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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받아온 수표 한국 외환은행에서 바꾸면

ghfl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2-06-21 09:26:07
수수료와 환율대비가 어떻게 되는 지 아시는 분 계세요? 예를 들어 4000불 정도면  어떻게 되는 지 알고 싶어요.
IP : 70.69.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9:35 AM (211.234.xxx.2)

    은행에 물어보셔요. 참고로 수수료도 몇만원쯤 떼고, 시간도 일주일 이상 걸리던데요. 달라로 바꾸는 것보다 원화로 받는게
    더 이익이구요.

  • 2. 은행에 문의
    '12.6.21 11:29 AM (69.112.xxx.50)

    수수료는 은행마다 달라요.

    일단 어떤 수표인지 모르겠으나...
    외환수표교환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매입과 추심.

    원래 일반적으로 외국발행수표는 그 진위성을 알기 어려워서 고객이 가져오면
    그 수표 원본을 DHL로 상대은행 또는 외국환거래은행에 보내고 상대은행에서
    이상없음과 수표발행한 예금주의 계좌에 잔액이 있는지 확인하고 자금을 보내주면
    그때 자금지급을 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요.
    이게 추심이구요.

    매입은. 위의 과정을 생략하고 입금과 동시에 먼저 자금을 쓸 수 있게 해준 뒤에 은행에서 위의 과정을
    거쳐 상대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지급받아요.
    즉 은행입장에서는 손님에게 자금을 먼저 내어주고 상대은행에서 나중에 받는 거죠.
    이건 고객이 거래가 많거나 신용도가 좋은 경우에 한해 해주고 고객입장에서는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두가지 경우 각각 추심/매입수수료가 금액에 따라 다르고 우편료도 징수되며
    또 고객등급에 따라 감면율도 다르고하니..
    수수료는 해당은행에 직접 문의하시는 게 좋아요.

  • 3. 바이올렛
    '12.6.21 12:20 PM (110.14.xxx.164)

    수수료 엄청 뗐어요
    차라리 그냥 가지고 있다가 미국갈때 쓸걸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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