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를 깨끗이 쓰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ㅡㅡㅡ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12-06-19 09:17:04
이상하게 냉장고는 참 어려운 물건이에요
정리했다싶으면 얼마안가 또 잡다구리한것들로 꽉 차있고
그러면 들여다보기싫어서 자주안열게되고
그러면 점점.......블랙홀이 되어가는거같아요@@
어떻게해야 냉장고를 깨끗깔끔하게 쓰고 유지할수있을까요
냉장고 깨끗하신분들 매일 정리하시나요?
아니면 정리하는 락앤락?같은걸사야하는건지....
IP : 118.223.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슈퍼를
    '12.6.19 9:18 AM (1.251.xxx.179)

    내집 냉장고처럼.....이게 건강엔 가장 좋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환경에도 맞고요.

    쌓아두고 포개두고 하는건 슈퍼가기 힘든 외국 사례구요.

    한두끼 먹을것만 사오면 괜찮아요

  • 2. 저장용 음식이
    '12.6.19 9:33 AM (118.91.xxx.85)

    가장 큰 골칫덩이에요. 각종 장아찌, 젓갈, 소소한 양념병들 이요. 거기다 몇 가지 밑반찬들까지
    더하니까 거의 들어차게 되지요. 한숨나와요. 어쩌다 먹게되는 절임 식품들은 왜 그리도 쟁여두었는지.
    여름철엔 쌀도 넣어야하잖아요. 아휴.. 냉동실은 논외로 칩시다.....

  • 3. ㅇㅇ
    '12.6.19 9:34 AM (211.237.xxx.51)

    딱 필요한 만큼만 사들이는게 가장 중요하고요
    장을 봐 온다음에 그냥 넣지 말고
    분류해서 소분할건 소분하고 다듬을건 다듬어서 팩이든 밀폐용기든 잘 정리해서 넣어야 해요.
    까만 봉지 안되요. 왜냐면 그 안에 뭐 들었는지 잘 모르거든요.
    그리고 음식도 밀폐용기에 담아서 덜어먹든 그냥 먹든 먹다가
    반 이하로 줄어들면 작은 용기에 옮겨담아야하고요.
    (애시당초 몇번 안먹을 분량으로 하는게 더 좋죠)
    일단 한 일주일 손 안댄건 버리세요 일주일 안댄건 한달되도 손 안대집니다.
    그리고 버리기전에 한번쯤 그 음식을 다른 음식으로 재활용해서 먹을수 있는지
    따져보시고요.
    예를 들어 시어가는 김치들이 여러종류가 있으면 손 안대게 되죠?
    그거 합해서 김치볶음 만들거나
    나물류 조금씩 남았으면 다 함께 넣고 비빔밥이나 볶음밥 해먹거나
    김밥 싸먹거나 이런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12 메이저 금융회사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가 되려면 6 ... 2012/06/20 3,350
121611 어떻게찾아요. ㅇ.ㅇ 2012/06/20 1,201
121610 물병에 찌든때는 어떡해야 할까요. 7 시원한 2012/06/20 3,224
121609 현실도피 ... 2012/06/20 1,414
121608 C형간염 궁굼해요 8 홧팅 2012/06/20 2,509
121607 故 최진실 유골 절도범 “영혼 목소리 들렸다” 3 호박덩쿨 2012/06/20 3,684
121606 연봉에 따른 실 수령액 궁금증해소 2012/06/20 1,981
121605 여기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후기는..산너머산.예요 2 어제 2012/06/20 2,603
121604 마음이 복잡하고 우울하네요 1 늦은밤 2012/06/20 1,956
121603 오래된 동네서 사는게 생각보다 불편 22 땅콩 2012/06/20 13,555
121602 [펌]추적자 명대사... 1 ㅇㅇㅇ 2012/06/20 5,429
121601 죽겠다는 아이 몰아붙이면 큰일납니다.(어머님 꼭 보세요.) 32 솔직한찌질이.. 2012/06/20 10,508
121600 전라도 여행과 템플 스테이 18 여행 2012/06/20 3,214
121599 흔한 대선 후보의 젊은 시절 사진 2 그랜드 2012/06/20 3,024
121598 택배도 조선족 허용이예요???? 18 택배 2012/06/20 4,947
121597 어머님명의집, 시누이대출빚 4 총체적난감 2012/06/20 2,730
121596 아들이 내일 죽겠답니다 70 ㅠㅠ 2012/06/20 21,554
121595 70-80년대 남자 영화배우 궁금... 6 ,,, 2012/06/20 3,657
121594 어떻게 따져야 할까요ㅠ.ㅠ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4 ㅠ.ㅠ 2012/06/20 2,376
121593 추적자 궁금증요 4 하늘아래서2.. 2012/06/20 2,235
121592 지금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무엇인가가 있으세요? OO는 토닥.. 14 행복 2012/06/20 2,687
121591 제주도 여행, 항공예약은 어디에서 하는 게 제일 낫나요? 3 zzz 2012/06/20 2,046
121590 왜 부잣집 아들들 직업은 12 모나코 2012/06/20 8,182
121589 문재인&사모님 젊은시절 첨 보는사진 ㅋ 19 끌량링크 2012/06/20 13,516
121588 결혼 반지 끼고 다니세요? 안 잃어버리셨나요? 7 반지 2012/06/20 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