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혼 때는 부모님 지원 없이 제 월급 모은 것으로만 했고요, 대신 결혼 전 회사다니는 동안에 특별히 부모님께 드리지도 않았었어요. 대학 학자금, 해외연수 등 동생보다는 부모님 도움을 많이 받은 덕분에 직장도 잘 잡은 편이고..결혼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천만원 정도..여동생 결혼하는데 조금 도와줄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이 돈을 동생에게 바로 줄지 아니면 부모님께 드릴지 약간 고민이 되네요.
어떤게 더 현명할 방법일까요?
제 결혼 때는 부모님 지원 없이 제 월급 모은 것으로만 했고요, 대신 결혼 전 회사다니는 동안에 특별히 부모님께 드리지도 않았었어요. 대학 학자금, 해외연수 등 동생보다는 부모님 도움을 많이 받은 덕분에 직장도 잘 잡은 편이고..결혼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천만원 정도..여동생 결혼하는데 조금 도와줄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이 돈을 동생에게 바로 줄지 아니면 부모님께 드릴지 약간 고민이 되네요.
어떤게 더 현명할 방법일까요?
부모님을 통해서 드리세요
원글님 쓰신대로 라면 부모님이 원글님을 많이 지원해주신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부모님께 바로 드리는 편이 좋겠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동생 보는 앞에서 부모님께 드리세요.
동생은 선물 바라고 있을지 몰라요.
..님 의견이 젤 낫겠어요 동생도 알고 있어야 하니까요
동생에게 생색? 내고 싶으면 동생에게 직접주는것이 가장 좋고 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은거면 부모님께 드리시구요...부모님 드려놓고 동생이 고마워 하긴 힘들어요..왜냐하면 어차피 부모님이 동생에게 해 주기로 한 것 만큼만 하기때문이죠...혼수를 해주기로 했으면 원래 부모님돈으로 할걸 큰딸이 돈을 주니 그돈으로 하는것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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