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째 계속 머리 아프고 속 울렁(임신아님)

... 조회수 : 12,523
작성일 : 2012-06-21 09:46:11

전 40대 초반입니다.

오늘로써 삼일째네요.

계속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속이 입덧하는것마냥 하루종일 울렁거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부터 계속 그렇네요.

절대 임신은 아닙니다.

입맛도 없고, 배가 엄청 아프다가 화장실가면 설사하네요.하루에 한 번.

이거 뭐죠? 머리가 아파서 첫날 두통약을 먹었는데,효과 없었어요.

두통약먹고 효과 없은적 처음이어서 당황스럽습니다.

이렇게 며칠째 알수 없는 증상으로 아파본적도 없어서 당황스러워요.

 

이거 뭐가 잘못된거죠? 어느 병원을 가야될까요?

 

대부분 이렇게 비스므로 아파도 타이레놀먹고 자면 하루면 괜찮았거든요.

 

 

IP : 117.110.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9:48 AM (210.183.xxx.7)

    체하면 머리아프고 울렁거리고 할 수는 있는데 사흘까지 가지는 않죠. 빨리 내과 가서 증상을 말씀하시고 뇌 CT라도 찍어 보심이 어떨런지요...

  • 2. ...
    '12.6.21 9:49 AM (211.206.xxx.4)

    내과요.
    장염이 유행인데 장염이나 식중독증세네요.
    병원 얼른다녀오세요

  • 3. 저도가끔
    '12.6.21 9:59 AM (115.139.xxx.17)

    협압때문일수도 있어요

  • 4. ..
    '12.6.21 10:10 AM (71.156.xxx.131)

    더위 먹어도 두통,어지럽습니다.

  • 5. ...
    '12.6.21 10:11 A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제가 체했을때 나타나는 증상과 똑같네요.

  • 6. 저도..
    '12.6.21 10:18 AM (14.47.xxx.160)

    요며칠 그러네요..
    근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그런건지..
    입맛도없고.. 속에서 안받는다고 할까요.
    밥 한숟가락 넣으면 미식미식거려요.. 머리 깨질듯 아프고..

  • 7. 병원
    '12.6.21 10:37 AM (110.8.xxx.15)

    충수염. 그러니까 맹장염요~
    지금 가셔서 초음파 해보심 좋을거 같네요.
    좀 있음 배가 아프기 시작할 거예요...
    경험자입니다.

  • 8. ..
    '12.6.21 7:08 PM (175.112.xxx.229)

    편두통일수도 있어요...
    일반 두통약은 안들어요..
    편두통약 먹어야 해요...
    두통있을때 혈압 올라간다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10 그럼 지지하면 출마인거죠? 4 상식 2012/07/24 1,363
134009 근데...안철수 님..좀 많이 유유부단 하신 것 같긴 해요.. 57 고양이2 2012/07/24 10,163
134008 와~안철수한테 사랑 받기 힝드네요 7 2012/07/24 2,328
134007 안철수님 힐링캠프 모습을 보니 누구와 비교되면서 참 격이다르다싶.. 3 격이 다르네.. 2012/07/24 1,905
134006 안철수 퇴로 열어놓는것보니 출마안하네요 22 퇴로열기 2012/07/24 3,969
134005 코스트코에 샤브샤브용 고기있나요? 3 급질 2012/07/24 2,758
134004 상식파 안철수 교수님^^ 1 ... 2012/07/24 1,035
134003 안철수씨 표정이 예전과는 느낌이 좀 달라요. 17 비형여자 2012/07/24 7,765
134002 안철수 복지에 관심 많으신 듯.. 4 고양이2 2012/07/24 1,676
134001 안철수 , 국민들이 계속 지지해준다면 나가겠다 1 sss 2012/07/24 1,196
134000 안철수 원장의 대권출마에 관한 요약 1 ... 2012/07/24 1,004
133999 안철수 정말 대단해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되요 11 ㅇㅇ 2012/07/24 3,746
133998 [힐링캠프] "내가 정치권으로 간다하더라도...&quo.. 4 ... 2012/07/24 1,696
133997 지인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파서 ㅠㅠ 5 뽀로로32 2012/07/24 3,404
133996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해보신 분들~알려주세요 컴앞대기중 5 이사고민 2012/07/24 4,886
133995 한국에서 좋은직장이 도대체 어딘가요? 5 ... 2012/07/23 2,895
133994 자꾸 영어단어 틀리게 쓰는거 이야기해줘야 할까요? 8 이웃 2012/07/23 2,583
133993 미치게 덥구만.. 7 ... 2012/07/23 2,524
133992 한혜진은 표정이 왜 저런가요.... 45 2012/07/23 15,345
133991 어른들과 중고등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찜질방이나 스파? 찜질방 2012/07/23 852
133990 아 힐링캠프 빵집 얘기 참 와닿고 누군가 따오르네요 6 달별 2012/07/23 3,461
133989 딸이 좋다는 글의 댓글들 보고 경악을...ㅋㅋ 11 ..... 2012/07/23 3,860
133988 아이패드로 티비보려면 유료서비스 이용해야 하나요? 10 벼리 2012/07/23 1,834
133987 힐링캠프 지금 하고 있습니다. 1 샬랄라 2012/07/23 1,839
133986 대입..농어촌특례를 포기하시겠어요? 2 선택 2012/07/23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