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요리할때 우유에 담구라고 하잖아요?

[치킨]

비린냄새 잡아주고 연하게 해준다고 그런데 전 정~말 차이 못느끼겠더라고요.
뭐 덜 신선하다던가 냉동이라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거같긴한데 마트에서 갓사온 닭으론 전혀 못느끼겠어요.
솔직히 우유값이 싼것도 아닌데 그게 요리에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배보다 배꼽이 큰격같은데 닭레시피 검색해보면 대부분 우유에 넣는사진 꼭 있더라고요.

82쿡회원님들은 차이 느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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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신선하고 좋은 거면 굳이 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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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안 넣고 합니다.
닭에 아무 간안하고 맨닭만 먹는게 아니라
닭요리 해보면 찜이던 백숙이던 강정이던
후추에 마늘에 들어가는게 많아서 굳이 안넣어도 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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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하는데....대신 껍질을 최대한 벗기로 뜨건물에 한번 데치듯 삶아낸뒤 조리해요...그렇게만 해도 누린내는 안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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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소금만 발라 굽는 통닭은 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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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선한건 안하고 냉동시켰다 해동시켜요리하는닭은 꼭 우유에 담궜다 요리해요,,
확실히 잡내를 싹 잡아주더라구요

[저도]

우유에 안넣어요.

차라리 청주는 어느 고기 요리든 잡내 잡아줘요.

전 양파를 청주와 함께 섞어서 사용하면 맛술이란 것도 필요없어요.

[요리학원 샘이]

닭 쇠고기는 청주만으로 ok

돼지고기도 청주로 되는데 혹 숫퇘지는

계피로 냄새를 잡으면 된다고 했어요.

이게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했어요.

우유에 담그는 건 서양 그들의 방식이죠.

그들은 청주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