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가..퇴근 무렵에는 퉁퉁 부어요

아항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2-06-18 20:30:35

워내 굵은 다리인데..

정말 집에 와서 옷 벗어 보면 완전 퉁퉁 부어 있어요

깜짝 놀랄 정도로요

이거 병인가요???/

아침 되면 다시 원래로 돌아와 있긴 한데..

 

IP : 220.78.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2.6.18 8:33 PM (220.78.xxx.26)

    아뇨
    앉아 있는 직업 이에요
    스트레칭요..아..그걸 잘 안하네..
    앞으로 스트레칭 잘 해줘야 겠어요

  • 2. 원글님
    '12.6.18 8:45 PM (90.80.xxx.93)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ㅋㅋㅋ
    저도 사무직이라 앉아있어서 그런지 피가 아래로 쏠려서..퇴근무렵에는 다리가 두배로 부어있어요;;
    그래서 치마는 잘 안입어요 ㅎㅎ 비행기 탔을때처럼 다리가 마구 부어서;;;

  • 3. 저는
    '12.6.18 9:08 PM (112.144.xxx.30)

    아침에 일어나서는 다리가 그나마 봐줄만 한데 조금지나면 통닭 모양 다리가 되요~살이쪄서 상체가 무거우니 붓는게 아닌가 생각중이에요.

  • 4. 코끼리다리
    '12.6.18 9:36 PM (112.152.xxx.107)

    어제 병원 다녀왔어요
    결론은 약간 신장이 나쁘고 혈액순환에 문제 있다고 처방 받았어요
    자주 스트레칭 해주고 너무 음식 짜게 먹지않기
    일어서서 자주걷기입니다요

  • 5. 어릴때
    '12.6.18 10:23 PM (123.109.xxx.131)

    어릴때부터 저도 그랬어요 건강검진해도 딱히 신장에 문제있진 않고요
    진짜 치마 잘 못입고 속상한게 이만저만이아니었죠
    아침에는 그나마 봐줄만한데 나갔다오면 탱탱부어서 ㅠㅠ

  • 6. ㅜㅠ
    '12.6.19 1:24 AM (110.70.xxx.157)

    잘려고했는데 차마 이글보고...
    제가쓴들인줄알앗다눈....

    신장에문제래요?? 신장에는 저는 괜찮다고하던데요..
    저도.아주 퉁퉁붓다가 집에와서 십분만 누워잇어도 붓기가 빠져요 근데정말심하개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409 82 번개-마봉춘 밥차 뒤풀이 겸 20일 벙커원 1 ^^ 2012/07/13 2,033
127408 이런경우 어찌할까요? 문자 2012/07/13 994
127407 의견 모두 감사해요. 16 .. 2012/07/13 2,486
127406 늙은 아버지가 젊은 아들에게 고함 이땅의 2012/07/13 1,577
127405 7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3 832
127404 신랑 직장 문제 상담드려요. 12 인생초보 2012/07/13 3,031
127403 새벽에 비왔었어요? 지금 햇살 쨍쨍인데 여긴 서울 남서쪽 9 날씨 쨍쨍 2012/07/13 2,131
127402 보험증권을 잃어버린 경우 보장 다 받을수 있나요? 2 문의 2012/07/13 2,436
127401 창문이 반만 열리게 설치할수 있나요? 7 창문 2012/07/13 1,905
127400 그릇 잘 아시는분들요^^앞접시 크기 21센치? 26센치? 5 아데 2012/07/13 2,241
127399 젊은 한국교포들은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요. 64 goodgi.. 2012/07/13 12,586
127398 삼성병원 성장클리닉 3 헤르미온 2012/07/13 3,328
127397 최근 많이 읽은 글에 연예인 스폰서... 6 ㅇㅇ 2012/07/13 6,429
127396 이 새벽에 짜증과 걱정이 물밀듯이… 1 이 새벽에 .. 2012/07/13 1,758
127395 6살 여자아이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3 ,,, 2012/07/13 1,174
127394 새벽세시반...아직도 아기가 안자네요..너무 힘들고 괴로워요ㅠㅠ.. 18 ㅠㅜ 2012/07/13 2,916
127393 오늘 푸켓 가는데 여러가지 질문이요~ 12 궁금이 2012/07/13 1,742
127392 비바람이 엄청나네요 23 bbb 2012/07/13 3,879
127391 롱샴의 인기는 언제까지?? 5 0000 2012/07/13 3,042
127390 여름에 이불커버만 덮는분 있으세요? 6 이불 2012/07/13 2,971
127389 그래도 잊지는 못하겠지요.... 11 초보엄마 2012/07/13 2,624
127388 갈비미역국 끓이고 있어요 6 생일 2012/07/13 2,299
127387 미키마우스와 마이웨이.... josunk.. 2012/07/13 827
127386 요즘 학워에서 텝스이야기를 많이 4 텝스 : 토.. 2012/07/13 1,835
127385 산삼보다 좋다는 중3? 9 기막혀 2012/07/13 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