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롭네요..

..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2-06-21 09:19:13

신랑이 너무 바쁘고 아이들은 사춘기라 엄마를 파출부 쯤으로 알고

 

친정이고 시댁이고 알아서 잘 살려니 걱정해주는 사람도 없구요

 

친한 엄마도 이제 파트로 일하다 저녁까지 일하는 곳으로 옮겨서  전화통화도 힘드네요

 

너무 외로운 요즘입니다.. 게다가 잠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하고  담주면 이치료 때문에 치과 들락거려야 하니..

 

즐거운 일이 하나 없네요..-.-;

 

다들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IP : 124.56.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hj
    '12.6.21 9:59 PM (58.125.xxx.172)

    댓글이 한개도 없네요. 다들 외롭지않고 재미나게 산가봐요.
    50대초인데요 아들둘 한놈은 군제대후 집떠나복학해 옆에 없고 둘쨋놈 군대에 있어요
    주변 친구도 없고 전화통화하고 사는 지인도 별로없고 남편출근후엔 하루종일 혼자 티브이보고 책보다가
    자고 먹고 인터넷조금 하고 그저 그렇게 살아요.그래도 아직은 아픈데 없어 감사하다 생각하면서요.
    인생이 별것 없더라구요, 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658 중2 아들 하루 제주도가는데 5 제주도 2012/06/21 1,775
122657 어제 감자를 사서.. 2 감자 2012/06/21 2,063
122656 어제 인천 아줌마운전 살인사건 말이에요 17 숫자 4 2012/06/21 11,418
122655 영어 웬만한거 글로 보면 내용 아는데, 1 영어 2012/06/21 1,585
122654 커버력 좋은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1 .. 2012/06/21 1,806
122653 남편 흰머리 염색약 어떤게 좋을까요? 2 염색 2012/06/21 2,146
122652 가난한 사람은 이제 병원도 못가네요.. 4 포괄수가 2012/06/21 2,887
122651 여러분은 혼자서 집계약 하세요? 7 집계약 2012/06/21 2,284
122650 아파트 탑층에 사시는 분들.... 6 여름 2012/06/21 4,147
122649 옵티머스 빅 사용하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2 스마트폰 2012/06/21 1,273
122648 폐가구 수거 인터넷으로 등록번호 받는 싸이트 어디 있나요? 2 의자 2012/06/21 2,529
122647 남자입장에선 본처자식이나 첩자식이나 다같은 자식이겠죠 7 박카스 2012/06/21 5,444
122646 유전자의 힘은 강하네요 3 2012/06/21 3,303
122645 봉춘장터~~앗싸~~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4 스컬리 2012/06/21 1,883
122644 남자복 있는 사람은 따로 있는듯..ㅠ 7 멘붕 2012/06/21 7,754
122643 수원 안양쪽에 갈만한 계곡있나요? 6 조언 2012/06/21 2,031
122642 적게 자는 4살아이 한약이 효과있을까요? 1 -- 2012/06/21 1,200
122641 나의 꿈 과 형님께 들은 이야기 1 <> 2012/06/21 1,376
122640 초등 6학년도 ‘0교시·문제풀이’… 일제고사 파행 수업 1 샬랄라 2012/06/21 1,907
122639 어제 메추리알 장조림을 했어요. 2 메추리알 2012/06/21 1,634
122638 오늘정전?? 4 ... 2012/06/21 1,811
122637 나드리 화장품 받았거든요 화장품 2012/06/21 1,746
122636 광고창 때문에 미치겠어요. 3 bb 2012/06/21 1,293
122635 중환자실에서 주치의가 바뀌고 결국에 하늘나라가셧는데요 1 .... 2012/06/21 2,852
122634 삼성엔지니어링 좋은 회사인가요? 3 궁금이 2012/06/21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