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 좀 빼고싶어요 ㅠ 엉엉 거의 임산부 수준

이놈의 뱃살 ㅠㅠ 조회수 : 4,934
작성일 : 2012-06-21 14:21:40

제 나이 이제 서른, 결혼 1년차 입니다.

뱃살이 좀 있긴 했지만 똥배였는데,

결혼하고 남편과 야식을 좀 먹다보니

배가 불러왔어요...

 

가슴 바로 밑에부터 불~룩하고 빵빵하게 뱃살이 나왔는데,

어디가 접히거나 그런게 아니라

올챙이처럼 그냥 뽈~록 해요..

 

임신 6-7개월 정도 되어 보이구요

실제로 니트원피스 입었을때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분이 자리 양보해줬어요 ㅠㅠ

 

저 정말 살 빼고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뱃살요!!

166에 이제 60키로 육박해요 ㅠㅠ

옷 입으면 그렇게 쪄보이진 않는데, 뱃살이 말도못해요

IP : 203.234.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2:28 PM (211.246.xxx.190)

    날도 더워 운동하기 싫어서
    요즘엔 마트, 백화점에서 계속 걸어요
    눈도 즐겁고 덥지않고 좋던데요
    글구 밥은 약간 모자라듯 먹구요

  • 2. 탄수화물만
    '12.6.21 2:31 PM (89.74.xxx.66)

    줄이면 뱃살은 바로 빠져요.

  • 3. ....
    '12.6.21 2:33 PM (203.226.xxx.69)

    몰라요?? ㅋ 쳐묵처묵 안하믄됨. 공복감만 면할정도로. 뱃살빼기가 젤 쉬운데..

  • 4. 원글
    '12.6.21 2:35 PM (203.234.xxx.100)

    체질이 일단 살이 잘 붙는 체질인가봐요
    밥 양도 적고, 빵/과자/면도 잘 안먹는데..
    일단 먹는 양이 남보다 적거든요..
    많이 안움직이긴 하지만.

    글고 몸이 좀 찬데.. 영향이 있을까요ㅠ
    탄수화물을 더 줄이고 운동을 하는것만이 답인가봐요

    정말 복부 지방흡입이라도 하고싶습니다 ㅠㅠ

  • 5. 빨리걷기
    '12.6.21 2:46 PM (59.7.xxx.28)

    야식끊고 저녁때 신랑이랑 한시간씩 빨리걷기하면 됩니다
    들어와서 목탄다고 맥주먹고자지말고 샤워하고 바로 자기... 오케이?

  • 6. ...
    '12.6.21 2:51 PM (119.64.xxx.151)

    상복부는 그나마 빼기 쉬워요.

    유산소 운동만 열심히 해도 쉽게 빠집니다.

    하복부가 어렵지...ㅠㅠ

  • 7. 윗님 ㅠㅠ
    '12.6.21 2:58 PM (203.234.xxx.100)

    저 상복부 하복부 할거없이

    올챙이처럼 가슴 바로 밑에부터 배 끝나는 지점 (정확히 말하면 완전 아랫배까지)

    불룩하게 나왔어요... 배 빵빵한 임산부나 아저씨들 처럼요 ㅠㅠ

  • 8. ...
    '12.6.21 3:03 PM (119.64.xxx.151)

    그럼 운동하고 식이요법까지 병행하는 수밖에 없어요.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 제거 하고 복근운동으로 복부 탄탄하게 만들고 식이요법 해야 해요.

  • 9. ㄷㄷㄷㄷㄷ
    '12.6.21 3:29 PM (121.100.xxx.136)

    야식에 맥주도 같이 드셨죠? 맥주가 뱃살엔 악이에요. 맥주 끊으니 이주만에 뱃살이 쑥쑥 들어가네요,. 물론 야식도 끊으시고 소식하세요

  • 10. **
    '12.6.22 1:43 AM (165.132.xxx.48)

    뱃살... 가장 먼저 빠지죠

  • 11. 보험몰
    '17.2.4 10:04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017 20세기 한국 최강의 자연미인 5 배나온기마민.. 2012/07/09 3,843
126016 갑상선 증상은요 4 걱정반반 2012/07/09 2,807
126015 여수 엑스포는 대체 언제 한가한가요? 9 운다고 옛사.. 2012/07/09 2,312
126014 스마트폰을 변기통에 던져 버렸는데... 1 약정 2012/07/09 2,069
126013 그래도 당신 보시나요? 그런대로 2012/07/09 839
126012 평창 지금 많이 춥나요?? 2 vudckd.. 2012/07/09 935
126011 클럽메드 어디가 좋은가요? 5 휴식이 필요.. 2012/07/09 2,569
126010 억울하다 자연미인 19 어흑 2012/07/09 6,194
126009 진심으로 이런 서비스 휴대폰에 잇엇으면해요 3 ㅈㅣㄴ심 2012/07/09 1,115
126008 정녕 1층집의 하수구 냄새 잡을 방법은 없나요??? 6 흑흑 2012/07/09 2,739
126007 명주솜이불 왜 비쌀까요? 8 그때 그 이.. 2012/07/09 2,390
126006 우와~강원도 음식이 이렇게 맛있었나요??(초당두부,옹심이 양양떡.. 6 강원도의힘 2012/07/09 3,342
126005 근데 왜 진짜 이쁜애들은 미스코리아 안나오죠? 13 ... 2012/07/09 4,628
126004 한국에서 자연미인은,,,이 여자밖에 없슴.. 36 별달별 2012/07/09 14,418
126003 전자렌지 없어도 구운 마늘 만들어 먹을 수 았을까요? 2 마늘 2012/07/09 1,425
126002 모모와 다락방요괴인가 하는 애니매이션 보신분 계신가요? 3 애엄마 2012/07/09 1,294
126001 전세살이는 참... 맑은물내음 2012/07/09 1,219
126000 미스 코리아 진이 소감을 말할때,,, 3 별달별 2012/07/09 3,629
125999 지금 그대없이 못살아에 나오는 불륜녀.. 연기 어색하지 않나요?.. 1 111 2012/07/09 1,479
125998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생기는 의문의 병 7 。。 2012/07/09 2,867
125997 이런건 타고나는 걸까요, 가정교육일까요? 3 잠시익명 2012/07/09 3,835
125996 모래주머니 떼니 펄펄 날겠어요 4 모래 2012/07/09 2,858
125995 현미밥 씹다가 이가 다 아플지경이네요 ㅠㅠ 7 현미밥 2012/07/09 1,767
125994 김치담그는데 감자 넣어도 되나요? 11 맛있는 김치.. 2012/07/09 8,349
125993 요즘 에버랜드 회원권 할인행사 혹시 있나요~ 재가입인데 2012/07/09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