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강북보다 강남하락속도와 폭이 크네요
부동산 얘기(기사) 자주 올리시네요. 관심 많으신가봐요.
경매가가 매매가로 연결됩니다
뭘 패닉씩이나요. 100원짜리가 갑자기 200원으로 오르고 지금190원으로 떨어졌다고 무슨 대단한 일인거 마냥. 100원으로 그냥 돌아가면 됩니다.
안봤지만 아마 저런집은 빚을 안고 있어서 그럴겁니다
경매가가 매매가로 연결되는건 아니죠,
경매니 그렇지요
제가 아는 분 34평 9억대에 매수했는데요?
가늠하려면, 매수자가 바로 '나'라고 생각하래요. 9억이 손에 있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어제 부동산 가봤는데 급매 9억이라고 나온 물건 많던데요. 말만 잘하면 8억도 가능할 것 처럼 말하더군요.
그 낡고 낡은 아파트가 6억대도 사실 비싼거죠.
거품이 꺼지는 거 받아들여야해요.
문제는 강남의 거품이 꺼질때 다른 지역은 아예 물이 빠진다는거죠
경기도쪽 신도시는 대출 비율도 높을텐데 그쪽은 물 빠지면 아예 오도가도 못할 사람 천지에요
유독히 많이 올랐죠, 외완위기전에는 2 억대 초반이었습니다.
윗 님 글 중에 빚을 안고 있어서 경매가가 싸게 나왔다는 건가요??
경매나온 것 중에 빚 없는 물건이 어디 있어요?
그리고, 빚이 있어서 근저당설정, 가압류 등이 들어와 있을 것이고, 경매로 낙찰 받으시면 다 배당받아가고
해결 되는 것이죠.. 빚이 많아서 경매가 싸게 나온다는 건 당췌 무슨 말씀이신지...
경매가도 거래가격으로 봐야죠.
.
실거래가와 다르다는 건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요즘은 경매 컨설팅 업체 들 잘 되있어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별 부담도 없구요..
글고 부동산은 가격 안뜨릴려고 노력하죠 그래야 먹을것도 있고... 매수인들은
매수하실때 잘 보셔야 해요 급매가 급매가 아니예요...
1층에 동이 안좋은 곳은 6억대 가능할거에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가 있죠?
주식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그게 주식시장에만 국한될까요???
반대로 뒤집어 보세요....
집값때문에 누구만 죽어 주더니 ㅋㅋ
어휴...정떨어지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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