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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ㅠㅠ 조회수 : 10,998
작성일 : 2012-06-21 13:40:07
어제 올려주신 댓글들 읽다가
절 도와주고 싶다고 따로 올려주신글 읽다가
울컥 울고 말았어요 생면부지의 익명의 사람에게
그도움을받을것도 아니면서
그런말을 듣고 울컥해서울고있고
그 마음을 어쩌지 못해 쩔쩔매는 나를 보며
내가 정말 힘들구나 정말외롭구나
내옆에는 아무도 없구나 뼈저리게 느꼈어요

어제 퇴근후 집앞에서열쇠구멍에키를 넣으면서
아이가 혹시 죽어 있으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어요
죽는다는 말을협박으로 생각하고서도..
아이는 자고 있더라고요

여기에라도
이렇게 얘기를 해야할것같아요
눈물만 줄줄나는 요즘의나를
어쩌지 못해

이혼할때 제가 싫어서 박차고 나왔어요
접시두개 공기두개 대접두개
장농이렇게 들고
시집에서 그여자와 남편의뻔한 사이를 다 알면서도
딸삼아달라는 그여자말대로 오냐 하고 저 몰래 왕래 하고
결국시아버지 장례식에서
그여자는 남편친구들모여있는 곳에 같이끼어서 시시덕대더니
절 보고는 며느리 노릇 똑바로 하라고
훈계할려고 하는걸 제가 눈길조차 안주고 남편에게 자초지정듣겠다
하니 저에게 쌍욕하고 덤비더라고요
이해가 안가시죠?
저도 이해가 안갔어요
어떻게 저한테 그런일이
일어났는지.....
그렇게 제가도저히 못살겠어서
아이둘두고 나왔어요

큰애 그여자에게 뺨맞고
제게로
왔을때
어제 댓글로 조언 해주신것들
저 다해봤어요
수중에오백 달랑있었지만
사설심리 상담쎈타 삼개월정도
IP : 223.62.xxx.7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6.21 1:41 PM (223.62.xxx.73)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올릴께요 들어주세요

    여기서라도 저 미칠것 같아요

  • 2. ...
    '12.6.21 1:43 PM (221.148.xxx.223)

    네... 힘을 내시어요. 엄마가 꼭 붙들고 있음 아이에게 아무 일 없을거에요. 이렇게라도 어려움 털어놓으셔서 마음을 풀어놓으세요. 그래야 원글님도 사실 것같아요.

  • 3. 저런
    '12.6.21 1:45 PM (121.161.xxx.37)

    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시길...

  • 4. 힘내세요!
    '12.6.21 1:47 PM (14.53.xxx.112)

    꼭 안아드립니다! 다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힘 내시고 더운날 식사 잘 챙겨서 드시고요..
    읽는 내내 제 마음도 먹먹해집니다.

  • 5. 네...
    '12.6.21 1:48 PM (58.123.xxx.137)

    언제든지, 얼마든지 털어놓으세요. 참 모진 세월을 견디고 사셨네요.
    여기 풀어놓아서 원글님 마음이 편해지신다면, 얼마든지 들어 드릴께요.. 토닥토닥..

  • 6. 힘내세요
    '12.6.21 1:49 PM (222.121.xxx.91)

    엄마의 상처와 힘든 마음도 아들과 함께 나누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엄마가 혼자 다 이겨내려고 하지 마시고 아들과 동반자처럼, 동지처럼 함께 아픔을 나눠보세요.
    두분 함께 이겨내시길 바래요..

  • 7. ...
    '12.6.21 1:51 PM (123.111.xxx.244)

    언제든 풀어놓고 싶을 때 다 풀어 놓으세요.
    다 들어드리고 함께 울어드릴게요.
    힘내세요....

  • 8. 여기다 풀어
    '12.6.21 1:56 PM (118.47.xxx.13)

    놓으셔요..익명이지만 함께..나누고 견디고 극복해나가요

  • 9. 순돌아
    '12.6.21 1:57 PM (125.134.xxx.54)

    에휴..어쩌나..
    그 상간녀 꼭 벌받을꺼예요..
    아드님 많이 도닥거려 주세요...
    기운내세요..

  • 10. .....
    '12.6.21 1:58 PM (123.199.xxx.86)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ㅠ..우야등동......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말씀드려요..
    저도 하루하루가 재미가 없고.그저 시간만 가고 있을 뿐.살고 싶은 욕구가 없었어요..
    그런데..맑은 햇빛에 반사되는 깨끗한 계곡물을 바라보고 있다거나...또 그런 바다를 보고 있으면......
    아~!..내가 지금 살아있음이 너무 좋다...죽으면..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지 못할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렇듯..이...햇빛이라는 것이....물과 마주쳤을 땐..보는 이로 하여금.강한 생명력과 희망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과 재미있는 것을 봐도..그때뿐이지.아~오래도록 살고 싶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그런데...햇빛에 투영되는 물살을 보고 있으면.......정말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그러니...혹시라도 아드님에게..도움이 될지 모르니까...아드님을 데리고...아주 날이 맑은 날....물이 많은 계곡으로 나들이 가보셔요..(단...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시구요..)

  • 11. ..
    '12.6.21 2:00 PM (58.141.xxx.76)

    원글은 못 봤지만 저 어릴때도 그 아드님 입장이었거든요. 엄마가 아빠와 심하게 싸우고 집을 2개월인가 나갔었는데 그게 엄청 충격이었고 이유야 어찌됐든 혼자 살겠다고 집 나간 엄마에게 심한 배신감에 서른 넘어까지 그 감정은 남더군요. 지금와서 보면 아버지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 엄마를 이해하게됐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직도 엄마에게는 쉽게 마음 열지 못했을거예요. 에구 싶지 않네요

  • 12. 남자..
    '12.6.21 3:04 PM (218.234.xxx.25)

    솔직히 남자는 외도하면 자기 자식 안 돌보는 거 같아요.. 자식이 4명이나 되는데 바로 내쫓더군요..

  • 13. 두분다
    '12.6.21 3:06 PM (14.52.xxx.59)

    그런 상처가 있으니 보듬어 안고 같이 극복하세요
    뭐하면 82글들 좀 보여주세요
    아이도 너무 힘들었고 어머님도 너무 힘드셨겠어요
    그럼 이제 둘이 똘똘 뭉쳐서 극복할 일만 남은겁니다
    서로를 상처주면 그 인간들하고 뭐가 달라요,,제발제발 두분이 똘똘 뭉쳐서 힘내세요
    밤에 모자분이 산책이라고 좀 해보세요,요즘애들이 자꾸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는게 문제입니다
    남자애들은 자꾸 밖에 나가야 해요,사람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머님 힘내세요!!!!!

  • 14. ..
    '12.6.21 4:00 PM (98.247.xxx.219) - 삭제된댓글

    다행이에요.
    힘 내시고... 아이 많이 보듬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다 큰 아이지만 불쌍하고 마음이 아파요.ㅠㅠ
    그 여자와 원글님 전남편, 제가 많이 증오해 줄게요.
    82에 자주 오셔서 다 풀고 가세요.

  • 15. ..
    '12.6.21 4:12 PM (39.116.xxx.243)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라 얼마나 놀라셨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또 아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엄마에게 그리 내뱉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요..
    원글님 전 남편의 그 여자, 원글님 어떻게 그 상황을 넘기셨을지 제가 다 떨립니다, 분해서!!
    문드러지고 만신창이가 된 속을 안고서라도, 부디 아들은 지켜내야 하니 이 공간에서라도 힘을 얻어 가셨음 합니다. 글 기다릴께요.

  • 16. ..
    '12.6.21 6:58 PM (211.195.xxx.122)

    미칠 것 같은 마음 여기다 다 풀어 놓으셔요. 초년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힘든 것 견뎌내시면 좋은 일이 반드시 올 거에요.
    옆에 계시다면 뜨신 밥 한 끼 같이 먹으며 꼭 안아주고 토닥여 드리고 싶으네요.
    님, 기운내셔요. 기도드릴게요.

  • 17. 하....
    '12.6.21 8:01 PM (121.181.xxx.203)

    근데 일단 시댁에서라도 약간 도움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그냥 원글님이 소통을 닫고 계시기엔 좀 문제가 있어보여요.
    하물며 시댁에서 귀한 손자를 내치기야할까요..
    사실을 말하고 시부모님하고라도 상의해보셔야할것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원글님...

  • 18. 힘내세요
    '12.6.21 11:01 PM (119.194.xxx.248)

    어제 글 읽고 게임에만 빠져있는 중2아들심리상담이 필요하겠다싶어졌어요
    얘의 멀지않은 미래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두려움에요

    근데
    애는 상담얘기를 꺼내니 지를 미친 놈취급한다고 난리이고...
    저만 엄하게 상담등록하고왔어요

    점점 미운 아들놈때문에 돌겠어서요

    원글님 힘내시고 여기에라도 수다로 푸세요

  • 19. 혼자 아니예요
    '12.6.21 11:46 PM (116.36.xxx.34)

    혼자라는 생각버리세요.
    여기 많은 식구들이 님에게 힘을 줄꺼에요.
    그리고...
    남에게 그렇게 죽을 만큼 힘들 나쁜짓을 한 사람들은 결국 그 죄 다 받아요.
    님은 아들과 님 인생 살아가세요.
    그들때메 이렇게 됐다 라는 생각도 버리시고.
    만약에 님에게 한치의 미안함도 없다면, 인간들 아니예요.
    인간 아닌것들에게 화내고 원망한들 뭐가 남겠어요?
    그러니까, 혼자도 아니고, 인간 아닌것들 상종도 말고
    힘들때 여기와서 용기 얻어 가고 하세요.

  • 20. 위로드려요
    '12.6.22 12:12 AM (211.215.xxx.71)

    가끔 이곳에 와서 정보만 보고 가다가 제 고민을 이곳에 털어놓고 위로받으니
    살거 같더라구요.
    원글님 힘드신거 글에서 묻어나고 인생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하실지 짐작이되네요.
    아드님이 어머님의 사랑을 깨닫고 기운내셨음 좋겠어요.
    원글님도 같이 기운낼수 있게요..

    힘드시고 고단하실때 답이 안나오더라도 이곳에다가 푸셔요..
    글이라도 위로드리고 싶어요.

  • 21. 시댁 도움...글쎄
    '12.6.22 12:43 AM (121.138.xxx.53)

    위의 댓글중 시댁에 도움을 요청하라는 분 계시는데...
    시댁 입장에서는 자기 아들이 중요하지 하나 건너 손자는 두번째랍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아들이 바람핀것도 며느리탓이라고 할껄요??

    암튼 원글님...힘내세요...
    저번에 글은 아무생각없이 읽었는데 오늘 글을 참 맘이 아프네요...

  • 22. 님..
    '12.6.22 1:18 AM (180.229.xxx.18)

    힘내세요 정말..
    아드님이 언젠가 엄마가 이렇게 힘들었다는거 알아주고 멋지게 성장하기를 기도드릴게요
    기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23. 이슬
    '12.6.22 1:24 AM (112.154.xxx.27)

    에휴.... 원글님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 24. terry
    '12.6.22 1:29 AM (58.141.xxx.30)

    저도 듣고 있을께요.
    이 힘든 터널 지나 스스로 잘 견더온 자신을 돌아 보실 날이 있을 거여요.
    아드님도 지금의 아파한 시간만큼 큰사람이 되실꺼여요.
    견뎌내느라 힘들지,그래도 고맙다...라고 글이든 말씀으로 전해주시면 조금은 아드님이 외롭지 않으실 것 같아요...

  • 25. 건강가정센터
    '12.6.22 1:32 AM (59.7.xxx.179)

    저도 지금 저희 아이들 심리치료받는 중인데요.
    지역 건강가정센터에 가시면 무료로 상담해주신다니까 한번 가보세요.
    저도 가서 받으려고요.

  • 26. 함께가
    '12.6.22 5:33 AM (66.25.xxx.125)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 여기 들어왔다가 혹시 슬픈 얘기 들을까봐 걱정했는데 아드님이 자고 있었다니 제가 안도의 한숨이 다 나오네요. 기운내시고 언제든지 듣겠습니다. 여기다 터세요.

  • 27. 힘내세요
    '12.6.22 6:52 AM (175.210.xxx.243)

    나를 많이도 사랑해주는 엄마가 옆에 있다는걸 아이가 느낀다면 아이는 분명 행복하게 자랄거예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힘내시고 웃음을 잃지 말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28. 보다가
    '12.6.22 9:24 AM (183.96.xxx.98)

    전에 글 올리신거 보고 많이 걱정하고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도움은 못되주지만 원글님위해 잘되길 기도하시는 분 많을거에요.
    원글님도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인생을 더 사신 경험으로 아드님을 위해 좀더 희생하시면
    아드님 큰 나무로 잘 자랄거에요.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릴께요.

  • 29. ㅎㅎㅎ
    '12.6.22 11:07 AM (211.209.xxx.132)

    이렇게 몸부림치다보면 언제부턴가는 바닥치실거예요.
    힘내시구요..저는 아이둘인데요..그래도 힘내고 살아요.
    아들하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사소한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같이 산책하고 그러세요.
    넌 잘 할 수 있다. 엄마는 네가 이렇게 건강해서 고맙다.사랑한다.자주 말해주세요.
    사춘기때의 부모의 이혼, 상간녀문제는 정말 힘든거예요.
    그러니 아이가 너무 힘들겠구나하고 이해해주시고 엄마의 스트레스도 적극적으로 풀으세요.
    엄마가 굳건하고 웃고 하면 아이도 안정되어져요.
    시간이 좀 걸려도 그게 맞더라구요.
    저는 음악듣는 걸 좋아해서 집안일할때 틀어놓고 해요.
    힘내세요.

  • 30. 마쿠
    '12.6.22 11:41 AM (58.29.xxx.10)

    호오 포노포노 라는게 있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용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이 네가지 단어를

    계속 외우세요. 마음에 평화를 먼저 찾으시고 자녀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주세요.

    갈 때까지 갔다는 것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이 있다는 것이죠. 거기가 끝이 아니고 시작점입니다.

    기도할게요. 엄마는 아이들에게 희망입니다. 엄마의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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