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에 감자탕 먹으러 가요. 추적자 보고 미치듯이 먹고 싶었네요.

감자탕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2-06-20 11:43:30

어제 드라마 보고

뻐다귀 쪽쪽 빨아먹는거 보고,

너무 배고프신분 안 계신가요??

 

전 다른건 못해도 오늘 꼭 감자탕 먹을꺼에요.

 

IP : 218.152.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6.20 11:53 AM (58.123.xxx.240)

    그 감자탕 협찬이라 추적자에서 먹는 장면은 죄다 감자탕이죠.

  • 2. 감자탕
    '12.6.20 11:54 AM (218.152.xxx.206)

    아! 그랬나요? 전 어제 첨 봤는데요.

    무섭네요. 그동안 추적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봤는데
    감자탕은 첨 본다니..

    그 사실이 더 무섭네요.

  • 3. 저두요
    '12.6.20 11:55 AM (112.168.xxx.112)

    어젯밤에 감자탕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요

  • 4. 샬랄라
    '12.6.20 12:07 PM (39.115.xxx.98)

    이런 개념있는 드라마 협찬하는 감자탕은 먹고싶어요.

  • 5.
    '12.6.20 12:07 PM (211.244.xxx.167)

    저두요 ㅋㅋㅋㅋ
    어제 그 장면 보면서 어찌나 침이 고이든지요.ㅋㅋㅋ

  • 6.
    '12.6.20 12:11 PM (220.88.xxx.148)

    전 다행히 그 날 점심에 먹어서 충동을 자제했다는..ㅋ

  • 7. 감자탕
    '12.6.20 12:13 PM (211.60.xxx.74)

    동네 잘하는곳 줄이 넘길어서 포기했어요
    이 더운날 왠 감자탕이래요
    줄이 길어요

    낼 먹어야 겠어요
    지금은 딴곳

  • 8.
    '12.6.20 12:33 PM (111.118.xxx.48)

    전 어제 고기 뺀 감자탕 만들어 먹었어요. 감자, 버섯 넣고 매콤하게...
    매운데도 아이도 쌈 싸서 잘 먹더군요.

    유달리 추적자에 감자탕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입맛 똑 떨어지게 만들어 드릴까요? ^^;
    대신 원망은 하지 말아 주세요...ㅎㅎ

    전 요즘 하도 뉴스에서 많이 접하니...
    그 감자탕 장면 볼때마다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인육 생각이 나서요.ㅜ.ㅜ

    더군다나 엊그제 황해에서 고기 먹는 장면이 사실은 인육과 관련있다는 글 보고 멘붕 상태인지라...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162 영화밀레니엄 미국판vs스웨덴판 중 어느게 원작과 더 가까운가요?.. 12 밀레니엄 원.. 2012/07/10 1,808
126161 올란도나 모하비 타시는 분 계세요? 3 ... 2012/07/10 2,165
126160 초2 악기 시작 하려고 하는데요.(비올라) 2 비올라 2012/07/10 1,207
126159 아이 적성검사 2012/07/10 627
126158 초등 저학년 용 바디+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바디 2012/07/10 699
126157 82쿡에서 보낸쪽지 상대방수신전에 삭제하면요. 2 안보낸걸로되.. 2012/07/10 1,047
126156 자식이 독립하기 전에 뭘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5 .... 2012/07/10 1,960
126155 아이가 파란색 초록색을 오래 보면 눈이 너무 시리다고 하네요.... 6 안과 2012/07/10 1,167
126154 매연 밤에 더 느껴지네요. 1 도로변아파트.. 2012/07/10 859
126153 오토비스와 스팀청소기늬 차이점은 뭔가요? 3 ..... 2012/07/10 1,825
126152 요즘의 저에게 딱맞는 명대사 내게하는말 2012/07/10 1,024
126151 신경치료 안하고 금니 씌운건 언제쯤? 1 ... 2012/07/10 2,816
126150 삼*라면박스구입했는데요..갯수가 하나 모자라요..아놔~^^ 9 이걸 어쩐다.. 2012/07/10 1,952
126149 아이를 주시면 사제로 바치겠다는 기도. 10 천주교분들 2012/07/10 2,812
126148 톰크루주 이혼했네요.,, 결국 2012/07/10 1,842
126147 물건을 "아이"라고 쓰는 것 29 집집 2012/07/10 4,235
126146 1학년 아이가 머리에서 냄새가 나요ㅜㅜ 6 아기엄마 2012/07/10 5,419
126145 남편이 소시오패쓰같아요 2 또한 2012/07/10 2,968
126144 놀라운 감자생즙...녹즙기? 휴롬? 지겨우시겠지만 의견구합니다... 7 하늘 2012/07/10 5,177
126143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습니다..저는 남편을 모르겠습니다...한마디.. 3 감사합니다3.. 2012/07/10 3,290
126142 방금 좋은 아침에서 너무 웃긴거 ㅋㅋㅋ 2 ㅇㅇ 2012/07/10 3,162
126141 김남길, 이번 주말에 제대하네요~ 4 신난다 2012/07/10 1,467
126140 주기적으로 주방용품 사고 싶어서 병이 나요 ㅜㅜ 2 왜이러나 2012/07/10 1,331
126139 매콤한 김치찌개는 어떻게? 13 밥하기싫다 2012/07/10 2,914
126138 7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10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