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찾아온 변비에서 탈출하는 법 좀 알려 주세요~~

헬미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12-06-20 23:19:50

며칠 전부터 변비 기미가 보이더니

오늘은 넘 괴롭네요 ㅠㅠ

찬물 마셔 보고 요구르트 먹어 보고 푸룬도 먹어 보고

해봤는데 배가 빵빵하게 불러서 더 괴로워요 ㅠㅠ

뭘 해야 효과가 있을까요?

화장실에는 가고 싶은데 막상 시도를 해보면 효과가 없어요 ㅠㅠ

좋은 방법 있음 알려주세요~~~~

 

IP : 123.111.xxx.2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0 11:24 PM (203.100.xxx.141)

    저는 상추쌈 먹으면 화장실 잘 가더라고요.

  • 2. 일단 덩이 될걸
    '12.6.20 11:26 PM (124.61.xxx.25)

    많이 먹어서 밀어내야죠. ㅎㅎ
    하루이틀 다요트 포기하고 밥 채소 나물 다시마 된장 청국장 과일
    먹으면 안 갈수가 없어요.
    절대 고기 과자 빵 안됩니다.

  • 3. Mm
    '12.6.20 11:29 PM (218.155.xxx.206)

    쾌변 추천이요. 이거 마시면 배가 부글부글 하다가 화장실로 직행 하더라고요.

  • 4. 저요
    '12.6.20 11:31 PM (14.138.xxx.221)

    지금 1000ml 우유 들이켰네요....
    여기서 나온 비법 중 4번째인가? 그거 따라 하나씩 해보고 있답니다., 전 만성변비 10년차.

  • 5. 저는 마법
    '12.6.20 11:33 PM (121.145.xxx.84)

    일주일전에 변비 오더라구요..평소 없어요..

    그냥 매직훌라후프 한시간씩 돌리고 공복에 커피한잔
    혹은 무식하게 많이먹기..;;;;;;;;;

  • 6. 맥주
    '12.6.20 11:34 PM (180.113.xxx.250)

    저 어제 맥주 너뎃병 마시고 잤는데 아침에 화장실로 직행. 나름 급할때 가끔 써요.

  • 7. ..
    '12.6.20 11:35 PM (180.68.xxx.91)

    키위 서너알 드셔보세요 ..

  • 8. 정 급하시면
    '12.6.20 11:44 PM (180.229.xxx.18)

    매운음식 추천합니다
    주말에 신천 해*냉면 사리까지 추가해서 소스 잔뜩 넣어서 먹고 담날까지 피* 여러번 쌌습니다
    배가 홀쭉해졌었어요

  • 9. ^^
    '12.6.20 11:53 PM (1.225.xxx.230)

    찬우유 한 컵에 밥 숟가락으로 식초 3숟가락 넣어서 드세요

    단 한 숟가락씩 넣으실때 살살 저어 주세요. 산과 단백질이 만나면 응고가 일어나 살살 저어주어야 응고가

    골고루 된답니다. 3 숟가락 다 넣고 나면 묽은 요플레처럼 됩니다.

    이걸 주무시기 전에 드시고 주무세요

    병원에 정기적으로 관장하러 가는 친구 이것 먹고 병원 안가게 되었습니다.

    약간 시큼하긴 한데 못 먹을 정도 아니고 정 먹기 힘들면 올리고당 같은거 넣어서 먹기도 한다던데

    그냥 드시는게 더 좋을듯 싶네요

  • 10. ....
    '12.6.21 12:06 AM (121.132.xxx.103)

    참외를 씨 빼지 말고 한 두개 정도 깎아서 우걱 우걱 씹어먹습니다.ㅎㅎ
    저는 참외 씨 안빼고 먹고 나면 바로 설사 나요.
    뱃속이 요동을 치면서요.

  • 11. ==
    '12.6.21 12:13 AM (94.218.xxx.222)

    맥주

    야채, 과일 샐러드 왕창 드세요.

  • 12. 앵두 쥬스
    '12.6.21 1:43 AM (183.97.xxx.56)

    앵두를 씨 빼지말고 같이 갈아서 드세요.
    밤새 화장실을 20번이상 가게될겁니다.

    앵두로 검새해보세요. 이 내용 나옵니다.

  • 13. 앵두 쥬스
    '12.6.21 1:44 AM (183.97.xxx.56)

    ===>검색.

  • 14. 진짜아줌마
    '12.6.21 8:26 AM (210.90.xxx.249)

    아침 빈속에 블랙커피 한잔 마신후 쭈그려 앉아 있어요
    3~5분후 화장실 고고씽~~

  • 15. 우와!~
    '12.6.21 9:17 A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이렇게 많은 방법이 있군요. 세상에나!
    변비로 저장 꾹!

  • 16. ^^
    '12.6.21 9:30 AM (125.139.xxx.61)

    만성변비 때문에 치질 까지 걸렸어요
    2주전에 우연히 공복에 커피 한잔을 마셨거든요..5분후쯤 화장실 가서 쾌변을 했어요
    제가 커피를 그렇게 즐기지 않거든요..이젠 약이려니 하고 참으면서 아침 공복에 한잔씩 마셔요
    커피잔 내려 놓으면서 바로 화장실 직행..효과 보셨음 좋겟네요

  • 17. 유산균
    '12.7.30 11:52 AM (210.178.xxx.179)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51 빨래하기 좋네요. 3 상키스 2012/06/22 1,675
123150 [장재형 목사 칼럼] 모든 사람은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1 Daot 2012/06/22 1,368
123149 인터넷으로 장을 보려면 어디가 좋은가요?? .. 2012/06/22 1,671
123148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상그릴라까지... 2 *^^* 2012/06/22 2,285
123147 복부초음파 대형병원이 훨씬 비싼이유가 있나요? 5 가격비교 2012/06/22 2,869
123146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있다? 없다? 14 궁금이 2012/06/22 3,420
123145 못생겼는데 성적매력느껴지는 사람 59 2012/06/22 32,430
123144 다정한 엄마의 모습이 나오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2 friend.. 2012/06/22 1,523
123143 어제 저녁 아들땜에 행복했어요. 10 ... 2012/06/22 3,869
123142 정동영, 문재인·김두관·손학규 한미FTA 강력 비판 4 prowel.. 2012/06/22 3,504
123141 [커널김태일]143회 대선뉴스 D-181 / 현상황과 후원소회 1 사월의눈동자.. 2012/06/22 1,457
123140 자장면과 같이 해 먹으면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7 우끼끼 2012/06/22 2,367
123139 참 자식이 뭔지...자식이 저를 자꾸만 꿇어앉히네요 이혼하고 싶.. 2012/06/22 2,550
123138 저는 왜 둘째가 미울까요... 정말 안그러고싶어요 53 부족한엄마 2012/06/22 13,488
123137 (펌) 7년 만에 카톡해서 도우미 소개시켜달라는 전여친.. 2 00 2012/06/22 3,305
123136 이은결 더 일루션 공연 보려는데.... 7 !!! 2012/06/22 2,365
123135 엑셀 계산하는 방식 하나 알려주세요 (해결~ 고맙습니다) 5 엑셀 2012/06/22 2,561
123134 16개월 아기 배변훈련 할 수 있을까요? 14 지슈꽁주 2012/06/22 4,453
123133 여자키 170에 59키로,,, 31 2012/06/22 22,775
123132 검정넥타이 2 ..... 2012/06/22 2,053
123131 전원책,진중권 성대모사ㅋㅋㅋㅋㅋㅋㅋㅋ 1 베티링크 2012/06/22 2,040
123130 폐 CT촬영에 5mm 덩어리가 보이는데 작아서 조직검사 불가능이.. 8 조언 부탁드.. 2012/06/22 8,982
123129 천안 추모공원 버스노선 알려주세요. 천안시민 2012/06/22 1,894
123128 "전두환은 우리 학교 자랑... 왈가왈부 안돼".. 10 세우실 2012/06/22 2,059
123127 남편한테 아프면 병원가랬더니.. 화를 냅니다. 12 어떻게하는지.. 2012/06/22 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