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히 기아팔뚝 지금 해봤는데요~

ㅋㅋㅋ 조회수 : 7,220
작성일 : 2012-06-20 22:46:39

저도 양팔에 날개죽지 하나씩 달고 다니는 뇨자라

좀전에 베스트글 기아팔뚝 보고 지금 막 해봤거든요

 

근데 왜 동작중에 한쪽 팔뚝 막 당기다가 어깨랑 머리 푹 숙여주는 동작있죠

그거 따라하다가 글쎄...

입에서 침이 뚝.. 떨어졌어요

ㅋㅋㅋㅋㅋ

올만에 심한 운동했더니만 ㅋㅋㅋ

아직 식사안하신 분이나 더러웠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암튼 하루에 두번씩 한달해보고 저도 후기올릴게요

아.. 제발 흐늘거리는 날개죽지여 빠이해줘라~

다들 홧팅 하세요!!!!

 

 

IP : 180.70.xxx.1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아팔뚝
    '12.6.20 10:48 PM (218.53.xxx.63)

    저도 이틀째예요
    꼭 가녀린 어깨를 함께 가져보아요^^

  • 2.
    '12.6.20 10:51 PM (175.213.xxx.61)

    저두 어제 첨 따라해보고 도저히 못하겠다싶더니만 은근 중독성이 있더군요
    꼭 풀버젼으로 자리잡고 하지않더라도 안방에서 거실로 가면서 라던지 티비보면서 양팔을 흔들게되네요
    자신감이 생겨 동영상보며 풀버젼했다가 역시
    넉다운 ㅠ

  • 3. ㅠㅠ
    '12.6.20 10:53 PM (61.43.xxx.130)

    근데요. 저도 이틀 했는데 미친듯이 따라했는데 별로 힘들지 않아요. 과연 운동이 될까 싶어요

  • 4. ㅋㅋ
    '12.6.20 10:56 PM (180.70.xxx.162)

    하얀 배꼽티에 까만바지 입은 언니가 거울앞에서 하는 동영상 맞죠?

    전 무지 힘들더라구요
    원체 저질체력이긴한데...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을테니 속는셈치고 한달만 해볼라구요
    동영상 속 언니처럼 하려면 지금보다 속도는 1.5배 정도 높여야될거같아요

    아..그리구 지금 이 글은 허벅지에 책 두권 꽂고
    까치발 든채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저는 82가 멘토라서리 ....
    그나저나 듁겠네요 아주. 다리가 후덜후덜거려요

    댓글님들! 다들 늘씬 쭉빵 온니들 되세요^^

  • 5.
    '12.6.20 10:58 PM (118.222.xxx.254)

    허리가 아파요..;;; 제가 심한 몸치이긴한데 팔은 우째 흔들겠는데 허리와 다리 팔이 다 따로 놀아요 ㅡ ㅡ;;;;

  • 6. 그 언니
    '12.6.20 11:33 PM (14.52.xxx.59)

    팔 들때 근육이 환상이더군요
    그 음악 맞춰서 춤 안추고 몇가지 동작만 열심히 따라해도 조금은 줄겠죠??
    기아까지는 바라지도 않고,그냥 일반인 수준만 되도 좋겠어요

  • 7. 저도
    '12.6.21 12:03 AM (90.80.xxx.93)

    해보려고 동영상을 다 찾아서 클릭했지만 버퍼링만 계속될뿐...
    네이버에서 검색한 동영상들은 죄다 버퍼링 장난 아니던데..

    동영상 보신 분들은 대체 어디서 구하신걸까요??

    저도 그 동영상이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 8. ㅁㅁ
    '12.6.21 12:44 AM (218.52.xxx.33)

    저는 기아팔뚝 따라하는데 팔뚝뿐 아니라 턱 밑 살까지 흔들려서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
    턱살도 아주 심각했던거지요..ㅠ
    윗님~ 전 네이버 검색해서 기아팔뚝+불타는 허벅지 같이 있는 블로그 보고 했어요~

  • 9. 너무
    '12.6.21 8:2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동작이 빨라서 못따라 하겠어요
    힘들어서...느리게 해도 효과가 있나요? ㅎㅎ

  • 10. 바람
    '12.6.21 9:26 AM (218.54.xxx.234)

    이거 알려주신분 ~
    복 받고 행복하세요 ~~

  • 11. 다들 부지런쟁이..
    '12.6.21 9:27 AM (203.233.xxx.130)

    대상포진이 목과 어깨로 와서 그거 치료 되면 할려고 봐 두기만 했는데요.. 보기만 했는데도 왠지 우람한 팔뚝에 자극이 될수 있을거 같은데..
    그놈의 박약한 의지력이 문제네요...
    정말 원글님 2달 뒤에 한번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때 글 보면서 트위스트런 노란색 그것도 같이 하신다는 분이 계시던데. 저도 상체 비만인지라(하체에 비해서) 꼭 해 볼려고 외워 뒀어요..
    정말 꾸준히 하는데는 장사가 없을텐데.. 정말 살다보면 두달씩 하고 이러는거 정말 대단한 의지인듯 싶어요
    상체비만 팔뚝들..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89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203
127788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1,835
127787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499
127786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1,733
127785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208
127784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581
127783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1,694
127782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008
127781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305
127780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9,732
127779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247
127778 박원순식 재개발 정책의 모순 8 하품 2012/07/14 1,355
127777 오늘은 음주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2 진스타임 2012/07/14 1,368
127776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언제나그자리.. 2012/07/14 761
127775 인생에 있어서 어떤 사건을 계기로 확 바뀐 것들이 있으신가요??.. 10 ㅇㅇ 2012/07/14 3,166
127774 고찬용을 아세요? 7 낯선팬 2012/07/14 1,416
127773 기사/세입자 보다 못한 집주인 "아 옛날이여".. 아시아경제 2012/07/14 1,497
127772 고장 잘 안 나는 타이머 추천해주세요~!! 타이머 2012/07/14 727
127771 12월의 열대야 드라마 2012/07/14 1,127
127770 조선족 옹호론자, 배나온기마민족 보세요. 15 정통기마민족.. 2012/07/14 5,229
127769 타블로와 스탠포드의 비밀 84 다문화반대 2012/07/14 33,769
127768 처음으로 오이지를 방금 담갔는데요.. 6 아웅 2012/07/14 1,671
127767 최화정 58년 개띠 아니에요? 13 진실은 2012/07/14 7,862
127766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편견 16 ... 2012/07/14 5,139
127765 여기 무료궁합 사이트 정확도 평가좀 해주세여 3 ㅠㅠ 2012/07/14 7,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