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에서 받아온 수표 한국 외환은행에서 바꾸면

ghfl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12-06-21 09:26:07
수수료와 환율대비가 어떻게 되는 지 아시는 분 계세요? 예를 들어 4000불 정도면  어떻게 되는 지 알고 싶어요.
IP : 70.69.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9:35 AM (211.234.xxx.2)

    은행에 물어보셔요. 참고로 수수료도 몇만원쯤 떼고, 시간도 일주일 이상 걸리던데요. 달라로 바꾸는 것보다 원화로 받는게
    더 이익이구요.

  • 2. 은행에 문의
    '12.6.21 11:29 AM (69.112.xxx.50)

    수수료는 은행마다 달라요.

    일단 어떤 수표인지 모르겠으나...
    외환수표교환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매입과 추심.

    원래 일반적으로 외국발행수표는 그 진위성을 알기 어려워서 고객이 가져오면
    그 수표 원본을 DHL로 상대은행 또는 외국환거래은행에 보내고 상대은행에서
    이상없음과 수표발행한 예금주의 계좌에 잔액이 있는지 확인하고 자금을 보내주면
    그때 자금지급을 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요.
    이게 추심이구요.

    매입은. 위의 과정을 생략하고 입금과 동시에 먼저 자금을 쓸 수 있게 해준 뒤에 은행에서 위의 과정을
    거쳐 상대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지급받아요.
    즉 은행입장에서는 손님에게 자금을 먼저 내어주고 상대은행에서 나중에 받는 거죠.
    이건 고객이 거래가 많거나 신용도가 좋은 경우에 한해 해주고 고객입장에서는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두가지 경우 각각 추심/매입수수료가 금액에 따라 다르고 우편료도 징수되며
    또 고객등급에 따라 감면율도 다르고하니..
    수수료는 해당은행에 직접 문의하시는 게 좋아요.

  • 3. 바이올렛
    '12.6.21 12:20 PM (110.14.xxx.164)

    수수료 엄청 뗐어요
    차라리 그냥 가지고 있다가 미국갈때 쓸걸 싶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27 전업주부 하는일 없다고 해도 없으니 큰일 나네요. 전업주부 19:33:40 1
1772326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1 새삼 19:32:16 77
1772325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호호 19:31:35 38
1772324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9:28:25 247
1772323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2 19:25:48 270
1772322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2 궁금 19:25:36 65
1772321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268
1772320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1 .. 19:21:54 143
1772319 호주에서 약대가 호젆 19:20:32 169
1772318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 19:17:48 111
1772317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2 ㅇㅇ 19:11:17 207
1772316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8 알바 19:10:38 798
1772315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5 .... 19:10:04 757
1772314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0 ㄷㄱㄷㄱ 19:09:37 582
1772313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3 19:08:33 321
1772312 도와주세요 10 제발 19:04:09 574
1772311 오늘 마소 팔아서 엔비디아랑 구글 사는거 어떨까요? 2 미국주식 19:00:51 594
1772310 바지랑 스카프 사고싶습니다. 1 휘뚜루마뚜루.. 18:59:33 358
1772309 하루만에 27도에서 영하1도로 미국 ㅇㅇ 18:54:26 990
1772308 3000억 유산 독식한 오빠… "의식불명 아빠 인감으로.. 6 ... 18:52:45 1,954
1772307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역사,문화,의식을 망치는 일본에게서 .. 1 같이봅시다 .. 18:50:28 132
1772306 추워지니까 우울한 느낌이네요 4 .. 18:49:46 537
1772305 유투브 쇼츠보고 가서 금 팔고 왔어요 2 라떼좋아 18:48:03 810
1772304 저는 사기꾼을 척 가려내는 재주가 있답니다 8 ㅡㆍㅡ 18:47:03 933
1772303 주변에 실제로 비혼이나 딩크 많이 있나요? 23 .. 18:46:41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