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아이 피아노? 미술?

교육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2-06-18 12:43:10

두달 전에 피아노학원 첨 보냈어요. 잘 따라갔고 재밌어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그만뒀어요.

유치원 쉬는 동안 배우게 한건데 아무래도 다시 보내얄것 같아 시간 다시 정하려 했어요.

전 피아노 다시 하게 하고 싶은데..(집에서 조금 배운거 제대로 연습하네요. ㅠ)

딸냄은 말로는 언니가 다니는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해요.

미술도, 피아노도 다 좋겠지만..

둘중 한가지만 한다면 어떤게 좋을까요?여아에요.

스트레스도 좀 있는 아이이고(언니로인한-사정이있어요) 하니 미술이 나을까요?

 

미술 먼저 시키고 내년에 피아노 시킬 생각이에요..

IP : 1.228.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8 12:51 PM (121.128.xxx.34)

    우리 아이들 보니,
    전공자로 키우고자 안하신다면
    피아노는 초등 올라가서 하시는게 습득 시간이 빨라요.
    큰애를 6살때 학원 보냈더니, 시간과 돈 모두 늦게 시작한 작은애보다
    많이 들더라구요.
    미술 먼저 권해요..

  • 2. 맞아요.
    '12.6.18 12:54 PM (114.203.xxx.124)

    피아노는 초등1때 시작하는게 좋더라구요.

  • 3. 아이가 하고싶다는거
    '12.6.18 1:05 PM (121.145.xxx.84)

    하는게 좋겠죠

    전 어릴때 미술이 너무 싫어서 차라리 피아노 하겠다..해서 5세때 시작했는데

    지금도 잘치진 못해도 엄마한테 너무 감사해요..그땐 대중적으로 배울때가 아니라..

    엄마가 억지로 초5까지 시키셨는데 결과적으론 저한테 스트레스 푸는 취미가 된거거든요..^^

    그리고 제 착각인지 모르겠는데..약력이 좀 쎈거 같아요..손아귀 힘이라고 해야하는지..^^

  • 4. 둘다 좋지만...
    '12.6.18 1:20 PM (221.151.xxx.70)

    교육적으로는 피아노를 배우는게 좋겠고,
    아이를 위해서라면 아이가 하고 싶은걸 하는게 좋겠습니다.

  • 5. 미술
    '12.6.18 3:01 PM (58.29.xxx.194)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가 있는 아이라면 미술이 좋을 것 같아요.

    피아노는 손가락이 조금 더 자란 후에 하는 것이 좋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934 실링팬 써보신분... 9 EarlyB.. 2012/06/18 4,053
120933 [김태일]의 정치야놀자...이석기의 목표는 사당화,회개하라 !!.. 사월의눈동자.. 2012/06/18 1,569
120932 저기 고급중국집에 짜장면만 먹으러 가도되나요? 5 별달별 2012/06/18 2,867
120931 다리가..퇴근 무렵에는 퉁퉁 부어요 6 아항 2012/06/18 2,219
120930 나는 이 책은 꼭 소장한다, 하는 책 소개해주세요. 649 음.. 2012/06/18 36,517
120929 탄력크림 추천해주세요^^ 2 허브 2012/06/18 3,692
120928 뽐*에서 핸폰 구입할때 여쭙니다. 5 핸드폰 구입.. 2012/06/18 2,057
120927 비키니.... zzaa 2012/06/18 988
120926 전직 웨딩플래너분 안계세요? 웨딩플래너와 워킹중에 갈등이에요. 8 예비신부 2012/06/18 6,203
120925 마트에서 파는 인스턴트 아메리카노..어떤게 맛있나요? 7 ........ 2012/06/18 2,573
120924 <전화연결-2> 오원춘 재수사 요구하는 이유는? 1 별달별 2012/06/18 1,596
120923 초등 3학년 일주일 용돈으로 얼마가 적당할까요? 5 ........ 2012/06/18 2,427
120922 택배 가장 저렴하게 보내는 방법은? 8 편의점 2012/06/18 2,280
120921 시어머님과 사고방식의 차이 너무 달라 2012/06/18 1,592
120920 집안싸움때문에 너무 속상해요....ㅠㅠ 5 한숨만 2012/06/18 3,654
120919 열살차이나는 결혼 하신 분들 4-50대에 어떠세요 17 맞선녀 2012/06/18 23,871
120918 82님들! 지금 드시고 싶은거 하나씩만 얘기해 봐요! 30 무기력 2012/06/18 2,505
120917 전세재계약 보통 얼마전에 연락주나요? 2 세입자 2012/06/18 1,742
120916 담임선생님이 수업하면서 **엄마(저) 살빼야한다고 했다는데..... 28 2012/06/18 10,986
120915 무주택 신혼부부인데 집을 사고싶은데 대출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6 집을 사면... 2012/06/18 2,212
120914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보고 깜짝 놀라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16 진짜 2012/06/18 3,114
120913 잡채 어떻게 보관해야 먹을때마나 맛나게 먹을수있나요? 8 냉장? 냉.. 2012/06/18 3,097
120912 3kg정도만 빼고 싶어요. 5 ^^ 2012/06/18 3,344
120911 내가 분해서 실컷 퍼붓고 왓어요, 4 별달별 2012/06/18 2,558
120910 어린이안전재단에서 카시트 무상보급 하네요 굳뉴스 2012/06/18 1,714