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널널한 직장 좀 없나요?

널널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12-06-20 22:09:59

대기업 다니는데..지겹네요

월화수목금금금

주5일 칼퇴근 없나요?

3년째 다니는데..죽을맛

솔직히 집 부유해서

다 용돈으로 쓰는데

너무 의미없네요

왜 돈벌어야하나 싶고.

제가 철이 없는거지요?

지금도 일하는중..에혀.

IP : 211.42.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붉은홍시
    '12.6.20 10:13 PM (61.85.xxx.10)

    부럽네요........저도 직장 안 다녀도 될만큼 살고 싶어요 대기업 다니실 능력이면 돈이 문제가 아니시라면
    공무원, 교사는 어떠세요..
    공무원, 교사도 바쁘긴 하겠지만 그래도 일반 대기업 보다는 숨통이 트이니까요..

    부럽네요...

  • 2.
    '12.6.20 10:16 PM (121.144.xxx.48)

    돈 많으시면 대충 가게차려서 사람쓰면 되죠 ㅋㅋㅋㅋ

  • 3. ...
    '12.6.20 10:21 PM (168.154.xxx.35)

    전 좀 일이 바빠졌음 하면 바램인데... 제가 배부른 소원이죠?

  • 4. 저도
    '12.6.20 10:38 PM (203.226.xxx.120)

    대기업 다니다 일에 치여 좀 편한곳으로 옮겼는데 좋아요. 일욕심이 많지 않고 용돈으로 벌러 다니는 처지라 이직이 가능했는데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위치라면 힘들더라도 대기업다녔겠죠.

  • 5. .....
    '12.6.20 10:59 PM (211.214.xxx.91)

    3년차가 제일 힘들어요. 일도 제일 많이 할때고 지겹기도 하고요.
    제 동기들 그 맘때즘 교대,약대,의대 들어간 아이들 꽤 있는데 이 경우는
    일의 강도와 상관없이 자기 비젼과 안맞아서 그만 둔 경우이고
    님같은 경우는 지겹다 지겹다하면서 계속 다닐 확률이 높아요.
    특히 결혼이라도 하게되면 자산,소득이 많던 적던 생계형으로 대부분 전락하죠.
    전 12년하고 그만두었는데 아직도 다니고 있는 애들보면 우리가 팔팔할땐
    상상도 못했던 아이들이네요. 인생 참 알수 없어요.

  • 6. -_-
    '12.6.20 11:02 PM (90.80.xxx.93)

    뭐라 할말이..
    널널한 직장이라니요..

    그냥 사업하세요

  • 7. 시골 공무원
    '12.6.20 11:15 PM (116.240.xxx.54)

    아니면 시골 학교 선생님.

    한국은 널널한 직장이 없더라고요.
    인구가 너무 많아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36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한 노하우~~~ 한가지씩만 9 풀어봐요 2012/06/24 5,996
123035 도로주행중 무서워서..차에서 뛰어내리고싶어요.. 11 도와주세요... 2012/06/24 5,373
123034 오원춘!!!! 재수사! 서명해주세요... 2 끌어왔음 2012/06/24 1,409
123033 직업상담사 따려는데 어때요? 비젼은? 2 SJmom 2012/06/24 3,873
123032 아이폰쓰는데 블랙베리 바꾸고싶어요!!! 4 2012/06/24 2,127
123031 샤이니콘서트표구해요 2 강릉댁 2012/06/24 1,624
123030 눈썹 뭘로 그리세요? 23 얼음동동감주.. 2012/06/24 5,267
123029 주중엔 SK상담원 주말엔 LG고객 유치 알바? 1 황당한 상담.. 2012/06/24 1,716
123028 출가외인이라니 ㅎ 9 어이쿠야 2012/06/24 3,089
123027 82글 저장하는 법 3 저장원해요 2012/06/24 1,796
123026 그래도 오랜만에 세바퀴에서 이혁재하고 양원경봐서 6 ... 2012/06/24 3,706
123025 왼 팔이 아픈 이유 ㅠ 2 왼팔 2012/06/24 4,129
123024 여름 이불 싼거. 동대문에 얼마면 살까요? 1 궁금 2012/06/24 1,993
123023 갤럭시노트 잃어 버리신 자녀분어머니 1 답글써놨어요.. 2012/06/24 2,156
123022 방학 종합학원 yaani 2012/06/24 1,359
123021 4살 7살 아이들에게 2층 계단있는 단독주택 위험할까요? 3 직장맘 2012/06/24 2,539
123020 벼룩시장에 참여했던 아이가 울면서 전화를 했네요 34 모모 2012/06/24 10,411
123019 그것이 알고싶다ㅡ급발진 보셧나요 16 운전3개월 2012/06/24 6,457
123018 애만 잡았네요 13 아휴 2012/06/24 4,417
123017 일요일에 남대문 부르뎅,원아동복 하나요? 3 급해요! 2012/06/24 2,463
123016 아이패드 활용법 공유해주세요^^ 5 궁금 2012/06/24 2,766
123015 지금 커피프린스 1호점 보고 있어요 8 .... 2012/06/24 2,727
123014 통돌이세탁기15년이상사용하고계신분있나요? 19 세탁기 2012/06/24 5,494
123013 아무리 마셔도 갈증나면 뭐를 마셔야할까요 5 아지아지 2012/06/24 3,567
123012 이 증상..뭘까요?? 병원 가봐야 할까요?? 2 맨붕.. 2012/06/24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