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압구정하면 드는 느낌이

... 조회수 : 4,120
작성일 : 2012-06-21 12:23:49

장사하다 대박친 사람들이 모인 곳이란 느낌이들죠.

우리 친척중에서도 사업하다 대박친 사람 압구정현대 살았죠.

지금은 압구정집은 세내주고 고급빌라 120평대로 갔지만.

압구정 주민들 상당수가 남대문,동대문시장이나 가락시장 노량진 수산시장등에서

대박친 사람들 많다고 하네요.

 

IP : 218.51.xxx.1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12:27 PM (112.154.xxx.59)

    저도 압구정6년살았는데 제 주위분들은 대기업임원이나 건설업하던분들이
    많던데요. 장사하신분들은 못봤는데...

    딴지는 아니구요, 그냥 그렇다는거에요...ㅎㅎ

  • 2.
    '12.6.21 12:28 PM (14.52.xxx.59)

    아이피 같은건 기억 못하는 사람인데 개포동이신가 ㅠㅠ
    제가 압구정 사는데 그런사람 거의 못봤어요
    음식점 큰거 하는 사람은 가끔 봤어두요

  • 3. ...
    '12.6.21 12:28 PM (218.51.xxx.198)

    숫자는 장사나 사업쪽이 많을거에요.원래부터 부자인 사람들...

  • 4. ...
    '12.6.21 12:29 PM (218.51.xxx.198)

    참고로 고 이형호군 아버지도 동대문인가 남대문에서 장사하는 분이시더군요.할아버지때부터 그쪽에서 장사하면서 대단한 부자라고 하던데...

  • 5. ...
    '12.6.21 12:32 PM (218.51.xxx.198)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은 극소수 이고요.압구정이 얼마나 큰데요.수천가구입니다.그 많은 가구가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만 살까요?

  • 6. ...
    '12.6.21 12:34 PM (218.51.xxx.198)

    그리고 실제 국회의원들이낲 장차관들 고위공무원들 재산신고 하는 내역보면 압구정에서 못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죠.재산 10억 안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던데.그냥 교회를 소망교회 다니는것뿐.

  • 7. ㅡㅡㅡ
    '12.6.21 12:44 PM (211.246.xxx.36)

    전 삼성동산지 십년정도됬는데 제가아는 압구정사는분들은 교수 의사 뭐 다이런분들인데..
    뭐 압구정은넓으니깐요

  • 8. ...
    '12.6.21 12:44 PM (218.51.xxx.198)

    물론 돈있고 권력있는 층도 조금은 있겠으나 대부분은 장사해서 대박친 사람들이 많겠죠.권력층 숫자가 그리 많을수도 없는거고

  • 9. ...
    '12.6.21 12:47 PM (218.51.xxx.198)

    의사는 많겠죠.근데 어찌보면 의사도 사업으로 대박낸 사람들이죠;

  • 10. 압구정
    '12.6.21 12:47 PM (14.52.xxx.59)

    현대아파트쪽만 놓고 보면 그런것도 아니라는데 결론 지어놓고 뭘 물어보세요'
    압구정 건너는 올망졸망 다세대 천지입니다

  • 11.
    '12.6.21 12:50 PM (121.190.xxx.242)

    그냥 돈 많은 사람들 사는 동네 합니다.
    동네를 두고 그렇게까지 깊이 생각합니까?

  • 12. ㅡㅡㅡ
    '12.6.21 12:53 PM (211.246.xxx.36)

    윗님 그러게요 ㅋㅋ 본인이사는 동네도 아닌거같은데 ㅋ

  • 13. ㅇㅇ
    '12.6.21 3:21 PM (175.213.xxx.248)

    그렇게 결론내고 싶으면 내세요..별로 동조하는 분 안계신데 우기시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516 빙수용 팥조림 하다가 망했다는 9 어쩌다가 2012/07/11 2,718
126515 외국 교회는 십일조가 없나요? 9 외국 2012/07/11 4,017
126514 동물 사진 ^^ 3 배나온기마민.. 2012/07/11 1,352
126513 친한친구에게 번역부탁 1 모호 2012/07/11 932
126512 부모 자식간에 입장차이가 어쩔수 없죠. 누가 자식에게 올인하랬나.. 38 부모 2012/07/11 10,199
126511 7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1 778
126510 가장 두려운게 뭐세요? 16 앞으로살면서.. 2012/07/11 3,646
126509 여름과일 제대로 알고 먹기 6 스윗길 2012/07/11 2,798
126508 배달사고 내는 시어머니 29 며느리 2012/07/11 11,913
126507 박근혜가 대선에 이길까요? 14 정말 2012/07/11 2,920
126506 서초역 교대역 교수님과 식사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선물 2012/07/11 872
126505 책을 번역해서 출간하고 싶어요. 4 으쌰 2012/07/11 2,021
126504 남편의 못된 성격때문에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44 숨막히네요 2012/07/11 22,340
126503 가끔 윗집에서 윙윙윙~하는 진동이 느껴지는데... 16 ^^ 2012/07/11 3,374
126502 임신중독으로 출산했는데 둘째는 마음접을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1 2,671
126501 닥스 창고형 할인매장 같은거 서울이나 서울 근처 어디에 있나요~.. 5 // 2012/07/11 8,119
126500 청양고추가 너무 많이 생겼는데.. 7 /// 2012/07/11 1,995
126499 맛있는 스테이크 먹고싶네요... 5 샤샤잉 2012/07/11 1,954
126498 아기.. 언제 낳으면 좋을까요? 19 빗소리 2012/07/11 2,989
126497 세탁 후 옷 불량...해결방법은요 2 소비자보호원.. 2012/07/11 2,420
126496 탄자니아 색소결핍증(알비노) 어린이들이 목이나 사지 절단의 희생.. 3 식인풍습없어.. 2012/07/11 1,584
126495 해지한 계좌 번호를 알수 있을까요? 1 조회 2012/07/11 1,283
126494 제주에 밀려드는 중국 자본… 관심은 땅과 리조트뿐 1 만만디 2012/07/11 1,292
126493 방과후 교사를 하려면 4 극장 2012/07/11 2,721
126492 현직 대통령 친형 이상득 구속…헌정사상 처음 2 아직멀었어 2012/07/11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