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 주부들 다 봤어요.. 궁금한게

..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12-06-19 12:41:55

위주에서 4명이 나이가 서로 많이 차이 나는 것 같은데 -개비가 많이 어린 것 같아요.

다 친구 먹잖아요.

실제로 미국 아줌마들은 그런가요?

 

저 올해 아이 유치원 처음 보내고

동네 같은 유치원 엄마들 다 처음 알게 되었는데

3월 초에 저랑 동갑인 엄마가  제 나이 물어보고 살짝 말 놓으려고 하는 거

제가 바짝 존대말 써서 그 엄마도 말 놓으려는 생각이 없어진 것 같아요.

제가 원래 내성적이고 조심스런 성격이라 그런 것도 있고

 

중요한 이유는 나이 다 다른 엄마들이 옆에 많이 있는 데 이 엄마랑 반말하다 바로 옆에 있는 엄마랑 존대하다

헷갈려서.. 엄마들이 서로 듣기에도 그럴 것 같고..

 

사실 위주의 주부들 처럼 격의 없는 친구 사귀고 싶은데

지금까지 외딴지역에서 친구 없이 홀로 육아해서 힘들었거든요.

뭔가 많이 친해지기에 다 조심스러워요..

IP : 175.112.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9 12:46 PM (39.121.xxx.58)

    우리나라도 그렇잖아요..
    학교다닐때야 동년배끼리 친구지만
    직장 들어가고 학부모되고나면 나이차이 좀 나도 친구관계되고 그러지않나요?
    나이차이 좀 나면 "형님~"으로 호칭하기도 하면서
    서로 어울리잖아요.(연세 좀 있으신분들보면)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나이에 훨씬 관대한 면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42 추적자 최고의 의리 28 ... 2012/06/19 9,557
121641 누가 자수한걸까 43 추적자 2012/06/19 8,631
121640 추적자-여자복은 최고네요 5 추적자 2012/06/19 3,481
121639 저한테 독촉장이 왔는데 2탄 3 담보대출 2012/06/19 2,711
121638 오늘하루 어떠셨나요?! 호써니 2012/06/19 1,033
121637 커텐 달때요.. 4 인테리어는 .. 2012/06/19 1,374
121636 기정떡이 먹고싶은데요... 1 ... 2012/06/19 1,676
121635 신도시 2 vada 2012/06/19 1,162
121634 파티마병원 아무 선생님이나 괜찮을까요? 산부인과 2012/06/19 1,002
121633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귀찮다.... 6 더 일거릴까.. 2012/06/19 2,139
121632 참외..옥션 주소 좀 1 참외 2012/06/19 1,341
121631 고1 딸아이 팬티에 피가 비쳐요 (급질) 6 ㅠㅠ 2012/06/19 4,851
121630 이번주 충무 초2,6세 아이들물놀이할곳 없나요? 충무 2012/06/19 913
121629 <급>자궁선근종..빈혈..생리통으로 분당쪽 미레나수술.. 8 쌍둥맘 2012/06/19 4,419
121628 까페이름 추천좀 부탁이요~ 1 에이브릴 2012/06/19 1,472
121627 생신 날짜 미뤄도 괜찮나요?? 6 환갑 2012/06/19 2,351
121626 생각난것이 커다란 화이트 보 드요~ 5 공부비법중에.. 2012/06/19 1,770
121625 펠라직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 맛있나요? 고등어 2012/06/19 1,403
121624 딸아이가 푸드스타일리스트에 관심을 갖는데 16 . 2012/06/19 3,059
121623 분당 정자역 샤브미 가보신분 계세요? 2 부페 2012/06/19 2,443
121622 전기요금 3만원 2 냉장고 바꾸.. 2012/06/19 2,382
121621 제주도에서 하루시간 보낼곳 11 급해요 2012/06/19 1,871
121620 미니 크로스백 살려고하는데 추천좀~~~~ 2 백사고파 2012/06/19 2,346
121619 내일 개인택시들은 운행할까요? 1 택시 2012/06/19 1,212
121618 무디스 "한국 가계부채, 걱정스런 속도로 급증".. 1 샬랄라 2012/06/19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