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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덕분에 오늘 저희집에

캠핑용품 쓰나미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2-06-19 09:17:40

캠핑용품이 한가득 쌓아지려고 하나보네요;;

택배 발송 문자가 하루종일 옵니다..

오프라인 매장 3군데 돌아다니고 눈도장찍고 소품들은 중소기업이나 메이커 제품으로 더 싸게 구입할수 있었어요~

해먹은 잠시 보류하기로 했고.

설겆이통은 코베아 제품으로 추가..

야전삽도 없어서 그것도 추가.

식탁보(비닐재질 왕저렴)추가

랜턴추가

했습니다 ㅋㅋㅋ

그릴용 철수세미도 추가 ㅡㅡ;;

문자 오는게 두려워요~박스 뜯고 버리는게 문제가 아니라..확장형 아파트라(올확장)수납을 어찌해야 하는게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쓰나미 같은 택배.

이제 택배 아저씨랑 정들려고 해요 ㅎㅎㅎㅎㅎ(cj택배 아저씨가 제일 훈남임 ㅡㅡ)

IP : 112.152.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9 10:01 AM (183.97.xxx.218)

    해수욕장 가보니 용품 나르는데 남자들이 무겁게 날라요
    정말 별거 다 있더군요

    해먹은 텐트마다 옆에 있던데
    텐트칠곳 한 곳씩 차지해서 복잡할때는 좀 그랬어요

  • 2. 왕년에캠핑족
    '12.6.19 10:14 AM (126.12.xxx.67)

    하하... 님 글 읽으니 이년전 저희집 생각이 나네요.
    남편이랑 캠핑에 발들여서 둘이 새벽 두세시까지 캠핑용품 폭풍검색하고
    산더미같은 택배 받아다 둘 곳이 없어서
    거실벽에 놓은 소파를 앞으로 댕겨놓고 거기 캠핑용품으로 성을 쌓고 살았더랬어요. ㅋㅋ...
    텐트 사면 그거 쳐본다고 거실부터 주방까지 난리난리....
    그걸 애니메이션으로 그렸으면 텐트치다가 집이 터져버렸을듯....

    지금은 외국 오느라 거의다 처분하고
    이제 돌아가면 초간단버전으로 다니리라 다짐하고 있어요.
    그당시 7인승 suv에도 다 못 실어서
    사람이 두어명 들어갈 정도의 루프백 사서 차 지붕에 이고 다녔거든요.
    키친테이블 같은 거 없는데도 그 정도였어요.
    암튼 짐이 너무 많아지면 집에 보관하는 것도
    그거 한번 차에 실었다 다시 싣고 오는 것도 보통 일 아니랍니다.
    아파트에서 주차장까지 짐 날라서 차에다 테트리스처럼 차곡차곡 쌓는데
    거의 한시간 걸리더라구요. 농담 아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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