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개 고양이들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었나요?

착한이들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2-06-19 21:15:21

우리 어릴땐 개를 묶어놓고 밥주고  밖에서 키워서인지

장난감을 줘본 적은 없는거같아요.

근데 요즘 개나 고양이들은 집안에서 자라고 그래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나봐요.

 

우리 고양이도 공을 너무 좋아해서 늘 가지고 놉니다. 모아놓기도 하고 물고 다니기도 하고

재미있어해요.

 

내일도 공을 좀 더 사줘야겠어요.

순고무로 된거 사주면 이빨로 물어도 안터지고 좋아요.

풍선을 불어줬더니 금방 터지더라구요.^^

너무 귀엽죠?

IP : 210.205.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9 9:31 PM (220.78.xxx.26)

    다들 먹고 살기 힘들때였구..
    개나 고양이 같이 동물을 사회적으로 천시하는 분위기였으니까요..
    시골이면 개는 거의 복날에 보신탕용도 많았고..
    그럭저럭 사회적으로 먹고 살만 해지면서 개고양이도 이쁨 받으면서 살기 시작한거 같아요

  • 2. ...
    '12.6.19 9:41 PM (14.42.xxx.13)

    늑대들도 장난감 갖고 놀아요.
    나뭇가지나 뭐 그런 거.
    통통한 새끼 늑대들이 지들끼리 던지고 물고 잡아당기는 거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 3. 반려동물
    '12.6.19 9:57 PM (112.72.xxx.181)

    이란 개념이 없었으니까요..

    개는 밖에서 생활하고 고양이는 요물? 뭐 이런 미신도 있었잖아요..
    고양이 얘기 82에서보면,그렇게 매력있는 동물인지 몰랐어요ㅋ
    고양이가 공도 갖고 노나봐요?
    쥐돌이인가 하는거보면 눈이 반짝반짝하면서 엄청 좋아하던데요.
    오전에 동물농장에 나왔던 뇌성마비고양이 생각나서 블러그 가봤더니 아휴~
    어찌나 미묘인지 동물 키우는 분들 부러워 죽겠어요.

  • 4. ...
    '12.6.19 10:02 PM (118.32.xxx.209)

    집안에 온통 냐옹이 장난감이에요. 비싼 낚시대 장난감부터 카샤카샤 붕붕에...
    레이저포인터만 세종류에요. 지금도 놀아달라고 막내넘이 노트북 위로 왔다리 갔다리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90 남편과 같이 뭔가를 하고 어디 가는 게 싫어요 9 마이크로 a.. 2012/07/07 3,606
125389 피우는 모기향 안좋은가요? 3 모기향 2012/07/07 3,430
125388 못참고 말해 버렸네요;;; 4 스뎅 2012/07/07 2,626
125387 대장 용종제거 병원 추천 4 ........ 2012/07/07 1,999
125386 25년 친구가 오늘 결혼했어요. 3 열음맘 2012/07/07 2,308
125385 갤노트 후래시기능 어찌 끄나요? 후레시 2012/07/07 1,062
125384 결혼하는 친구한테 화가 나네요.. 29 .. 2012/07/07 6,945
125383 남자란 족속이 싫다... 12 정우택 2012/07/07 4,134
125382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직업으로 어떤가요? 아기엄마 2012/07/07 3,614
125381 18년된 시내의 아파트괜찮을까요 1 읍내 2012/07/07 1,703
125380 [넝쿨당] 내일 카메오 출연진들.. 2 넝쿨당 2012/07/07 4,090
125379 밥 안먹는 4살 딸때문에 미치겠어요. 8 미치겠어요 2012/07/07 5,329
125378 전월세금 못받은거 돌려받는 방법 1 지급명령 2012/07/07 1,283
125377 살다보니 이런 고민도 생기네요 6 보령이 2012/07/07 2,422
125376 급질문 중2 아들이 허벅지 앞쪽이 갑자기 단단이 붓고 3 영이네 2012/07/07 1,898
125375 뱃속에서 3세까지 뇌 발달... 평생 좌우한다 4 샬랄라 2012/07/07 3,032
125374 아파트관리소장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5 궁금 2012/07/07 4,119
125373 美 헌병, 시민 3명 수갑 채우고 끌고 다녀 2 ㅠㅠ 2012/07/07 2,305
125372 요즘 아이들이 부를만한 건전가요 8 부탁 2012/07/07 1,991
125371 서울에 초밥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꾸벅 8 예비맘 2012/07/07 2,730
125370 결혼식 올리고 신행다녀와서 헤어진경우 37 궁금 2012/07/07 20,746
125369 ‘전두환 단죄’ 영화 26년, 15일 첫 촬영 8 샬랄라 2012/07/07 1,446
125368 슈퍼내츄럴 1 미드 2012/07/07 2,305
125367 여러사람 상대하다보니 관상이 보입니다. 31 관상 2012/07/07 23,044
125366 손아래 시누이를 부르는 5 호칭 2012/07/07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