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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선 별론데 적으로두면 피곤한 사람..넝쿨째 굴러온 당신

비누인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12-06-18 13:10:27

 이거 보다 대사에 뒤집어 졌습니다.ㅎㅎ 

께알같은 생활대사...혹시 주변에 이런 사람있나요? 

IP : 36.39.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8 1:18 PM (211.182.xxx.2)

    신랑이요..ㅡㅡ;;;
    저는 '다행이다' 하고 살아요...ㅋ

  • 2. ....
    '12.6.18 1:20 PM (122.34.xxx.15)

    어제 안봤는데 어떤 상황에서 나온 대사인가요? 친구로 두긴 싫은 성격인데도 친구가 되지 않으면 적이 될까봐 친구를 해야만 한다는 의미인가요?

  • 3. ㅋㅋ
    '12.6.18 1:48 PM (112.168.xxx.63)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대사 나오는 거 보고 웃었네요
    진짜 82를 자주 하는 작가인가 싶더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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