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어서 썰어봐서 막 물컹거리지 않고 이상한 냄새 안나면 먹어도 되는 건가요?
냄새나고 물컹거릴까봐 열기가 두려워요...흑흑
그게 골마지라고 끼는 건데 걷어내시고
국물을 따라내서 한번 더 끓여서 식힌 후 부어주시면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께 여쭤봤더니,
한 번 골마지가 낀 국물은 끓여 부어도 다시 낄 수도 있다네요.
뭐 골마지가 상한 건 아니지만
찝찝하시거나 하면 새로 소금물을 끓여 식혀 부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그거 드실 때 칼로 써시는 것보다
잘 드는 V채칼 같은 거 있으시면(잘 들어야 해요)
얇게 그걸로 동글동글한 형태로 써셔서
얼음 띄운 찬물에 고춧가루 약간, 파 좀 썰어넣고, 매운 거 좋으시면 청양고추 한 두조각,
거기다 얇게 썬 오이지 넣어서 드시면 아삭아삭하고 좋아요.
잘 안 드는 칼로 썰면 뭉그러지는 경우 많더라구요.
그리 많지 않은 양이라 어제 다 잘 씻어서 썰어놨어요.^^ 앞으로 며칠동안 오이지 무쳐서 물 말아 먹어야겠어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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