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자 완전 대박!!

대박~~!! 조회수 : 10,455
작성일 : 2012-06-18 23:05:11
스토리가 정말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네요
어떻게 저리 빡빡하게 구성을 짰을까요?
정말 대단해요.
팽팽하네요~~~
IP : 58.148.xxx.1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랑엄마
    '12.6.18 11:10 PM (110.70.xxx.246)

    슬픈 현실,,
    김상중도 어떻게 보면 불쌍하고,,,
    나쁜놈인데
    서회장이랑 대결할땐 통쾌하기도 하고,,,
    뭔 이런 드라마가 있는지

  • 2. 와 정말
    '12.6.18 11:10 PM (121.165.xxx.64)

    너무 재밌어요. 작가 정말 감탄사 나오네요.

  • 3. 끝 부분
    '12.6.18 11:10 PM (211.234.xxx.4)

    을 못봤는데 잡으러 온 사람이 어느쪽 사람인가요?

  • 4. ;;;;
    '12.6.18 11:11 PM (175.197.xxx.187)

    와우............!!
    정말 한치앞을 예측할 수 없네요.
    대단한 퀄리티에요!!!!!!

  • 5. 원글
    '12.6.18 11:12 PM (58.148.xxx.15)

    잡으러온 사람이 강동윤파. 검사파 ~~
    근데 나중에 혜라도 그 핸드폰으로 복수할것 같죠??

  • 6. 좋은데..
    '12.6.18 11:16 PM (58.233.xxx.170)

    잘 보고 있었는데 오늘 좀 ...
    중대발표 하는 걸 다 보고 잡아가라고 해야지...
    자막 뜬거만 보고 섣불리 반장님한테 전화하는 건 옥의 티네요..
    그래도 잼났어요..쫄깃한 드라마...

  • 7. 원글
    '12.6.18 11:21 PM (58.148.xxx.15)

    화채그릇 들고 나오는 김상중은 짠하기 까지.
    누가 악역인지 이제 모르겠어요. 연애질 없고 스타 없어도 한시도 눈을 못떼게 하네요.
    권력. 인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예요. 완성도 너무 높은거 아녜요???

  • 8. 동감백배.
    '12.6.18 11:21 PM (203.226.xxx.117)

    끝나자마자...동감댓글달려구.82로 달려왔네요...
    한시간이 후!~~딱 가네요.
    이제 ...
    순진하던 백동석 야무지게 나서겠죠???
    제발...그러길...

    헌데...이름이 맞나??

  • 9. 저는
    '12.6.18 11:22 PM (211.33.xxx.128)

    마지막 부분에서 강동윤파와 검사파가 왜 싸우지? 했어요^^;
    생각해보니 서로 백홍석이 필요하고 서로 누군지 모르니 싸울 수 밖에 없겠군.. 했네요.
    좋은데..님, 저도 그 생각했는데
    좀 더 궁리를 해보니, 백홍석은 강동윤과 한오그룹 사이의 밀땅(?)을 꿈에도 모르니까
    서지수 구하려고 강동윤이 고해성사 하려나부다 그 생각밖에 못했을거 같아요.
    아무튼 마지막에 나타난 사람은 왠지 반장님일것 같다는 생각이..

    작가님 존경합니다!!!

  • 10. 좋은데님
    '12.6.18 11:24 PM (58.148.xxx.15)

    오히려 잡아가라고 해서 다행.
    그 부분에서 전 오히려 감탄~~
    아니라면 강동윤에게 잡혀서 죽었을듯. 그나마 잡아가라고 해서 팽팽해지는거죠. 강동윤vs한오그룹측

  • 11. 반장님이
    '12.6.18 11:24 PM (121.165.xxx.64)

    마지막에 나타난 거 같아요...

  • 12. 저 혼자
    '12.6.18 11:27 PM (121.145.xxx.84)

    오늘 재미없었나보네요..ㅠㅠ 그냥 재미없어졌어요..

  • 13. 맞다..
    '12.6.18 11:28 PM (203.226.xxx.117)

    홍석이였죠...ㅋㅋㅋ

    너무 몰입하다보니.....기억력이.....ㅋㅋ

  • 14. 공포드라마에요
    '12.6.18 11:30 PM (119.70.xxx.201)

    특히 김상중이랑 박근형 대화할때...

    무서워 죽겠어요. 가족이고 뭐고 남보다 더 무섭다는....

  • 15. 옥의 티
    '12.6.18 11:31 PM (114.200.xxx.211)

    정말 몰입도 높은 드라마에요.
    그런데 그 비밀금고에서 유상증자 회의록 빼오는 걸 왜 보좌관 혼자 보내는지...
    아무리 믿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중요한 걸 같이 가든지 김상중 자기가 갔어야지.
    결국 동영상 찍힌 핸드폰 혜라 손에 들어갔잖아요.
    나중에 그거 써먹을 일이 있겠죠~?

  • 16. 좋은데..
    '12.6.18 11:31 PM (58.233.xxx.170)

    강동윤에게 잡혀서 죽었을 듯...ㅋㅋㅋ그렇기도 하네요..
    네~마지막에 팽팽해져서 다시 긴장타게 만든 거는 좋아요
    내일도 흥미진진 할거 같은데 22시간 동안 어떻게 기다리나요~

  • 17. 저도
    '12.6.18 11:32 PM (222.101.xxx.171)

    121님 저도 오늘 넘 기대를 하고봐서인지
    옥에티도 보이고 살짝 김빠진 느낌인데
    딴 분들은 다 재밌다고 하네요 신기

  • 18. 저는
    '12.6.18 11:36 PM (211.33.xxx.128)

    앞 회들에 비하면 약간 구멍이 보이긴 했는데
    높은 완성도에 비하면 그냥 넘어갈 만한 정도거든요~

  • 19. 222님
    '12.6.18 11:37 PM (121.145.xxx.84)

    뭐 저도 거기 나오는 연기자들 거의다 좋아해서 우선 기본적으로 보는데..^^
    뭐랄까 전회들은 흡입력이 확~있었다면..오늘은 그닥..^^;;
    그들의 연기는 훌륭했지만..좀..허술해보인면도 있어요

    오히려 가면 갈수록 김상중+박근형 이쪽이 더 부각되네요..손현주씨보다는..

  • 20. 심장이 쫄깃해진다는게
    '12.6.19 12:30 AM (203.236.xxx.21)

    무슨 말인가했는데
    추적자보면서 느끼고 있어요.

  • 21.
    '12.6.19 8:22 AM (115.126.xxx.115)

    그 ㅇ어설픈 동정심은...
    그럼죽은 여학생은 그저 재수없어서...
    그 피해자가 늘
    우리 힘없는 시민인데도...
    그러니 늘 요 모양이라는...

  • 22. ㄷㄷㄷㄷ
    '12.6.19 1:02 PM (1.240.xxx.245)

    어제 조금 지루했다는...ㅎㅎ다른날에 비해..그래도 추적자 고정!!!

  • 23. 추적꾼녀
    '12.6.19 1:47 PM (14.37.xxx.170)

    노련한고 능구렁이 같은 화법의 박근형도 대단하네요.
    어제 휴대폰으로 보고 지금 다운받아 다시보고 있어요.>>

  • 24. 김상중=이명박?
    '12.6.19 1:50 PM (121.166.xxx.172)

    김상중은 이명박을 온몸으로 연기하는 듯
    다만 쥐에 비해 너무 잘생긴게 다를 뿐

    쥐박이 현대시절 노조 잡아다 허벅지에 칼꽂고,
    현대재산 도곡동을 비롯 다 훔치고,
    중동계약도 온갖 사기 다저지르고

    분노한 정주영이 "머슴으로도 쓸 수 없다"했을까?

    현대를 그렇게 박살내더니, 서울, 이제 대한민국 전체

    범인을 살해하고 도망다닐 수밖에 없는 손현주의 억울함이
    마치 우리국민들의 "한"을 대변하는것만

    MB박살내는영상보며
    분노를달래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125081208338

  • 25. 어흑~
    '12.6.19 1:50 PM (116.123.xxx.85)

    그래도 재밌었어요...
    글고,
    그여형사랑,용식이? 연애질할것 같은데....아닌가?

  • 26. ...
    '12.6.19 2:17 PM (112.156.xxx.127)

    위에 김상중= 이명박님? ..

    명바기가 그 정도였군요.

    명바기의 죄상을 아시는대로 털어 놓으시면 고맙겠습니다.

    눈을 보면 범죄와 친한 것은 분명한데 구체적인 것을 몰라서요.

    아니면 명박기의 죄상이 자세히 나와 있는 인터넷 싸이트든지요.

  • 27. 나중에
    '12.6.19 3:22 PM (118.45.xxx.30)

    손현주가 풀려날까요?
    마무리 잘 했음 해요.

  • 28. 봄빛
    '12.6.19 4:57 PM (211.215.xxx.17)

    그쵸 그~쵸 너무 재밌어요 드라마 잘 안보는데 어찌 보게되서 광팬이랍니다^^

  • 29. kck1120
    '12.6.19 7:34 PM (1.228.xxx.57)

    벌써부터 기다려 지네요^^ㅎ.ㅎ.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어요.. 보고또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93 수원이나 동탄, 오산 방면으로 수술 잘하는 이비인후과가 있을까요.. 급 질문.... 2012/06/28 511
121992 조경태, `문재인 5대 불가론' 주장 10 흠. 2012/06/28 1,238
121991 무릎 몇살까지 드러낼 수 있을까요 26 이제는 못입.. 2012/06/28 3,552
121990 저 목동 로x김밥땜에 화났어요 7 위로해주셔요.. 2012/06/28 2,475
121989 진주종 중이염 수술을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 ..... 2012/06/28 1,635
121988 밥이 안 넘어가요. 먹고 싶은 것도 없고... 11 내게이런날이.. 2012/06/28 2,207
121987 꽃무늬원피스 몇살정도까지 어울릴까요?? 9 꽃무늬 2012/06/28 1,995
121986 저녁반찬으로 감자 고추장조림했어요 18 감자맛있게먹.. 2012/06/28 3,317
121985 본인이 태권도 해 보신 분?? 2 --- 2012/06/28 679
121984 가슴 따뜻한 실화 소설, 영화 추천해주세요 12 ** 2012/06/28 2,880
121983 시계추천해주셔요. 150~200 만원 내외 2 음음 2012/06/28 1,435
121982 ‘안보’면 국민 속여도 되나?, 비판기능 상실한 방송3사 2 yjsdm 2012/06/28 615
121981 스텐 냄비 다 태워먹었어요ㅜㅠ..새로운 냄비 추천해주세요. 7 냄비천적 2012/06/28 1,765
121980 말을 생각없이 내뱉는 남편 13 치치 2012/06/28 2,797
121979 전 제가 인연끊긴건지 제가 끊은건지 잘... 14 임금님귀는당.. 2012/06/28 4,547
121978 초등학생 사회잡지 어떤게 좋을까요? 2 거부감 2012/06/28 929
121977 극장에서 어느자리 젤 좋아하세요? 9 애엄마 2012/06/28 1,527
121976 클렌징제품 어떤거 쓰세요.. 오일?로션? 3 커피우유 2012/06/28 1,501
121975 하리오 오일병 쓰는 분 계세요? 6 하리오 2012/06/28 4,020
121974 쿨톤 연예인이 누구인가요? 8 피부색 2012/06/28 6,984
121973 매실액기스 담그신 분들께 여쭐께요! 5 bitter.. 2012/06/28 1,399
121972 초등고학년 영문법 책요~ 1 영어 문법 2012/06/28 852
121971 장터 한라봉 2 싱겁다 2012/06/28 792
121970 ⓧ거품근혜-친노 알바같은데. 친노들은 왜 그리 당당한지? 19 어이없음 2012/06/28 667
121969 자유롭게 살고싶다 3 자유 2012/06/28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