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사의 품격

분당노파 조회수 : 4,345
작성일 : 2012-06-21 09:11:29

지금 돌려보기 6회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는데요.

약간 연기력이 딸리는 주연급들이 쫌 있긴 하지만

4남자의 매력에 폭 빠졌네요.

장동건...잘생긴것만이 모든게 아니라는거 보여주고

김수로...남자는 성격이다.

김민종...부드러움은 강점이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코믹하고 매력있어요.

근데 여기선 안티들 많던데, 내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너무들 멋져요~

그리고, 장동건 같이 잘생긴 남자 별매력이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잘생긴 남자가 지긋이 능글 거리는 표정으로 날 내려보는거

정신 혼미해질꺼 같던데요~ㅋ

IP : 116.36.xxx.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9:26 AM (1.225.xxx.89)

    이종혁 코믹하고 매력있지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아주 인상깊게 나왔어요.
    그 남자 네 주인공 다 각각 매력철철입니다.

  • 2. 이종혁 맞아요
    '12.6.21 9:30 AM (203.233.xxx.130)

    저도 4명의 매력에 빠져 들고 있어요..
    장동건 얼굴도 멋지고 몸도 그리고 연기력도 그 오그라들게 하는 대사.. 연기 너무 잘하고..
    대사들이 하나같이 좋고..
    연기자들도 다들 나름 잘하고 있어요.. 저도 케이블 밤에 나올때마다 재방도 몇번씩 봐요
    40 넘어서 이렇게 몰입하게 되네요 ㅋㅋ

  • 3. 40이란 나이
    '12.6.21 9:34 AM (221.139.xxx.8)

    내가 20대일땐 40대란 나이가 굉장히 멀고 젊음과는 거리가 먼 그런 나인줄 알았어요
    40대가 되어보니 아직도 마음은 20대인데 ㅋㅋㅋ 몸이 조금씩 안따라주는게 생기는군요.
    고교생들에게 나이믿고 뭐라했다간 큰일나는 세상....
    캐스팅이 참 잘된것같아요.
    다만 건축사무소소장역에 자꾸 개취의 전소장이 떠올라서 장동건팬이긴한데 둘이 한 사무실에 근무하면 그 사무실 대박나겠다 생각중.

  • 4. ..
    '12.6.21 9:37 A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이종혁 캐릭터 넘 매력적이예요.. 연기도 젤 잘하는거 같구.. 능글능글한 연기.. 넘 잘 어울려..
    부인역할 하는 여자배우도 넘 잘해서 두명 나오는 씬이 볼만하네요..

  • 5. 프리지아
    '12.6.21 9:39 AM (118.33.xxx.214)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살짝......꿈나라로 갔다 비몽사몽일때도 있지만....

    놓친부분 아쉬워하며....김태우 엔딩노래까지.....얼음으로 보고있어요...ㅋㅋ

  • 6. 이상하게
    '12.6.21 9:50 AM (203.232.xxx.5)

    빠져드는 드라마에요~
    내 또래 얘기라 그런가?

  • 7. 0306
    '12.6.21 9:56 AM (114.129.xxx.95)

    최윤역 민종씨 너무멋져요 ㅎ

  • 8. 첨엔
    '12.6.21 9:57 AM (221.162.xxx.71)

    저게 모야. 어휴 오글거려 하면서 채널돌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빠져든게 지금은 못본것까지 다 챙겨봤어요.
    남편도 주말에 시간 체크하면서 챙겨봐요. 40살 동갑이라 공감가는게 있어서인가봐요

  • 9. 맞아요~
    '12.6.21 9:58 AM (175.253.xxx.199)

    처음 2회까지는 대충 보다안보다했는데..관계도정리 쫙 지나고 내용이 넘 재밌어요..4인4색 매력캐릭터에요

  • 10. ㅋㅋㅋ
    '12.6.21 10:00 AM (203.232.xxx.5)

    유심칩 꺼내.
    이 장면 보고 15분동안 배잡고 굴렀다는....

  • 11. ...
    '12.6.21 10:05 AM (121.180.xxx.75)

    가끔 장동건말투에서 현빈을 느끼면서 (아무래도 작가가 같으니까..ㅎㅎ)
    진짜 주중에 심도있게 추적자랑 유령보다가 주말에는 재미있게 편하게보내요...


    그리고 메아리인가요?
    저는 물론 작가글빨도 있겠지만 메아리도 그만하면 연기도괜찮고이쁘더라구요...
    성형은 패스하고...ㅋㅋ

  • 12. ..
    '12.6.21 10:15 AM (211.221.xxx.203)

    이거 시트콤으로 매일 했으면 좋겠어요..시리즈로 해도 얘기가 무궁무진 할거 같은데..ㅎㅎ

  • 13. ....
    '12.6.21 10:34 AM (211.54.xxx.196)

    저도 정말 재밌게 보고 있네요^^

  • 14. ㅜㅜ
    '12.6.21 11:19 AM (1.225.xxx.204)

    "그렇게 잘생긴 남자가 지긋이 능글 거리는 표정으로 날 내려보는거

    정신 혼미해질꺼 같던데요~ㅋ"""""222222222

    이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장동건이 워낙 제 스타일이 아니지만 김하늘때문에 보고 싶기도 해서

    설렁설렁 뛰엄뛰엄 보다가 5, 6회를 기점으로 김도진한테 완전 빠졌어요 ㅎㅎㅎ

    특히 6회 초반에 욕실에서 김도진이 셔츠 풀어 헤치고 서이수를 문에 밀어붙인 자세에서 지긋이 능글능글 웃으면서 대사치는데, 완전 정신 혼미해지더이다ㅠㅠ

    김은숙 작가 대단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005 경락맛사지 잘 하는곳 소개부탁합니다. 2 분당 2012/06/20 2,139
122004 오마이뉴스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 시즌 2가 [최진기의 뉴스위.. 1 사월의눈동자.. 2012/06/20 2,297
122003 대문글 보고,,, 사고 나서 후회 한 물건.. 그리고 살만한 물.. 14 ㅋㅋ 2012/06/20 3,998
122002 근데 서열이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16 ... 2012/06/20 8,667
122001 오늘 숲 속에서 길 잃고 헤맸어요. 1 길치 2012/06/20 2,027
122000 출산준비물, 이건 꼭! 필요하다! 하는것좀 알려주세요~ 24 출산 2012/06/20 3,792
121999 층간소음.. 이건 무슨 소리일까요? 2 치히로 2012/06/20 2,395
121998 냉동닭이 세달지났는데 버려야할까요? 6 2012/06/20 2,981
121997 냉장실이 위, 냉동실이 아래인 냉장고 사려고하는데요~ 6 ,,, 2012/06/20 3,169
121996 호박잎에 검은벌레.... ㅜㅜ 2012/06/20 2,300
121995 우울하고 배고프고 일은 안되는 그런 저녁이네요 6 에휴 2012/06/20 1,790
121994 미국갈 때 스프레이 액체 못가져가나요 11 급질입니다 2012/06/20 3,385
121993 조선족에게 택배업을 허용하면??? 2 별달별 2012/06/20 2,668
121992 페트병에 꽂아 쓸수있는 펌핑기 있나요? 1 펌프 2012/06/20 1,730
121991 짜증나는 일이 저절로 해결되네요 3 ㅋㅋ 2012/06/20 2,548
121990 급 )) 10내에 무쳐야되는데, 고깃집 샐러드요 2 명랑1 2012/06/20 2,119
121989 그전에 노점에서 호두과자 팔던 아저씨 딸 8 2012/06/20 2,970
121988 방금 지하철역에서 서너살 어린아이를 개패듯 패는 할배를 봤네요 10 어이없음 2012/06/20 4,708
121987 급)갤노트 번호이동 가격 괜찮나요? 13 갤노트 2012/06/20 2,922
121986 이것저것 왜이리 들어가는게 많은건지... 2 돈쓰기 2012/06/20 2,034
121985 물감 몇가지 색상으로 사는게 좋을까요? 4 궁금이 2012/06/20 1,799
121984 곽노현 교육감 북콘서트 소식 2 나비 2012/06/20 1,402
121983 초4 아들래미 학기말시험 공부 안 시키고... 6 햇볕쬐자. 2012/06/20 2,624
121982 [속보] MBC,..최승호PD·박성제 기자 해고 13 상이 2012/06/20 3,185
121981 아동발달검사 비용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16 아이 엄마 2012/06/20 18,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