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롭네요..

..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2-06-21 09:19:13

신랑이 너무 바쁘고 아이들은 사춘기라 엄마를 파출부 쯤으로 알고

 

친정이고 시댁이고 알아서 잘 살려니 걱정해주는 사람도 없구요

 

친한 엄마도 이제 파트로 일하다 저녁까지 일하는 곳으로 옮겨서  전화통화도 힘드네요

 

너무 외로운 요즘입니다.. 게다가 잠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하고  담주면 이치료 때문에 치과 들락거려야 하니..

 

즐거운 일이 하나 없네요..-.-;

 

다들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IP : 124.56.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hj
    '12.6.21 9:59 PM (58.125.xxx.172)

    댓글이 한개도 없네요. 다들 외롭지않고 재미나게 산가봐요.
    50대초인데요 아들둘 한놈은 군제대후 집떠나복학해 옆에 없고 둘쨋놈 군대에 있어요
    주변 친구도 없고 전화통화하고 사는 지인도 별로없고 남편출근후엔 하루종일 혼자 티브이보고 책보다가
    자고 먹고 인터넷조금 하고 그저 그렇게 살아요.그래도 아직은 아픈데 없어 감사하다 생각하면서요.
    인생이 별것 없더라구요, 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87 중2 PC사용시간 2 느리게 2012/06/21 1,345
122886 저희아이 수학과외가 도움이 될까요? 2 커피중독 2012/06/21 2,025
122885 매실원액에 유기농설탕.. 1 매실 2012/06/21 2,059
122884 1달 식비 어느정도 쓰시나요 3 꼬냥이 2012/06/21 3,008
122883 차계약하려는데요 스마트키 버튼시동 단점 없을까요? 12 겁나요 2012/06/21 9,474
122882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어제 친구한테 받은 편지. 26 귀여운 녀석.. 2012/06/21 4,394
122881 교통사고.. 2 나일론 2012/06/21 1,463
122880 진상하니 생각나는 뷔페 손으로 집어먹던 진상손님 ㅉㅉ 2012/06/21 1,610
122879 [원전]카시와 · 오호리 강 1 마이크로 시버트 이상 현 출입 .. 참맛 2012/06/21 1,667
122878 영어공부관련 질문 3 익염 2012/06/21 1,478
122877 7세 야뇨증 4 쑥부쟁이 2012/06/21 2,365
122876 컷트 얼마만에 한번해야 깔끔하게 머리스타일 유지할 수 있나요? 6 dddddd.. 2012/06/21 3,426
122875 고양이들 닭발 먹나요? 7 냐옹 2012/06/21 3,308
122874 어른 2명,아이 2명이 300만원 정도로 갈수 있는 해외 있을까.. 6 해외여행초보.. 2012/06/21 3,081
122873 중2 아들 하루 제주도가는데 5 제주도 2012/06/21 1,802
122872 어제 감자를 사서.. 2 감자 2012/06/21 2,099
122871 어제 인천 아줌마운전 살인사건 말이에요 17 숫자 4 2012/06/21 11,454
122870 영어 웬만한거 글로 보면 내용 아는데, 1 영어 2012/06/21 1,614
122869 커버력 좋은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1 .. 2012/06/21 1,842
122868 남편 흰머리 염색약 어떤게 좋을까요? 2 염색 2012/06/21 2,183
122867 가난한 사람은 이제 병원도 못가네요.. 4 포괄수가 2012/06/21 2,940
122866 여러분은 혼자서 집계약 하세요? 7 집계약 2012/06/21 2,321
122865 아파트 탑층에 사시는 분들.... 6 여름 2012/06/21 4,199
122864 옵티머스 빅 사용하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2 스마트폰 2012/06/21 1,312
122863 폐가구 수거 인터넷으로 등록번호 받는 싸이트 어디 있나요? 2 의자 2012/06/21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