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땐 개를 묶어놓고 밥주고 밖에서 키워서인지
장난감을 줘본 적은 없는거같아요.
근데 요즘 개나 고양이들은 집안에서 자라고 그래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나봐요.
우리 고양이도 공을 너무 좋아해서 늘 가지고 놉니다. 모아놓기도 하고 물고 다니기도 하고
재미있어해요.
내일도 공을 좀 더 사줘야겠어요.
순고무로 된거 사주면 이빨로 물어도 안터지고 좋아요.
풍선을 불어줬더니 금방 터지더라구요.^^
너무 귀엽죠?
우리 어릴땐 개를 묶어놓고 밥주고 밖에서 키워서인지
장난감을 줘본 적은 없는거같아요.
근데 요즘 개나 고양이들은 집안에서 자라고 그래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나봐요.
우리 고양이도 공을 너무 좋아해서 늘 가지고 놉니다. 모아놓기도 하고 물고 다니기도 하고
재미있어해요.
내일도 공을 좀 더 사줘야겠어요.
순고무로 된거 사주면 이빨로 물어도 안터지고 좋아요.
풍선을 불어줬더니 금방 터지더라구요.^^
너무 귀엽죠?
다들 먹고 살기 힘들때였구..
개나 고양이 같이 동물을 사회적으로 천시하는 분위기였으니까요..
시골이면 개는 거의 복날에 보신탕용도 많았고..
그럭저럭 사회적으로 먹고 살만 해지면서 개고양이도 이쁨 받으면서 살기 시작한거 같아요
늑대들도 장난감 갖고 놀아요.
나뭇가지나 뭐 그런 거.
통통한 새끼 늑대들이 지들끼리 던지고 물고 잡아당기는 거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이란 개념이 없었으니까요..
개는 밖에서 생활하고 고양이는 요물? 뭐 이런 미신도 있었잖아요..
고양이 얘기 82에서보면,그렇게 매력있는 동물인지 몰랐어요ㅋ
고양이가 공도 갖고 노나봐요?
쥐돌이인가 하는거보면 눈이 반짝반짝하면서 엄청 좋아하던데요.
오전에 동물농장에 나왔던 뇌성마비고양이 생각나서 블러그 가봤더니 아휴~
어찌나 미묘인지 동물 키우는 분들 부러워 죽겠어요.
집안에 온통 냐옹이 장난감이에요. 비싼 낚시대 장난감부터 카샤카샤 붕붕에...
레이저포인터만 세종류에요. 지금도 놀아달라고 막내넘이 노트북 위로 왔다리 갔다리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2976 | L* 직수형 정수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 고민중 | 2012/06/22 | 3,622 |
122975 | 여섯살 아이와 서울랜드랑 롯데월드 중... 5 | 놀이공원 | 2012/06/22 | 2,145 |
122974 | tvN에서 황혼연애커플을 찾습니다^^ | 우지훈작가1.. | 2012/06/22 | 1,664 |
122973 | 동대문 근처 숙박지 추천 부탁합니다 1 | ** | 2012/06/22 | 1,352 |
122972 | 심리학 공부한 사람들은 정말 사람맘을 꿰뚫어 보나요? 27 | 궁금해서 | 2012/06/22 | 13,597 |
122971 | 오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신 분 알려주세요. 2 | ... | 2012/06/22 | 3,129 |
122970 | 잠이 너무 많아서 심각하게 고민이네요 ㅠㅠ 8 | 졸려zzZ | 2012/06/22 | 2,462 |
122969 | 여자 무지 밝히는 남자들은 눈빛과 표정에서 능글맞지 않나요? 14 | 딱 티나 | 2012/06/22 | 14,825 |
122968 | 주위에 아시는 주방장 없나요? 1 | fderw | 2012/06/22 | 1,952 |
122967 | ebs 달라졌어요 보시는 분 1 | .... | 2012/06/22 | 2,219 |
122966 | 천재용 이숙이 광고찍은거 보다가 깜놀했어요 2 | 흠냐 | 2012/06/22 | 4,048 |
122965 |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2). 10 | ㅇㅇ | 2012/06/22 | 4,155 |
122964 | 코스트코 오늘저녁9시에 가면 많이 복잡할까요? 3 | ? | 2012/06/22 | 2,270 |
122963 | 침 2 | //// | 2012/06/22 | 1,374 |
122962 |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너무 재미있네요 6 | 오홋 | 2012/06/22 | 3,943 |
122961 | 울고 싶을 때 뭐하면 풀릴까요? 21 | 답변 좀 | 2012/06/22 | 3,514 |
122960 | 아는 언니가... 5 | ... | 2012/06/22 | 3,391 |
122959 | 혼자 밖에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어쩌죠? 9 | dd | 2012/06/22 | 2,939 |
122958 | 저는 왜 남욕을 이렇게 하는 걸까요? 16 | 뭘까 | 2012/06/22 | 5,185 |
122957 | 인버터에어컨 1 | 음 | 2012/06/22 | 2,456 |
122956 | 선거부정.. 통합진보당과 새누리당을 대하는 이중잣대? 2 | 아마미마인 | 2012/06/22 | 1,882 |
122955 | 태반크림 어디에쓰나요? 1 | 승우맘마 | 2012/06/22 | 2,002 |
122954 | 김기덕 감독의 '시간'을 우연치 않게 봤는데.. 6 | 영화 | 2012/06/22 | 2,644 |
122953 | 청첩장 받으면 결혼식 꼭 가야하나요? 2 | 궁금 | 2012/06/22 | 3,325 |
122952 | 요즘 김밥 싸가면 맛변하지 않을까요? 6 | ᆢ | 2012/06/22 | 2,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