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겼던 뉴스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2-06-20 08:21:12

저는 어떤 사람이 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를 몰래 긁어놓고 갔는데요.

알고 보니 그 자동차 주인이 차를 엄청 아끼는 사람이라서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6개나 설치해놓은 사람.. 그래서

빼도박도 못하고 잡혔다는 이야기,

 

또 하나는, 남의 돈 갚지 말라고 책펴낸 사람이

결국 돈 안갚아서 감방들어간 뉴스..ㅋ

 

또 생각나는 사건 있으세요?

IP : 183.91.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6.20 8:26 AM (59.86.xxx.217)

    사건도 사건이지만 갑자기 생각나는건...

    경제뉴스 생방송중에 파리가 앉아서 웃겨서 방송못했던 그사건 아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9160508

  • 2. 수원아미고
    '12.6.20 8:28 AM (118.34.xxx.241)

    생방송중 나라의 경제를 애기하고있는데

    얼굴에 파리 달라붙어서 웃음을 참지못해

    한참동안 방송중지 한거 생각나네요

  • 3. 네..
    '12.6.20 8:28 AM (183.91.xxx.35)

    이거 완전 유명했었잖아요. ㅋㅋㅋ

  • 4. 별달별
    '12.6.20 8:33 AM (220.122.xxx.167)

    어느 여자아나운서의 섹드립이 생각나는데 유방 이야기 하다가,,아기와 남편이 공유한다는 섹드립,,

    남자는 민망해서 어쩔줄 모르고,,

  • 5.
    '12.6.20 8:38 AM (175.213.xxx.61)

    저는 신창원이 감옥에 갇힌채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나? 하는 누군가에게 고소를 제기해서 승소한 사건이 쇼킹하면서 좀 웃겼어요

  • 6. 쥐 뒤 핥는 문장을 뉴스라고
    '12.6.20 8:41 AM (203.247.xxx.210)

    비싼 양복 입고 앉아 읽고 있는 앵커들요

  • 7. 파리뉴스
    '12.6.20 11:09 AM (121.145.xxx.84)

    진짜 보다가 너무너무 웃겼어요..막 화내시는 분 계셨는데..
    그래도 못참고..웃는 사람들..ㅠㅠ

  • 8. 쓸개코
    '12.6.20 11:26 AM (122.36.xxx.111)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오래된 뉴스인데요..
    산에서 멧돼지 한마리가 시골인가 어디를 내려와 흥분해서 돌아다니다
    사람들에게 위험을 줘서 결국 총을 맞고 쓰러졌는데
    삼겹살로 최후를 맞이했다.. 이런내용이었어요^^;
    진짤까 싶기도 하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061 갤럭시노트, 저만큼 비싸게 한분 계신가요? 바가지쓴듯 ㅠㅠㅠㅠㅠ.. 23 아자123 2012/06/21 4,062
122060 님들 스덴냄비 얼룩 대체 어떻게 제거하세요??? 6 스덴냄비 2012/06/21 3,680
122059 제옥@ 구두 사는날부터 a/s 받는데 2 허걱도사 2012/06/21 1,203
122058 웨이브 파마 한지 한달 반 지났는데.. .. 2012/06/21 1,469
122057 택시 오늘은 하나요? 2 .. 2012/06/21 1,775
122056 요청 좀 그런가요? 1 이런 2012/06/21 1,040
122055 뱃살 좀 빼고싶어요 ㅠ 엉엉 거의 임산부 수준 11 이놈의 뱃살.. 2012/06/21 5,046
122054 사냥꾼 잡혔대요!!! 4 어머! 2012/06/21 3,100
122053 국가수준학년평가...가 뭔가요? 1 아들하나끝 2012/06/21 1,496
122052 조선족 택배 택시 허용 7 2012/06/21 2,569
122051 막내시누의 장례식 13 잘있니? 2012/06/21 11,905
122050 MBC 김재철 구속수사 서명해주세요. MBC는 꼭 이기게 하고 .. 10 언제나 행복.. 2012/06/21 1,652
122049 쓰릴미 보고 김무열 앓이 했었는데..병역비리라니 좀 충격이네요 9 에이구 2012/06/21 2,875
122048 강남 미용실 요즘 이정도 가격인가요?좀 봐주세요 2 내돈~!!!.. 2012/06/21 3,301
122047 2시되니 울리는 싸이렌.. 25 @@ 2012/06/21 4,024
122046 이사가려는집청소 혼자서하려는데요.. 10 이사 2012/06/21 2,921
122045 펜션 첨가봐요, 다른팀들많으면 불편할까요? 1 놀러가요 2012/06/21 1,405
122044 적성검사로 자녀 대학가신 분 계시는지요... 4 eodlq 2012/06/21 2,415
122043 공기청정기 & 에어워셔 5 새댁 2012/06/21 2,249
122042 [장재형 목사 칼럼] 과연 자기 지침서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상키스 2012/06/21 1,174
122041 유플러스 티비와 쿡스카이라이프 고민이요 3 ... 2012/06/21 1,852
122040 안녕하세요. 장재형 목사입니다.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 Ceely 2012/06/21 1,232
122039 시부모님과 동남아 여행.. 비키니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까요? 8 신혼부부 2012/06/21 3,913
122038 언론사 파업, 특히 mbc 아마 대선까지 가지 싶어요 8 의견 2012/06/21 1,755
122037 영화 후궁 보고 왔습니다. 13 후궁 2012/06/21 5,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