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귀찮다....

더 일거릴까?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2-06-19 23:00:35

최대한 적게 내려 노력하는데 그래도 나오잖아요.

적게 나오니 더 버리기가 귀찮네요.

여름엔 냄새에 애벌레 공포까지 있으니..

음식물 쓰레기 기계 유용할 까요?

IP : 125.135.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9 11:19 PM (14.52.xxx.192)

    저도 쓰레기 냉동고 살려구요
    20만원이라 하는데 괜찬은거 같아요

  • 2.
    '12.6.19 11:20 PM (110.47.xxx.150)

    요즘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매일 내다 버려요.
    겸사겸사 동네 한바퀴 운동하구 오네요.

  • 3. pj
    '12.6.19 11:28 PM (121.147.xxx.69)

    저희 집은 단독주택이라 음식물 쓰레기 냄새랑 정해진 날과 시간에만 버려야 하는 게 고역이었는데 여름되면서 동양마법에서 나온 냉동식 음식물처리기 샀어요.
    (아파트 살다 결혼하면서 주택사는 거라 미쳐버릴 것 같았음)

    단점 먼저 쓰자면
    크기가 꽤 크다.
    소음이 있는데 약간 거슬린다
    (모터도는 소리가 멈추면 집이 평화로워요ㅡㅜ)

    장점은 냄새와 초파리가 사라졌다.
    아직 전기세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용기를 보면 월 2ㅡ3천원 정도로 저렴하다

    근데 전 냄새랑 벌레 사라진 것 만으로도 엄청 만족해요.
    쓰레기 버리는 문제로 신랑한테 잔소리하고 감장 상하는 일도 줄었구요^^

  • 4. pj
    '12.6.19 11:31 PM (121.147.xxx.69)

    감장→감정

  • 5. 걍 냉동실에 넣으셔도
    '12.6.20 5:48 AM (182.219.xxx.131)

    저도 첨에 냉동실에 음식물 쓰레기넣는다는 말 들었을땐 우웩했는데요(아파트살때라 비로버리면 되었음)
    주택으로 이사오니 이 동네는 며칠에 한번밖에 못버리더라구요
    어차피 다듬은 재료들 바로 냉동하면 냄새도 없고 해서 냉동실이 음식물쓰레기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전용으로 칸 정해놓고 집게로 꽉 밀봉했다가 버리니까 너무 편하고 좋네요
    오히려 아파트살땐 바로 버리고 오기 귀찮아서 반나절 뒀다 버리고 하면 냄새났는데
    바로 냉동하니 냄새도 전혀 없구요

  • 6. ^^
    '12.6.20 10:24 AM (125.139.xxx.61)

    gs에서 재고품 아주 저렴하게 팔아요.단 .색상 선택을 할수 없어요
    저 얼마전에 15만원대에 샀어요..별천지네요
    전기요금도 얼마 안나와요..저희집이 음식을 많이 해먹는 집인데요 일주일에 한번 버리면 되네요
    음식물 쓰레기로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당장 사세요 당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013 카카오스토리 사진올릴때.. 은새엄마 2012/06/21 2,010
122012 집에만 있는 시간이 아까워요! 혜은맘 2012/06/21 2,115
122011 인생의 무기 10 ... 2012/06/21 3,790
122010 노인전용 세정제 효과가 있을까요?? 3 ........ 2012/06/21 1,653
122009 머리속에서 땀이 많이 나는데 어쩌쬬?? 5 머리땀 2012/06/21 4,711
122008 올해 장마 언제쯤부터인가요 1 장마 2012/06/21 1,795
122007 압구정은 한명회의 호로 한명회가 1 ... 2012/06/21 2,072
122006 저렴한 달걀샀더니 비린내작렬 ㅜㅜ 8 저만그런가요.. 2012/06/21 2,834
122005 좌훈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요강에 해도 될까요? ^^;;; 하하하 2012/06/21 2,700
122004 싱크대 바닥에 뭘 깔아두세요? 4 이클립스74.. 2012/06/21 3,322
122003 인터넷 음란물 퇴출이란 말이 오히려 더 공포로 인식되는 이유? .. 1 호박덩쿨 2012/06/21 2,245
122002 삼성동 아이파크 산다고 ... 2012/06/21 2,846
122001 캠퍼스의 심장, 한국복음주의대학생연합회에서 뜨겁게 찬양합시다 1 상키스 2012/06/21 1,550
122000 대형마트 양도양수건 대형마트 2012/06/21 1,851
121999 아침 방송에 나왔던 편승엽씨 23 김치볶음밥 2012/06/21 11,527
121998 며칠전 집 앞에서 있었던 일 1 -용- 2012/06/21 2,030
121997 압구정동, 해운대 2 상상 2012/06/21 2,391
121996 장차관들이나 고위공직자들 재산 내역 못보셨나요? ... 2012/06/21 1,530
121995 전력민영화의 꼼수 4 2012/06/21 2,101
121994 6개월 아이있는 맏며느리에요. 초상시... 16 조언부탁드려.. 2012/06/21 2,544
121993 정말 압구정하면 드는 느낌이 13 ... 2012/06/21 4,522
121992 대여 해서 읽히시나요? 1 애들책 2012/06/21 1,361
121991 공동명의에서 단독명의로 변경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 2012/06/21 2,564
121990 다음 메인에 mb 상의 탈의한 사진 떴네요.. 8 2012/06/21 2,525
121989 황토방 만들었는데 집파는데 지장 있을까요? 1 작은방 2012/06/21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