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드러기 나면 그냥 두면 되는거 아닌거였나요?

두드러기 조회수 : 3,657
작성일 : 2012-06-19 12:03:53

에휴..저 밑에 두드러기로 쇼크사 얘기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희 남편 종종 두드러기 났었는데..

음식때문에 그런건줄 알고..그냥 약국에서 약 사다가 먹기만했거든요...

두드러기나면 응급실 가야하는거에요?글구 두드러기에 왜 기도폐쇄는 되는건지..

쉽게 봐서는 안되는거였네요...

걍 약먹고 며칠지나서 가라앉으면 다 나았나부다했는데..

IP : 58.76.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9 12:15 PM (124.5.xxx.252)

    확율게임에 그대로 방치해두는 것과 같다 생각되어요.
    전에 TV에서 자세히 다루었었죠.
    저희 작은 딸램이 이 두드러기 증세가 몇번 반복되던데
    당장 병원부터 가서 미리 체크 받아야 겠어요.

  • 2. 한달전에
    '12.6.19 12:39 PM (211.246.xxx.190)

    두드러기로 삼일동안 입원했었는데요ᆞ의사쌤 말로는 온몸에 나는 두드러기보다 얼굴과 목에만 나는 두드러기가 위험할수 있다 하셨어요ᆞ갑자기 얼굴에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밤늦게 응급실갔더니 새로운 음식 뭐먹었냐부터 여러가지 물어봤는데 여기서 유행하던 채소스프ᆞ시어버터 바르고 있었거든요ᆞ수만가지의 원인이있기에 딱히 뭐 때문이다 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ᆞ 빨리와서 다행이라고 다들 그러시기에 새삼 겁이나더라구요ᆞ

  • 3. 윗님
    '12.6.19 1:02 PM (124.5.xxx.252)

    다시 두드러기에 노출되면 응급실 가는 수밖에 없나요? 원인을 모른다니 대형병원 가서도
    허탈함이 남긴 하지요. 다 알수도 없고 현대의학이 발전하였다고는 하나 밝혀지지 않은
    구석도 많기에..... 대화도중 급기침 나오는것도 손 댈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 4. 알러지
    '12.6.19 2:14 PM (1.236.xxx.50)

    스트레스 많이 받아도 알러지 생겨요..
    제가 얼굴에서 쇄골까지 빨갛게 부어오르고..가렵고,,
    약먹어도 주사맞아도 잠깐 가라앉듯 했는데...
    어느날 자면서도 얼굴이 무겁다란 생각하면서..자고 아침에 일어나 거울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제얼굴보고 딱 홍어가 생각나더군요..
    구멍이 있어..이건 눈이고..코란게 구분이 될 정도...
    병원에 쫓아가니 의사샘이 그러다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해요..
    입술까지 붓고..목까지 부어오르면서 그냥 훅! 간다는데요...
    다행히 고생고생하다..이젠 괜찮은데...조금만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도..
    지금도 여기저기 알러지가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63 큰오빠 환갑인데 축하금을 얼마나 들고 가야할지... 9 목하고민 2012/06/29 4,685
125362 기분 나쁜 일 .. 2012/06/29 1,208
125361 지름 비 님(어휴,오죽하면 님 자를 붙였을까 ㅎㅎ)이 오나요? 12 비야 2012/06/29 2,484
125360 원래 결혼하면 남편 흉 많이 보나요? 5 2012/06/29 2,263
125359 컴퓨터 소리가 없어졌어요...도와주셔요~ 6 컴퓨터고수님.. 2012/06/29 1,497
125358 흉터에 붙이는 습윤밴드(듀오덤종류) 어디 제품이 좋은가요? 14 추천 2012/06/29 8,255
125357 건대추 먹으면 살찔까요? 4 건대추 2012/06/29 2,462
125356 쫌 보자 무한도전 512명 성공했나요? 1 대전팬 2012/06/29 1,455
125355 남편생일때 시어머니께 식사 대접해야 하나요? 23 궁금이 2012/06/29 7,096
125354 저렴 버전 수분 크림 추천해주세요 18 ㄹㄹ 2012/06/29 4,132
125353 요즘 댓글들이 너무 무서워요. 11 무서워 2012/06/29 2,041
125352 홍대 갔는데 저스틴 비버사진 걸려있네요 ㅋㅋㅋ 2 쿠앤쿠 2012/06/29 2,570
125351 너무 속상하네요.. 3 어머님때문에.. 2012/06/29 1,769
125350 무릎관절땜에 걷기운동 못하시는 분 계세요? 7 ... 2012/06/29 2,891
125349 카카오톡 스토리에서요~~~ 4 어휴 2012/06/29 2,333
125348 백일집에 초대받았는데....뭘 4 기지개 2012/06/29 1,843
125347 남자한테 한눈에 홀딱 반한적 있으시나요?? 30 카이 2012/06/29 14,544
125346 우유받는 걸 중단 하려 해요. 3 우유 좋아 2012/06/29 1,711
125345 <중앙><동아>, “한-일 군사협정 필요”.. 1 yjsdm 2012/06/29 1,022
125344 음식이 맛있을 때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감탄사 1 수민맘1 2012/06/29 1,641
125343 여름엔 떡볶이 사먹지 말아야 겠어요 8 ... 2012/06/29 5,845
125342 파운데이션 브러쉬 세척 후 아무리 말라도 축축해요 3 아지아지 2012/06/29 3,853
125341 술한잔 땡길때 ......어떡하세요? 3 ........ 2012/06/29 1,602
125340 사당 방배 반포 서초 중식당추천해주세요.. 17 야식왕 2012/06/29 4,554
125339 눈이 붓고 얼굴화끈,목간지러움 1 도와주세요 2012/06/29 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