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형간염 궁굼해요

홧팅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2-06-20 05:48:27
연로하신 친정어머님이 c형간염으로 인한 간경화로 진행되
거의 영양제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요.
다행히 언니가 주사를 놓줄알아 수시로 접종을 하는데
오늘 그 주사바늘에 찔렸는데 걱정이 되서요 처치방법을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121.166.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20 6:41 AM (220.86.xxx.73)

    제가 아는 분이 c형 간염이세요. 언니가 주사에 찔리셨다면 꼭 병원에서 c형 간염 검사 받으셔야
    합니다. 전염 확률 거의 100%에요..
    아닐 경우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c형간염은 약과 주사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꼭 진단 제대로 받으셔서 확실히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러시다니 너무 안타까우시겠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약과 주사가 힘드신건지..
    아무튼 완치되는 병이에요. 너무 크게 걱정 마시고 병원에 꼭 가보라고 하세요

  • 2. 엥?
    '12.6.20 7:03 AM (203.226.xxx.74)

    오늘 가능하면 빨리 병원가셔야하는건 맞는데 C형 간염이 약과 주사로 완치가능하다니요? 백신도 개발전으로 아는데....헐.....

  • 3. 점세개
    '12.6.20 7:42 AM (175.223.xxx.148)

    C형은 치료제도 예방약도 없어요
    언니분 병원가서 이야기하고
    검사하셔야되요

    C형 간염오면 시간이 많시 수십년 흐르면
    간경화나 간암 와요
    주의해야해요

  • 4. ..
    '12.6.20 8:34 AM (125.241.xxx.106)

    C형은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아직 예방주사도 없습니다
    조심하세요
    꼭 검사하세요

  • 5. ....
    '12.6.20 8:54 AM (1.176.xxx.151)

    빨리 가셔서 검사해보세요....
    저희 어머니가 씨형 간염이셨는데..
    주사 맞고 하셔서 낫으셨어요,,,

  • 6. ....
    '12.6.20 8:55 AM (1.176.xxx.151)

    치료가 잘 안되면 간경화 간암으로 발전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 7. ...
    '12.6.20 9:12 AM (211.243.xxx.236)

    쉽지 않은 질병이지만 치료방법이 없는 질병은 아닙니다.
    무조건 c형 간염걸렸다고 간경화 간암으로 가는 건 아니에요.
    병원에서 치료 잘 받으시면 됩니다.

  • 8.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12.6.20 6:44 PM (220.86.xxx.73)

    이제서야 댓글중 완전히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c형 간염 예방백신 없는건 맞지만 치료법이 없다니..?? 그런 황당하고 잘못된 정보를
    여기저기 흘리시면 안됩니다.
    오빠 간염 의사구요
    사촌이 c형 간염이었다가 주사와 항바이러스 약물 병용 치료 1년만에 깨끗하게 완치되었습니다
    절대 간암, 간경화 이렇게만 연결되는 질병 아닙니다.
    도대체 왜 알지도 못하는 못하는 걸 잘 아는 양 흘려서
    애꿎은 환자들에게 하마터면 큰일나는 일을 용감하게 떠벌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946 묵주기도 30일째.. 8 묵주기도 2012/07/20 2,963
132945 머리 스타일 추천부탁드립니다.넘넘 고민됩니다. 3 1달고민중 2012/07/20 1,492
132944 원글 삭제 합니다. 2 ㅠ.ㅠ 2012/07/20 2,381
132943 제주도 실종된 여성분.. 속보를 보고 36 이상해 2012/07/20 19,285
132942 요즘 논술비중이 예전에 비해 어떤가요? 27 논술 2012/07/20 3,117
132941 사이판가서 먹고 하고 오면 좋은거 또 뭐 있을까요 4 일주일~ 2012/07/20 2,465
132940 노트북 무선네트워크연결이 맨날 남의 집꺼 잡아줘요 7 .. 2012/07/20 2,111
132939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및 보육교사자격증 취득 정보 컴박사 2012/07/20 1,482
132938 엉망으로 지은 아파트 사진 블로그에 올려서 82같은 곳에 올리면.. 8 동보 2012/07/20 3,882
132937 보톡스 맞았는데... 2 ** 2012/07/20 2,928
132936 남편과의 데이트, 등산복 구입 조언해 주세요. 7 캐시맘 2012/07/20 2,507
132935 왕. 재수 투니버스 2 재민어머니 2012/07/20 2,409
132934 '안철수의 생각'에 朴 '떨떠름' 文·金 '환영' 1 참맛 2012/07/20 1,562
132933 같은경우 있는지 .. 팔이 2012/07/20 1,162
132932 지하 계단보이는 자리에 앉지마세요 벙커1 2012/07/20 2,900
132931 덥다 ---덕천막걸리 한잔 마시고 싶네요 gjf 2012/07/20 1,415
132930 저는 삼계탕이 제일 쉬워요... 12 그냥주저리... 2012/07/20 5,036
132929 한국현대사 책 추천해 주세요. 2 방학 2012/07/20 2,006
132928 전기 건조기 사용할때 습기 어떻게 하나요? 장마~ 2012/07/20 1,546
132927 오리팬비누써보신분~~ 4 초등딸둘 2012/07/20 5,190
132926 [*조언절실]박사학위 단기간에 받으신 분 계신가요? 5 선물은 2012/07/20 2,437
132925 이과5등급아들 대학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10 자식둔죄인 2012/07/20 19,785
132924 청각장애아이영어공부어떻게시켜야되는지.. 4 궁금 2012/07/20 1,474
132923 제주도 실종여성분..ㅠㅠ 59 오드리82 2012/07/20 24,683
132922 바다로 해수욕 가시는 분들.. 2 부른다 2012/07/2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