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네요..

..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2-06-21 09:19:13

신랑이 너무 바쁘고 아이들은 사춘기라 엄마를 파출부 쯤으로 알고

 

친정이고 시댁이고 알아서 잘 살려니 걱정해주는 사람도 없구요

 

친한 엄마도 이제 파트로 일하다 저녁까지 일하는 곳으로 옮겨서  전화통화도 힘드네요

 

너무 외로운 요즘입니다.. 게다가 잠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하고  담주면 이치료 때문에 치과 들락거려야 하니..

 

즐거운 일이 하나 없네요..-.-;

 

다들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IP : 124.56.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hj
    '12.6.21 9:59 PM (58.125.xxx.172)

    댓글이 한개도 없네요. 다들 외롭지않고 재미나게 산가봐요.
    50대초인데요 아들둘 한놈은 군제대후 집떠나복학해 옆에 없고 둘쨋놈 군대에 있어요
    주변 친구도 없고 전화통화하고 사는 지인도 별로없고 남편출근후엔 하루종일 혼자 티브이보고 책보다가
    자고 먹고 인터넷조금 하고 그저 그렇게 살아요.그래도 아직은 아픈데 없어 감사하다 생각하면서요.
    인생이 별것 없더라구요, 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307 우리민족 사람들 참 기구한 거 같지 않나요? .... 2012/06/21 1,633
122306 다이어트에 콩국 어떨까요 5 ** 2012/06/21 3,769
122305 동학사 주변 숙소 좀..... 5 동학사 2012/06/21 2,435
122304 수도요금은 동네마다 다르네요.... 1 이쁜호랭이 2012/06/21 1,383
122303 이용섭이란 인간이 전남대 나와서 행정고시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5 ... 2012/06/21 2,717
122302 시금치의 수산과 몸속의 1 궁금해요.... 2012/06/21 1,787
122301 매니큐어와 패티큐어는 뭔차이 2 뭐지 2012/06/21 2,507
122300 강남구립국제교육원 다녀보신분?? 1 궁금 2012/06/21 2,248
122299 아들아이가 아침등교길에 핸드폰을 주웠어요 12 갤럭시노트 2012/06/21 3,041
122298 고추장 cf 1 .. 2012/06/21 1,385
122297 ”MB아들, 아직 그 땅 안 팔았다” 의혹 제기 1 세우실 2012/06/21 1,769
122296 28일까지 82쿡 장터 바자회 열려요 (재업) 2 ㅇㅇ 2012/06/21 2,128
122295 디저트종류배우는곳 반포근처면 좋겠어요.. ^^ 2012/06/21 1,530
122294 유화 그림은 어디서 사나요? 1 . . . 2012/06/21 2,153
122293 매실이 왔는데........ 5 급해요 2012/06/21 2,313
122292 길거리에서 면봉 1000원에 2통 짜리 샀는데 벌레가.. 3 2012/06/21 2,215
122291 희망버스..한진중공업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미마인 2012/06/21 1,567
122290 언어학원 보내나요? 1 언어영역 2012/06/21 1,428
122289 후궁은 도데체 누굴 말하는지요? 6 영화 2012/06/21 4,248
122288 관심없는 남자가 계속 잘해주면 어때요? 6 2012/06/21 4,032
122287 롯데리아 아이스커피 드시지 마세요 20 돈아깝 2012/06/21 19,059
122286 이혼 관련 서류 는 뭐가 있나요? 1 coxo 2012/06/21 1,412
122285 간단한 영어질문 please~~~ 4 ㅎㅂ 2012/06/21 1,848
122284 KBS ‘딸도 성폭행당해봐야’ 발언 BJ 인터뷰 파문 2 콩사탕 2012/06/21 3,134
122283 유럽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갈땐 어느나라 돈으로 환전해야.. 5 .. 2012/06/21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