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 건조해서 막 나도모르게 긁고 한 자리에 흉이 군데군데 넘 진하고 흉하게 남아서 (종아리*다리예요) 콘투라투벡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한 2달 되었구요., 상처 아문 부분에 하루 2~3회씩 군데군데 바르는데요..,
바르고 나서 시간이 가면 바른 부분이 허옇게 일어나요..
밤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더더욱 허옇게 각질처럼 눈송이 날리듯이요...ㅜ
오늘 샤워하고 자세히보니 바른 부분이 유난히 허옇게 되어있어요, 피부색보다요,,
무슨 껍질 벗겨낸 듯이 그렇게 되는데 자세히보면 보여요..
원래 그런지요..ㅜ
그렇더라구요.
제 아들도 팔에 수술흉터때문에 쓰고 있는데
바르면 얇은 막을 씌운것처럼 하얗게 되더라구요.
씻으면 또 없어지구요.
저도 수술흉터 없애느라 썼는데요 화학적 박피->새살 돋음을 반복함으로써 흉을 없애는 것 같아요.
그거 설명서에 자세히 보면 성분중에 양파가 있다고 써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양파 벗기면 얇은 껍질 있죠. 그것 처럼 조금 일어날 수 있으니 걱정말라고 써있었어요.
지금도 쓰고 있는 연고. 효과가 확 나타나면 좋겠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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