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왔는데 앞집 이상해요.

참~ 조회수 : 4,759
작성일 : 2012-06-18 19:16:23
한달가까이 우산이 집밖에 나와있어요.
오늘 보이는것만 세어보니 아홉개네요.
속에 몇개 더 있을거에요.
다 말랐으면 접어서 집안에 보관하는거
아닌가요?
설마 일년내내 저상태인걸까요?
32평아파트라 집안에 수납공간 충분할텐데.
그외 쓰레기봉투,생수,재활용옷들
늘 다른 품목이 문앞에 한가득인데
이사 많이 다녔지만 이런앞집 첨입니다.
정말 싫네요.
IP : 211.221.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집
    '12.6.18 7:20 PM (1.231.xxx.111)

    있더라구요..
    특히 저희 언니도 아파트 사는데..
    앞집이 쓰레기를 그렇게 내놓고 살아요 갈때마다 개념없는 집들이죠.

  • 2. 냥이스토커
    '12.6.18 8:28 PM (182.211.xxx.31)

    우리앞집도 그래요. 현관앞에 물건이 항상 쌓여있어요. 처음엔 심지어 짜장면,짬봉그릇에 음식물 찌꺼기

    남은거 비닐도 않씌우고 내놓고. 언젠가는 치우겠지 기다린게 일년이 넘었네요.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사람

    들은 깔끔해 보이던데... 에휴~

  • 3. ㅋ님
    '12.6.18 9:15 PM (121.147.xxx.151)

    대박~~

    헌데 cctv에 찍히지않으셨는지...

  • 4. 00
    '12.6.18 9:27 PM (211.58.xxx.194)

    우리 앞집도;;
    종이박스하나 문앞에 내놓고 종이,플라스틱,병,비닐,옷종류등등 분리수거 해야할것들을
    다 쓸어 담아놨다가 그대로 박스채로 수거일에 내놓아요
    사다먹은 음식 담았던 스치로폼 용기들은 한번 헹구지도 않고 그냥 내놔서 파리 꼬이게 하고
    분리수거 안하고 저러다가 확 걸렸음 좋겠어요
    배짱도 좋게 택배박스에다 버리면서 스티커도 안떼고 내놓는거 보면 참~~

  • 5. 1403호..
    '12.6.18 10:14 PM (59.6.xxx.207)

    우리아파트엔 애기 기저귀만 담은 20리터짜리 쓰레기봉투랑 신발 내놓는 집 있어요. 요즘엔 엘리베이터 열

    릴때마다 *냄새가 진동을... 신발은 왜내놨을까 궁금했는데 문 열릴때 보니 현관입구에 예쁜 실내화가 있더군

    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99 중2보다 귀여운 중3 safari.. 22:56:41 59
1772998 백지연도 탈모는 어쩔수없나보네요 외모평준화 .. 22:56:13 190
1772997 수능 1994년 점수 대학별 점수 자료 1 ㅇㅇ 22:45:22 318
1772996 소갈비찜 양념 남은걸로 소불고기 해도 될까요? .... 22:43:25 59
1772995 수능 망친 애들 호주대학 보내세요 7 ㅇㅇ 22:42:15 1,094
1772994 수능 망친듯요ㅜㅜ 2 고3 22:39:52 802
1772993 홍콩 가요 2 ㅎㅎ 22:37:30 324
1772992 트레이더스 와인 코너 잘 아시는 분 .. 22:37:24 70
1772991 슈크림 붕어빵은 한개 천원이네요ㅎㅎ 2 .... 22:34:54 199
1772990 회사 신입 주식하는거 보니 이거슨 희망고문 4 ... 22:27:33 946
1772989 이런 녹취를 듣고 지*연 이상한 판결은 안하겠죠 사람이면 22:25:32 365
1772988 기모 청바지 사고 만족하는 분 .. 22:24:51 297
1772987 주부알바시 소득공제 문의 공제 22:23:32 144
1772986 기도가막힐때 성경말씀 말씀 22:21:56 189
1772985 키스는 괜히..보니 돈이 없으면 염치도 없네요 ... 22:10:24 1,147
1772984 요즘 미국 왕복 항공료 어느 정도인가요?(동부) 8 자유부인 22:10:08 858
1772983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 인생 잘 사는거 같지 않나요? 7 인생 22:08:50 978
1772982 팔란티어 폭락에 베팅했다던 마이클버리 1 만국공통기레.. 22:03:12 1,123
1772981 조지아 현대엘지 근로자분들 집단소송 시작하셨네요. 5 ... 21:59:25 1,502
1772980 털목도리 둘렀더니 땀이 나요 ........ 21:58:36 191
1772979 미니건조기 질렀어요 5 겨울이 21:58:22 1,000
1772978 시어른과의 합가 11 ..... 21:55:27 1,751
1772977 10시 [ 정준희의 논] '우리' 가 아닌 '너희' 만 황교.. 같이봅시다 .. 21:52:21 177
1772976 낮은 티비장 사고 싶어요 3 .. 21:43:13 540
1772975 김용민의원이 나경원 앞에두고ㅎㅎ 3 ㄱㄴ 21:43:09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