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롭네요..

..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2-06-21 09:19:13

신랑이 너무 바쁘고 아이들은 사춘기라 엄마를 파출부 쯤으로 알고

 

친정이고 시댁이고 알아서 잘 살려니 걱정해주는 사람도 없구요

 

친한 엄마도 이제 파트로 일하다 저녁까지 일하는 곳으로 옮겨서  전화통화도 힘드네요

 

너무 외로운 요즘입니다.. 게다가 잠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하고  담주면 이치료 때문에 치과 들락거려야 하니..

 

즐거운 일이 하나 없네요..-.-;

 

다들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IP : 124.56.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hj
    '12.6.21 9:59 PM (58.125.xxx.172)

    댓글이 한개도 없네요. 다들 외롭지않고 재미나게 산가봐요.
    50대초인데요 아들둘 한놈은 군제대후 집떠나복학해 옆에 없고 둘쨋놈 군대에 있어요
    주변 친구도 없고 전화통화하고 사는 지인도 별로없고 남편출근후엔 하루종일 혼자 티브이보고 책보다가
    자고 먹고 인터넷조금 하고 그저 그렇게 살아요.그래도 아직은 아픈데 없어 감사하다 생각하면서요.
    인생이 별것 없더라구요, 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826 친정부모님처럼 살기 싫었어요 12:00:44 59
1772825 요즘 초봉 9000도 있네요 1 초봉 11:59:53 116
1772824 안경 자국 안나게 하는 방법 있나요? ---- 11:58:46 25
1772823 3% 눈앞 예금 재등판…11조 뭉칫돈 이동 ... 11:57:05 214
1772822 광수를 중년덱스라고 부르네요 ㅋㅋ 3 .. 11:54:12 294
1772821 장수하는 사람들 공통점 뭐가 있나요? 3 11:50:54 228
1772820 한쪽에만 있는 발각질 1 각질 11:40:52 239
1772819 여고생 우회전 대형화물차에 치여 사망 5 .. 11:39:41 957
1772818 비행기내에서 일회용 핫팩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2 .. 11:39:27 257
1772817 제가 괜히 전화한 걸까요 9 ㅇㅇ 11:37:44 829
1772816 주식 셀트리온 5 11:33:20 639
1772815 부천시장으로 1톤트럭 돌진 2 세상에 11:31:11 844
1772814 요즘 월세상승이 무서울 정도네요 7 11:28:13 740
1772813 샌드위치햄이 유통기한전인데 상했네요 6 ㄱㄴㄱㄴ 11:27:53 280
1772812 대기업 근로자 전체 근로자 13.9%. 5 .. 11:26:34 540
1772811 더미식에서 괜찮은 거 2 더미식 11:26:08 284
1772810 지금 황당한 일.. 제가 이상한가요 49 11:23:19 2,322
1772809 시어머님이 재테크 잘한 동서와 비교해서 속상하다는 글 ... 11:23:09 651
1772808 수능 보러 갔네요 8 ㅡㅡ 11:16:24 637
1772807 정희가 광수 찼다가 방송 보고 다시 연락했다네요 24 ... 11:13:22 1,641
1772806 경단녀 아줌마 취업사이트 알려주세요 2 ... 11:12:21 448
1772805 주책이고 눈치 없고 모자란 건 전두엽 문제인가요 모자람 11:11:29 237
1772804 발라먹는 끼리치즈크림 3 치즈케익 11:10:29 315
1772803 10억아파트 15억 된 언니 30 날씨가을 11:10:28 2,155
1772802 주식 .에이비엘 바이오 vs리가캠 2 그냥3333.. 11:07:25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