요.
    몇번따라하니까 속도나 물론 거울로보니까
    좀 웃기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팔이나 어깨나 많이 아프지는 않아서 다행인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입술이 부르텄어요. 통통하게
    그래서 운동이 의외로 많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 ㅎㅎㅎ
    '12.6.21 5:15 PM (123.111.xxx.244)

    가오리...날다람쥐...ㅎㅎㅎㅎㅎㅎ
    난 절대로 애들 앞에선 안 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ㅎㅎㅎ

    휴~기아팔뚝 3회에
    3마일 걷기 좀전에 미친듯 따라하고 났더니만 기운이 쪽 빠졌네요.
    저녁밥 할 기운도 없어요. ㅠ

  • 11. ^ ^
    '12.6.21 5:32 PM (211.246.xxx.245)

    ㅍㅎㅎㅎ
    날다람쥐 가오리 멀티 ㅎㅎㅎ
    저 어제부터 글보구 땡겨서 오늘 퇴근하고 해보려고 하는데 ㅎㅎㅎ
    리플생각나서 이따 웃기면 어쩌죠? ㅎㅎ

  • 12. ^^님
    '12.6.21 5:36 PM (112.168.xxx.63)

    침만 안흘리면 다행 아닐까요? ㅋㅋ
    그 다음 저처럼 숨소리가 끓는 숨소리가 안나오면 다행이고요.

    전 다리 리듬은 포기하고 그냥 해보려고요.ㅎㅎ
    근데 팔 휘젓는거 동영상처럼 각도 딱딱 맞춰서 안돼던데
    팔목이랑 손이 파닥파닥 거려서요.
    팔목에 무리 가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ㅋㅋ

  • 13. 동영상은
    '12.6.21 6:17 PM (90.80.xxx.93)

    다들 어디서 보시는거에요?
    전 네이버에 수차례 검색해서 동영상좀 보면서 따라하려고 했더니,
    버퍼링이 장난이 아니라서 동영상도 못봤답니다..

    어느 검색 포탈 이용하셨어요? ㅠㅠ

  • 14. ㅋㅋㅋㅋ
    '12.6.21 6:38 PM (211.36.xxx.165)

    침 흘렸다는 사람이 바로 저에요
    ㅎㅎㅎㅎ
    원글님이 저땜에 웃으셨다니
    제가 다 흐뭇해지네용 ㅎㅎ
    운동에 방해가되신건아닌지?ㅋㅋ
    저는 다리가 팔보다 1.5배정도
    늦게따라오는거같아요
    하다보면 둘이 엇비슷해질날이
    오리라 믿습니당

  • 15. ㄹㄹㄹ
    '12.6.21 8:51 PM (211.36.xxx.232)

    생각보다 이게 힘든분들이많군요 근데 이건 수분노폐물로 인해 두꺼운팔뚝에만효고ㅘ있어요 근육은안생겨요 젊은애들에게 효과좋은운동

  • 16. 프쉬케
    '12.6.21 9:48 PM (123.111.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여리여리한 팔뚝 가져보는게 로망인데 꼭 사서 따라해볼려구요

  • 17. --
    '12.6.21 10:10 PM (175.208.xxx.86)

    프쉬케님 뭘 또 사시려구요?

    기아팔뚝 으로 검색하면 동영상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073 지금 네이버 메일 안 되나요? 3 teresa.. 2012/06/29 994
125072 닥터쉐프라고 아세요? 1 한스맘 2012/06/29 1,014
125071 해투에 나온 스프밥 지금 먹고 있는 사람들 많겠죠? 6 .... 2012/06/29 2,769
125070 자기야에 나온 홍혜걸 부부 50 자기야 2012/06/29 25,439
125069 아로마에 대해 잘아시는분요 7 아로마 2012/06/29 1,502
125068 원글 삭제했습니다 18 실상 2012/06/29 2,891
125067 (급)지금 토마토 끓이고 있는데요... 13 꿀벌나무 2012/06/29 3,419
125066 오늘 해피투게더 장동민 태도 이해가 안되요. -_- 20 이상해 2012/06/29 11,627
125065 19금) 분비물 많을때 팁 8 병원시러 2012/06/29 10,973
125064 청소용 베이킹소다, 식용 베이킹소다 다른 건가요? 4 오메 2012/06/29 68,820
125063 람보르기니 훼손 사건 ;; 결말이 당황스럽네요; 6 어이쿠 2012/06/29 12,156
125062 이 시기에 오피스텔 사도 괜찮을까요?(부산 해운대) 2 오피스텔 2012/06/29 1,922
125061 애들끼리 놀다가 상대편 아아의 안경이 부러진경우 16 중딩맘 2012/06/29 3,373
125060 별일 아니지만 위로해주세요. 3 .. 2012/06/29 1,112
125059 오이피클= 오이지,,맞나요?? 3 ,, 2012/06/29 2,114
125058 아빠의 부재가 딸에게 끼치는 영향(경험자 조언 구해요) 10 ... 2012/06/29 6,428
125057 ** 년 이라는 소리를 하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하실껀가요? 6 핏줄 2012/06/29 1,970
125056 여러분... 제가 제일좋아하는 팝송 엡 아르켜 드릴께요 4 junebu.. 2012/06/28 1,986
125055 너무 많이 했다며 된장찌개를 가져온 동네엄마. 8 2012/06/28 5,568
125054 정치사회에 완전 무관심한 남편 4 무관심 2012/06/28 1,579
125053 목동이나 대치동에 초등학생들 영어잘하는 2 놀라라 2012/06/28 2,027
125052 매일 잘때만 이닦다가 낮에 한번 더 닦았더니 4 ,, 2012/06/28 3,772
125051 넝쿨당 돌려보고 있는데 말숙이 저년ㅋ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12/06/28 3,592
125050 저는 오이지,오이 씻어 담아요~ 3 bluebe.. 2012/06/28 2,590
125049 동생이 생긴 후 징징대고 떼많이 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민엄마 2012/06/28 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