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팔려고 집 내놓을때요?

^^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2-06-20 10:46:02

입주해서 지금까지 13년째 살고 있어요

깨끗한 편이지만 장판은 그대로이고 도배는 천장빼고 셀프로 도배했고요

제가 전세로 한번 있다가 이 집으로 입주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요

궁금한점은요

현재 욕실의 세면대 뚜껑(콕 누르면 막히는거)이 떨어져 없이 그냥 살고요

앞베란다 천장쪽에 물이 좀 센 자국이 있어요

 

집 팔때 이런거 고쳐놓고 팔아야 하는건지

혹시 나중에 집 팔고 이런거 고장 났다 하면 고쳐주는건지 궁금해요

 

IP : 59.16.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0 11:02 AM (168.248.xxx.1)

    집을 매매시에 계약서에 내가 팔 집에 이런이런 하자사항이 있습니다.라고 써놓으면 나중에 그 문제로 님께 청구할 수는 없어요. 그런 문제까지 포함해서 집을 매매한거니깐요.

  • 2. ...
    '12.6.20 11:02 AM (168.248.xxx.1)

    집을 매매시에 계약서에 내가 팔 집에 이런이런 하자사항이 있습니다.라고 써놓으면 나중에 그 문제로 님께 청구할 수는 없어요. 그런 문제까지 포함해서 집을 매매한거니깐요.

  • 3. ..
    '12.6.20 11:05 AM (124.51.xxx.163)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고 , 고친 후 매매내놓는게 좋죠
    저도 이번에 집보러다녔는데..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아파트
    여러군대 봤어요.. 평수도같고 구조도같고 그런데 깨끗한집에
    마음이 가더라구요.. 관리잘안된집은 고쳐야할생각에 패스했구요
    만약 안고칠실거라면 하자있는 부분말씀은 해주시고 그 가격만큼
    깎아서 내놔도 되구요.. 하자있는부분설명하셨는데도 ok하시면
    매매계약서에 하자있는부분 명시하시면돼요

  • 4. 원글이
    '12.6.20 1:38 PM (59.16.xxx.25)

    사소한건 고쳐쓰는게 맞는거 같은데

    요즘 벼룩시장 게시글에도 보면 산지 한달만에 서류가 안 들어간다고 가방반품했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직거래에서도 몇달만에 환불해달라고 전화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글을 보면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 물어보는거예요

    한달지나서 거실등이 어쩠다든지 뭐가 어쩌다 하고 전화받아도 황당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623 로또와 행복 행복바이러스.. 2012/07/13 1,379
127622 이 필웰 원목쇼파 어떤가요?꼭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5 휴지좋아요 2012/07/13 2,405
127621 영드)셜록홈즈 보시는분 알려주세요. 6 sunchi.. 2012/07/13 1,948
127620 정치적 활용세력 명백한데… 검찰 “‘BBK 가짜편지’는 사립대 .. 세우실 2012/07/13 874
127619 양은 냄비 사야쥐 7 알리슨 2012/07/13 2,094
127618 비가 내리네 1 이러슨 2012/07/13 1,139
127617 요즘 깡통아파트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요 3 운지 2012/07/13 5,279
127616 어영부영 Raty 2012/07/13 1,078
127615 안치환, 전인권, 김C, 강풀도 문화계 좌파 척결 살생부에 올라.. 2 쥐를잡자 2012/07/13 1,613
127614 충치 치료 후에 잇몸 붓고 아픈 거 정상인가요? ===== 2012/07/13 1,876
127613 영어고수님들 한문장만 좀 알려주세요. 1 잘될거야 2012/07/13 944
127612 각시탈 고문상자 글 보다보니.... 6 햇볕쬐자. 2012/07/13 2,808
127611 ..... "이진숙 차기 MBC 사장 노린다".. 7 더한 놈이 .. 2012/07/13 2,624
127610 아는 분이 이 더운 계절에 늘 스커프를 치렁하게 하고 오길래.... 12 서양배 2012/07/13 6,290
127609 영어 한줄 해석 부탁요~~ 1 ㅁㅁ 2012/07/13 1,037
127608 요즘 남편하고 살만하네요..ㅎ 9 남편다루는법.. 2012/07/13 3,785
127607 부모가 자식팔아먹는 중국인들 6 dydgns.. 2012/07/13 2,081
127606 여드름 흉터치료 효과 보신분 계세요? 21 한번더 2012/07/13 14,381
127605 분당에 초계탕 하는 곳이 있나요? 2 아기엄마 2012/07/13 2,969
127604 피아노 어드벤쳐 어떨까요? 1 피아노 2012/07/13 1,802
127603 이런질문 욕먹겠지만... 5 고민 2012/07/13 1,585
127602 원에 기저귀 보내잖아요... 7 어린이집 2012/07/13 1,936
127601 싸우다가 남편이 해주면 좋을 것 같은 이 말 1 꽃피는뽕 2012/07/13 2,425
127600 갑자기 영화제목이 생각안나요.ㅠㅠㅠㅠㅠ 2 으윽 2012/07/13 1,086
127599 인천 부평에 후생의원이라고 아시나요? 6 혹시 2012/07/13 1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