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톤 이사인데 견적차이가 꽤 나서 고민이예요
1. 22
'12.6.19 1:39 PM (180.230.xxx.215)28일 이사앞두고잇는데 5톤에다 작은차?추가인데 75만원계약했어요.
2년전에도 한번했던터라 뒷마무리 잘해주시고해서 햇는데 제가 비싸게한건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2. .....
'12.6.19 1:39 PM (14.48.xxx.226)이사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거리와 사람을 몇명 쓸건지 사다리차를 쓸건지입니다.
이에 추가로 엘리베이터유무, 몇층인지, 입구에 차대기엔 어떤지등등해서 추가요금이 가산됩니다.
위 글로는 판단할 수 없어요~3. 저도 5톤
'12.6.19 1:43 PM (112.168.xxx.112)사다리는 한번만 쓰구요. 견적은 88만원에서 100만원 까지 나오던데요.
제일 비싼데서 했어요.
결론은 만족스러워요.
팀으로 운영한다는 유명한 곳에서 했어요.4. 저도 5톤
'12.6.19 1:45 PM (112.168.xxx.112)추가로...
계약한 사람이 아무리 친절해도 불친절한 사람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팀별로 운영되는 업체를 골랐어요.
그럼 리뷰를 검색해볼 수 있어서요.
절대 광고아니에요.
대신 깎아준건 전혀 없어요ㅜㅜ5. 친절..
'12.6.19 2:06 PM (218.234.xxx.25)친절한 여사장님한테 옴팡 당했네요.. 커미션을 먹는지 역경매 이사 포털 사이트에서도 그 업체를 적극 추천하더라구요. 와서 견적 내달라 할 때 말씀 조곤조곤 저도 홀라당 넘어가서 좀 비싸다 싶어도 계약했죠.
거참.. 라벤다 벨벳 소파에 시커멓게 기름때 묻혀놓고 항의하니 자기넨 그런 게 없다 하며 오리발.. 아니, 이사 전에는 깨끗하던 소파가 이사 후 시커멓게 기름때 묻혀놨으면 세탁비를 주고 말면 되는데 자기네 컨테이너에 그렇게 기름때 묻을 게 없다며 끝내 거부..
오셔서 견적 내는 분들 친절한 건 아무 소용 없어요. 그 사람들은 영업인 거고, 실제 나르는 사람은 달라요.6. 견적
'12.6.19 2:32 PM (110.47.xxx.150)친절하게 다 내줘봐야 소용 없네요...
저도 이사당시...좀 대형업체하고 하는 그 중 비싼 데서 했는데요...
이사하고 나서 엄청 후회했어요.
그냥 싼데서 할 걸 하고요...
시간 있으시면... 좀 더 알아보시고 소개 받아서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전 정말 후회 많이 했네요...남들보다 20만원은 더 준거 같은데.
가구 다 망가지고 자잘한 거 다 없어지고... 몇달 뒤에 찾아보니 페라가모 지갑도 안 보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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