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의 절친 형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는데..
30대에요. 사정이 너무 딱한데...
누나들만 알지 부모님께는 차마 말을 못드리는 상황인가봐요
그래서 혼자 1년 간 방사능 치료하면서 요양원같은 곳에 있어하나본데
이런 곳이 있을까요?
동생이 평생 저한테 뭘 묻거나 하는 애가 아닌데..
울먹울먹하면서 "누나 혹시 아는데 없어?" 그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주고 싶어서요
시설이 좋은 곳 아시는 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꼭좀알려주세요.암환자 요양원이요....
어휴...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2-06-18 12:50:34
IP : 175.211.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18 12:55 PM (59.86.xxx.217)성모꽃마을 검색해보세요
2. 어떤 곳을
'12.6.18 1:06 PM (173.35.xxx.179)원하시는지 모르겠구요...예산도 그렇고.
제 친구네가 '빛으로 의원'이라고 안동에 요양병원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암환자만 받는 곳이고요.
한 번 검색해서 괜찮은지 보세요.3. 바움
'12.6.18 2:00 PM (123.111.xxx.137)경제적 으로 여유 있으심 수동요양원이요 경기도 있어요
얼마 안남으신분도 들어가셔서 꽤 오래 잘 계셨어요4. ...
'12.6.18 2:18 PM (59.15.xxx.61)경기도 남양주시 수동에 있는 에덴요양원병원이요.
검색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