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기사가. 초등학교 현실인건가요...

6세맘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12-06-18 15:20:00

http://news.hankyung.com/201206/2012061460327.html?ch=news

 

이 기사 읽어 보셨어요?

저희 아니는 유치원다니는데..

현재 유치원에선 그래도 아이들하고 잘 지내던데요...

전 직장맘인데..

저희 어머니가 애기 봐주는데

저희 아이도 초등학교 가면

저렇게.... 따를 당할수도.. 학교에서 맞을수도 있는건가요 ㅜㅜ

정말 집에 들어앉아 애만 키워야 하는건가...

누군 안그러고 싶겠냐만은요 ㅜㅜ

아이가 성격도 내성적인데

너무너무 걱정되네요..

 

초등학교 선배맘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직장다니면서도 같은반 엄마들과 어울리고 잘 교류할수 있는 ㅜㅜ

IP : 116.33.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키미
    '12.6.18 3:26 PM (14.35.xxx.35)

    저도 아까 이 기사를 보고 씁쓸했네요..
    우리 아이도 6살인데...학교갈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걱정되고 그러네요..
    직장을 안다닐수도 없고.....참 답답하네요..

  • 2. ...
    '12.6.18 3:28 PM (218.233.xxx.137)

    지작다니는 엄마 아이들이라고 다 멀리하는건 아니고
    서로 기브앤테이크만 잘형성 되면 관계가 나빠지지 않아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전업맘들이 더 많이 챙겨 줘야 하니 친구관계가 잘 유지가 안되죠...

  • 3. 경험
    '12.6.18 3:31 PM (115.41.xxx.10)

    초들 1, 2학년만 잘 보내면 돼요. 애가 잘 하면 상관없구요.

  • 4. 전업맘
    '12.6.18 4:32 PM (180.70.xxx.131)

    이거 그냥 기사에요. 그럴수는 있어요. 직장맘이에요. 하면서 시키고 다 빠져버리면 이런경우가 있는데 그것 빼고는 그냥 별로 신경 안 쓰구요.
    큰아인 학교엄마들하고 거의 교류 안하고 키웠고 둘째 보내고 엄마들 성향을 보니 큰애든 작은아이든 직장맘이어도 엄마직업이 빵빵하고 사근사근하면 같이 잘 어울리던데요.
    직장맘 전업맘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 성향과 부모성향 그리고 경제적 사회적 위치가 좌우하는데요. 아이가 잘하는게 갑이에요. 초중고대 절대적 서열은 아이가 잘하는겁니다.

  • 5. 과장
    '12.6.18 6:39 PM (211.219.xxx.200)

    기사가 살짝 과장된 느낌이네요 저정도는 아니에요 직장맘이건 전업맘이건 애를 방임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무슨 친구를 엄마가 만들어주나요 그건 아니라고봐요 가정에서 아이 사랑하고 지지해주고 인정받는 아이라면 엄마와 관계없이 친구들과도 잘 사귀고 학교생활 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35 담배 안 팔면 안되나요 4 제발 2012/06/21 1,791
122834 미소된장국 먹기전날 끓여두면 안되죠? 3 멋쟁이호빵 2012/06/21 1,928
122833 급질문요!!영어단어좀 알려주세요(컴앞대기) 5 방목중 2012/06/21 1,494
122832 몇월달에 출산하는게 산모와 아이에게 좋나요? 17 음.. 2012/06/21 6,219
122831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요 공복에 유산소운동 질문 드려요 5 뚱땡아줌마 2012/06/21 3,076
122830 일본드라마 수박처럼 온가족이 편안히 볼 수 있는 미드좀 추천해주.. 11 미드 2012/06/21 2,945
122829 여행용 캐리어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7 푸훗 2012/06/21 6,935
122828 아기데리고 밥먹을려는데요 zzzzzz.. 2012/06/21 1,502
122827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는데 맛있는거 먹고싶어요 4 ..... 2012/06/21 2,404
122826 타이어 펑크났는데... 갈아야 하나요? 9 ... 2012/06/21 2,979
122825 도움 요청합니다 82 클릭할때마다 2 sos 2012/06/21 1,366
122824 기아팔뚝 따라했는데 등이 결리네요. ㅠ.ㅠ 5 어휴 2012/06/21 2,717
122823 안녕하세요 나온 짠돌이남편 다큐보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1 아이구 2012/06/21 2,909
122822 생활비가 너무 걱정이네요..ㅜ 호써니 2012/06/21 2,539
122821 중학생딸 스마트폰바꿔달라는데 5 스마트폰 2012/06/21 2,190
122820 어제짝 여자 2호 안타깝더군요. 8 4호? 2012/06/21 3,998
122819 완전 충격먹었어요,, 72 12 2012/06/21 23,123
122818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박영준 전 차관 금품수수 인정 세우실 2012/06/21 1,484
122817 추적자에서 1 왕궁금 2012/06/21 2,220
122816 해외여행, 일주일 동안 한 나라만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18 나도 가고 .. 2012/06/21 5,923
122815 핸드블렌더랑 미니믹서중 하나만 사야한다면 뭘 살까요? 8 어리버리^^.. 2012/06/21 3,087
122814 혹시 서천석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병원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병원 2012/06/21 5,017
122813 끝장토론에 나온 이준석을 보고난 소회를 적어봅니다. 7 유채꽃 2012/06/21 2,908
122812 갤럭시노트, 저만큼 비싸게 한분 계신가요? 바가지쓴듯 ㅠㅠㅠㅠㅠ.. 23 아자123 2012/06/21 4,120
122811 님들 스덴냄비 얼룩 대체 어떻게 제거하세요??? 6 스덴냄비 2012/06/21 3,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